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와 용준이를 위하는 마음으로

조회 수 7469 2002.02.27 22:01:31
언제나  튀지않는 외모로 상대 남자 배우를 받쳐주는 지우...
       상대 남자배우를 빛나게 해주므로 더욱 빛나는 지우를 사랑 합니다.
       또한 그런 지우를 믿고 지지 해주는 지우의 예쁜 마음을 닮은
       스타지우식구들, 바이올렛식구들, 지우를 사랑해 주시는 병헌, 용준, 눈팅님들....
       모두 사랑 합니다.

      하지만 부탁 드릴 말이 있군요

      지금까지  지우와 함께 연기한  남자 주인공들을 저는 모두 사랑합니다.
      그들은 모두 유능하고 인격들도 훌륭한 님들인 것 같구요.
      무엇보다도 지우와 연기후에도 좋은 인간관계를 갖고 지내는 모습이 좋구요.
      이것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서로 좋은 인격들 이라는 증거가 아닐까요?

      결연하면서 서로 두주인공의 팬피가 가끔 갈등을 하고 있군요.
      가장  가깝고  서로 독려 해야할 사이 인데요.
    
      저는 그 갈등의 요인이
      용준 감정씬이 많을땐 연기를 잘했다고 하고
      지우 감정씬이 많을 땐 연기 잘 했다고  하고  서로 경쟁을 하고 있군요.
      이 둘의 호흡으로  드라마의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인데...
      경쟁하지  맙시다 .오히려 더호흡이  잘맞도록 독려 해야지요.

      스타를 사랑하는 방식은  여러가지 입니다.
      맹목적인 사랑이  얼마나 그들에게 족쇄가 되는지....
      스타들은 우리와 생활양태만 다르지 우리와 똑같은 성정과 감정을 가진 사람 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사랑을 하면 않된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가 그들을 사랑 한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의 기본적인 권리와  자유를 빼앗나요?
      그들도 5감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들도 그들의 욕구를 누리며 살아가야 하고요.
      우리는 그들에게 높은 도덕적가치와 이상을 부여 합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지 못하면서 ...
    
     저는 가끔 TV에서 스타들의 일상을 보때가 있어요.  
     밤 낮을 바꾸어 살고, 일이 없을때는  헬스로 몸을 단련하고 ,
     술자리를 자주하며  그들이 자유가 없더군요.
     얼마나 힘든 직업입니까?
     내적으로는 인기에 대한 불안감  외적으로는 유혹이 많은 곳 ,
     그들의 자유로운 감정을 표출할수 없기에 마약 ,포르노, 자살 ...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맙시다.
    그들이 원하는 사랑을 해 줍시다.
    소유적 사랑이 아니고 , 존재 자체를 사랑 합시다.
    그들이 왜 성자 ,성녀 이어야 하나요?  대리만족의 대상으로  짐지우지 맙시다.
    허리우드의 스타들이 부러워요. 그들의 삶에 당당한 것이,
    그들이  자기에게 있는 능력을  다 발휘하며  훌륭한 연기자로 성장할 수있도록
    그들에게 자유를  줍시다.
    
    나의 변함 없는 사랑 지우!
    언니는 너를 믿는다.
    너의 생활이 얼마나 험한 곳인지 잘 안단다.
    많은 유혹 가운데서  하나님이 너를 항상  지켜 주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결연  끝나면 학교 로 다시 돌아 가겠구나 .
    네가 드라마 끝나고 할일이 있다는 것이 언니에겐 큰 안심이된다.
    마지막까지 최선 다하는 모습  대견하고, 몸 건강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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