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어떤것일까?

조회 수 7529 2002.02.27 21:26:57
미혜
애써 밝은표정 지으며 아무렇지도 않게 표현하기도...
내뜻이 아니고 상황이 자기를 운명처럼 끌어가는것이...
주위사람들에게 미안하고 상처를 주는거 같아서 혼자 살고 싶다는...
그래서 포기해야 하지만 쉽게 마음의 끈을 놓을수 없어 자기가 나쁘다던 유진...

내가 준상이라고 하면 그녀가 다시 돌아 올까?
그녈위해 모든걸 다 할수 있지만...
그녀아닌 다른 사람은 사랑할수 없고...
항상 그자리를 지키고 싶은 ...
잠시나마 그녀와의 만남에 기대감이 있었고...
침묵속에 그녀를 느끼고 싶은...그리고 주변상황이 혼란스럽게 다가오는 민형...

10년동안 그녀의 사랑을 지켜봤고...
10년동안 나혼자 그녈 사랑했고...
이젠 그녀가 힘들지 않게 그녀의 아픈사랑까지 감싸 안아 줄수 있는데...
아직도 그녀에겐 다른사람이 존재하고...
결코 나의 사랑도 지키고 싶은 상혁...

난..이들이 어쩔수없이 떠나보내야 하고 바라만봐야 하고
지키고 싶어하는 사랑방법을 모두 이해할수 있을거 같다...

유진의 아픔을 느끼고...
민형의 마음을 느끼고...
상혁의 안타까움을 느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チェジウさんの名を名乗るfacebookについて [3] 코스(W.M) 2011-08-04 204506
공지 최지우씨 가짜(fake) facebook [1] 코스(W.M) 2011-08-04 217503
공지 The renewal of Starjiwoo [2] 코스(W.M) 2010-11-03 222240
공지 新しいホームページがオープンしました!! [49] 코스(W.M) 2010-11-03 221991
공지 홈페이지 새단장,새롭게 오픈했습니다!! [20] 코스(W.M) 2010-11-02 219255
250 아날에서 가장 아쉬웠던 지우연기 BEST3 손현주 2001-08-15 7631
249 겨울연가 7,8회..! [2] 플로렌스 2002-02-10 7618
248 아날은 보는 우리도 힘들었다... [3] 손현주 2001-09-01 7617
247 지우님, 애쓰셨어요. 그런데요.... [1] 화이팅지우 2002-01-15 7608
246 지우명장면 저 또 씁니다요 아린 2001-08-15 7603
245 놀라운 발전 [1] 이민정 2002-02-26 7602
244 잊지 못할 신귀공자 [1] firmgx 2001-08-23 7600
243 13회,,,,,,, [3] 하얀사랑 2002-02-26 7599
242 언냐~ [2] 지우언니동생 2002-03-13 7596
241 다시 그날의 짜릿함으로... 아린 2001-08-15 7594
240 전 이걸 꼽을께요.. 손현주 2001-08-15 7593
239 아린님의 글을 읽고 [2] 현주 2002-02-27 7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