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우의 맑은 얼굴이 좋아여...
평소 그녀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나 생활습관이 얼굴이 그대로 드런는것 같아여..
얼굴은 이쁜데 맘이 편안하지 않은 사람들은 얼굴에서도 흔적을 느낄수 있어여..
전 그녀의 옷입는 스탈일이 좋아여...
튀지않은 색상에 튀지않은 디자인에 그러면서도 자신에게 어울릴만한 의상이나
화장법에서 절재된 멋이 느껴져여 진짜 꾸밀줄 아는것 같아여
온유하면서도 수수한 성격이 여기서도 어느정도는 잃을수가 있는것 같아여..
전 그녀의 말투가 좋아여...(연기자로선 단점에 속하죠?)
아주 딱떨어지게 말은 못해도 조분조분 그녀의 생각을 얘기할때 진지하면서도 정이가여.
그래서 지운 얄미운 깍쟁이 정도는 몰라도 오채린역은 좀 어려울것도 같아여..
그녀의 성격도 그러하지만 평소 그녀의 말의 어투를 봐서는~~(다만 제 느낌이예여)
(연기도 그사람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형상이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그런면이 있을거라 봐여)
전 그녀의 편안함이 좋아여...
자신의 그렇게 바래서 되는건 아니고 다른사람이 그런 느낌을 받아야 되는데
지운 그런것 같아여..본인의 마음 씀씀이가 다른이들로 하여금 그렇게 느끼게 하는거겠죠
제가 젤로 부러운 면이기도 해여...
음~~또~~~생각나면 다시 써야지....
글잘못써서 안올리려 했지만 한번쯤 얘기 하고 싶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