안녕하세요, 지우씨!

조회 수 17176 2002.10.27 22:04:55
최지우팬
저는 지우씨보다는 나이가 많은 가정주부이고요, 아름다운날들, 겨울연가를 보면서 지우씨에게
정이 많이 든 사람이랍니다.
영화한편을 끝내고 또다른 영화를 위해 홍콩으로 가실 계획이라죠?
영어공부 많이 하고계시다는 소식도 들었고요. 하루종일 영어공부하신다는 소문도 있던데.....
그런데 다른것도 마찬가지지만 외국어라는게 그렇게 단시일에 익숙해지는게아니라 어려움을
겪고계시지않을까 싶네요. 학교때 공부 열심히 하지않은거 후회하면서. 그러나 그런 어려운 시기를
갖는다는게 한단계 발전하기위한 계기가 되는거니까 열심히 하세요. 외국어란 무조건 외운다고
되는건 아니니까 생활속에서 배울수있는 기회를 찾아보심이 좋지않을까요?
요즘은 인터넷덕분에 집에 가만히 앉아서도 세상사돌아가는것 많이 들을수있고 웬만한 연예인들의
사생활까지도 엿볼수있어 더 친근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남의 일인데도 내일처럼 걱정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어제, 오늘 산소피아 광고엔지동영상때문에 각기 다른 감상들이 올라와 흥미로운데 그게 벌써
몇달전일이라 본인들에게는 잊혀진 장면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그럼에도 그걸보고
행복해하고 혹은 섭섭해하는 팬들의 관심에는 지우씨 많이 고마와 해야겠지요.
이제 낯선곳에서 외국인들과 각기 다른언어로 작업하는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는 기회를 잡으셨는데
이것을 행운의 기회로 만드느냐 아니냐는 본인의 노력여하에 달려있지않을까요?
이제는 많이 신중하고 진지하게 일을 대해야하는 나이, 위치가 된것 같고 사생활면에서도 아무나
함부로 말할수 없게 자기관리 철저한 최지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자탓, 매스컴탓 하기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아야겠지요. 스켄들의 주인공이 아닌 아름다운 로맨스의 주인공이 되기를 빌어
드릴께요. 그리고 결혼이란 인간적자질이  좋고 능력이 있으면서 나를 많이 이해해줄려고 노력하는
그런 남자를 만나야 성공하지않을까 싶네요. 지금 그런 상대를 만나서 사랑받고 있다면 더 바랄게
없는일이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언젠가 그런 인연을 만나게 될겁니다. 최지우씨는 착한 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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