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감이 있지만....
차근차근 모니터를 올려볼까 합니다... ^^
*1회*
한마디로 지우언니의 깜찍한 모습을 한껏- 느낄수 있었던 첫회였습니다.
미처 깨닫지못하고 있었던 지우언니의 새로운 모습을 접할수있어서, 저로선 너무나 행복한 만남이었죠..
모든분들이 느끼셨겠지만, 우리 지우언니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장면장면을 조금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켜봤답니다.
늘상 지적되는 지우언니의 '발음'문제는.. '겨울연가'에선 별루 느끼지 못했습니다만..
너무 발음에 신경을 쓰시다보면, 자연스러움이랄까.. 자칫잘못하면 또박또박 책읽는듯한 느낌을 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그 모습에서 지우언니의 정성과 노력..그리고 언니의 진짜 모습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였는지 자연스럽게 볼수있었습니다.
윤석호 감독님의 아름다운 영상이, 지우언니의 아름답고 깜찍한 모습 덕분으로 더욱 빛을 발하지않았나..^^.. 생각됩니다.
*2회*
역시... 윤석호 감독님이십니다!!
영상미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것을 보여주신, 저를 환상적인 화면속에 흠뻑 빠지게 했던 두번째 만남이었습니다.
겨울에만 느낄수있는 아름다움을 화면속에 꽉꽉! 채워주셨죠..
유진과 준상의 싹트는 사랑을 섬세하고도 예쁘게 표현해 주셨구요.
음...유진이 산속에서 길을 잃고 헤메다 울고있을때, 준상이가 찾아내죠..그리고 산을 내려오는 두 사람의 모습을 멀리서 잡았던 화면생각나세요?...조명을, 어쩌면 하나도 쓰지 않은듯한.....
두사람의 움직임만을 실루엣으로 감지할수 있었던 그 화면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전에 윤감독님 작품중에.. '느낌'에서도 그런 장면이 있지 않았었나.. 싶네요..
윤석호 감독님의 영상미 만큼은 정말 입에 침이 마르도록 찬사를 퍼부어도 아깝지가 않습니다..
이건 개인적으로.. 윤감독님을 좋아하기 때문에.. ^^ ..
우리 지우언니는...
1회때와 마찬가지로 깜찍 발랄함의 최대치를 보여주셨답니다.
소녀적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수있었습니다.
음...... 솔직히 1회와 2회는 연기를 평할만큼의 내용보다는, 두사람의 아름답고 풋풋한 사랑이 싹터가는 과정이 담긴 아름다운 영상이 제게는 더 감명깊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우언니의 연기가 어떠했다라고 얘기를 하기엔 아직 이른감이 있다고 저는 생각했구요.
다만 한가지.. 지우언니의 변신!은 성공적이었다는 것, 그것 하나만큼은 확실!합니다.
'가을동화'와는 차별성이 있는 또 하나의 '신화'를 만들어 주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
3,4회 모니터도.. 곧 올릴께요~!!
-To be continued.......
차근차근 모니터를 올려볼까 합니다... ^^
*1회*
한마디로 지우언니의 깜찍한 모습을 한껏- 느낄수 있었던 첫회였습니다.
미처 깨닫지못하고 있었던 지우언니의 새로운 모습을 접할수있어서, 저로선 너무나 행복한 만남이었죠..
모든분들이 느끼셨겠지만, 우리 지우언니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장면장면을 조금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켜봤답니다.
늘상 지적되는 지우언니의 '발음'문제는.. '겨울연가'에선 별루 느끼지 못했습니다만..
너무 발음에 신경을 쓰시다보면, 자연스러움이랄까.. 자칫잘못하면 또박또박 책읽는듯한 느낌을 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그 모습에서 지우언니의 정성과 노력..그리고 언니의 진짜 모습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였는지 자연스럽게 볼수있었습니다.
윤석호 감독님의 아름다운 영상이, 지우언니의 아름답고 깜찍한 모습 덕분으로 더욱 빛을 발하지않았나..^^.. 생각됩니다.
*2회*
역시... 윤석호 감독님이십니다!!
영상미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것을 보여주신, 저를 환상적인 화면속에 흠뻑 빠지게 했던 두번째 만남이었습니다.
겨울에만 느낄수있는 아름다움을 화면속에 꽉꽉! 채워주셨죠..
유진과 준상의 싹트는 사랑을 섬세하고도 예쁘게 표현해 주셨구요.
음...유진이 산속에서 길을 잃고 헤메다 울고있을때, 준상이가 찾아내죠..그리고 산을 내려오는 두 사람의 모습을 멀리서 잡았던 화면생각나세요?...조명을, 어쩌면 하나도 쓰지 않은듯한.....
두사람의 움직임만을 실루엣으로 감지할수 있었던 그 화면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전에 윤감독님 작품중에.. '느낌'에서도 그런 장면이 있지 않았었나.. 싶네요..
윤석호 감독님의 영상미 만큼은 정말 입에 침이 마르도록 찬사를 퍼부어도 아깝지가 않습니다..
이건 개인적으로.. 윤감독님을 좋아하기 때문에.. ^^ ..
우리 지우언니는...
1회때와 마찬가지로 깜찍 발랄함의 최대치를 보여주셨답니다.
소녀적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수있었습니다.
음...... 솔직히 1회와 2회는 연기를 평할만큼의 내용보다는, 두사람의 아름답고 풋풋한 사랑이 싹터가는 과정이 담긴 아름다운 영상이 제게는 더 감명깊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우언니의 연기가 어떠했다라고 얘기를 하기엔 아직 이른감이 있다고 저는 생각했구요.
다만 한가지.. 지우언니의 변신!은 성공적이었다는 것, 그것 하나만큼은 확실!합니다.
'가을동화'와는 차별성이 있는 또 하나의 '신화'를 만들어 주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
3,4회 모니터도.. 곧 올릴께요~!!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