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의 유쾌.. 통쾌.. 상쾌..한 모습에
큰 소리내어 웃느라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지나온 시간은 절대로 버릴것이 없다는 생각을 해보며
작년말 지우씨와 함께 했던 <피.치.대>에서의
은수선생님을 떠올려보았답니다.
더 표현할 수 있는데...!!!!
아쉬워하는 지우씨를 감독님께서 그만하면 된다고 저지시키셨다고 하죠..
그 때의 아쉬움을 다 품어내기라도 한 듯
능청스럽고 천연덕스럽게 풀어내는 그녀의 모습에...
기대와 설레임으로 기다렸던 마음에
"역시... 우리 지우씨구나!"
감탄사를 연발하며 보낸 이틀의 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
4인 4색의 연기가 점점 서로 맞물려 어우러지가는 모습에
함께 울고 함께 웃어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지금도 아쉬운 것은....
감독님....
빠르게 진행되는 스토리에 긴장감과 시원함이 있어 행복하긴하데요...
끝나고 나면 어디에 내 마음을 둬야할 지... 그것이 너무 아쉬워요...
저 일주일... 어떤 마음으로 지내야되요?
*********흐르는 음악<둘만의 세상 ...이병헌 박소현>
* 스타지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2-15 00:06)
내코가 석자인디 ..히히히~
미리부터 걱정말기....아직도.............하안참이 있어야됭께 ..
글구 ..달여사 있자노 ..코코코~넝담....내가 무슨수로 그놈에 속을 채워 준당가 ..내는 정서가 아니랑께 ㅋㅋㅋㅋ
에구 ...요셉아 ..밥안먹어두 배부르다..히히~
넘 좋아~~~~~~지우가 아주 흐뭇혀 죽겠다눈 ..
이뻐서 죽겠어야~~~~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