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신귀공자

조회 수 8055 2001.08.23 16:23:10
firmgx
안녕하세여^^

저는 1년 전...에 신귀공자를 감동깊게

본 학생입니다

지우 누나 홈피에 오랜만에 오네여^^;;

신귀공자는.. 제가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에서..

가장 느낀 점이 많고, 여운이 많은 드라마인 것 같아요

주인공 배우의 연기도 좋았지만, 드라마 O.S.T도 희망차고 밝은

이미지를 풍겨주었어요

특히 '우정의 THEME'는 힘들지만 고난을 이겨내는 분위기가 살아있고,

반면에 'Love Guitar'는 클래시컬한.. 분위기였어요

요즘 '칭찬합시다'등 몇몇개의 프로그램에서는 이 두 음악이 흘러나오던데

그 때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신귀공자에서는 용남이라는 캐릭터가 저에게 호감을 아주 마니 샀어요

광수라는 캐릭터도 그렇고...

우정도 넘치고 사랑도 넘치는 신귀공자...

화창한 여름날에 자동차가 논구덩이에 빠져서 옥신각신하는 모습도,

감동의 순간도.. 모두 잊지 못할거예요

특히 마지막회의 프로포즈는.. 정말 멋있었어요^^

지금은 비록 이 드라마가 끝난지 1년이 지났지만..

그 때 O.S.T가 나오자마자 뛰어가서 산 추억과 밤 10시만 되면

즐거웠던 한 때가 있었다는,.,.. 추억은 영원히 잊지 못할거같네요..

싸랑한다~ 新귀공자!!!

이지훈

2001.08.28 01:22:01

마자맞...신귀공자가...조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チェジウさんの名を名乗るfacebookについて [3] 코스(W.M) 2011-08-04 218122
공지 최지우씨 가짜(fake) facebook [1] 코스(W.M) 2011-08-04 231127
공지 The renewal of Starjiwoo [2] 코스(W.M) 2010-11-03 235953
공지 新しいホームページがオープンしました!! [49] 코스(W.M) 2010-11-03 235796
공지 홈페이지 새단장,새롭게 오픈했습니다!! [20] 코스(W.M) 2010-11-02 233075
238 지우 펜여러분,,,여기 들어가서,,,꼬옥,, [1] 지우개 2002-01-29 8104
237 지우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습니다... 아린 2002-02-27 8104
236 아날에서 가장 아쉬웠던 지우연기 BEST3 손현주 2001-08-15 8105
235 화이팅!!☆★♡♡ 서라!! 2001-12-07 8105
234 del 성유리 2001-08-20 8107
233 윤피디님도 흡족해하셨을것 같네요... 아린 2002-01-31 8108
232 아름다운 날들을 보고나서.........ㅠ.ㅠ [3] aunes 2002-02-26 8108
231 그녀를 다시보게 된것은... elf 2001-08-15 8110
230 미안하지만 처음으로 정말 이혜영씨와 친하지 말았으면... [8] 김구희 2002-01-24 8114
229 어제 전 지우언니의 이 장면땜에 울뻔했어여.. ㅜㅜ 순수지우 2002-01-31 8117
228 진정한 팬으로써,,, [4] 푸리릴 2002-02-16 8119
227 그녀 3 아린 2001-08-15 8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