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우씨~~ 홈피 찾느라고 무척 고생했습니다. 야후나 네이버에는 이 홈피가 잡히지 않턴데 ㅜ.ㅜ...
하여튼 이렇게 온라인 상에서 짧막한 지우씨에 대한 연기평을 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사실 연기에 연자도 모르는제가 평을 한다는 건~~ 우습구여... 그냥 느낌이라고나 할까....
참, 먼저..... 이 추운 겨울에 물론 직업이지만, 겨울연가 드라마로 저뿐만 아닌 겨울연가 시청자들의 마음 한 구석을 애뜻하게 해주는 지우씨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요.
전에도 느꼈지만, 정말 아름다우시군여. 물론 여자 연기자분들이 다 아름다우시지만여...^^
남들이 들은면, 웃겠지만 사실 전 드라마를 무척 즐겨보는 남정네입니다. 오죽하면 제 아내와 막내 동생이 '유부남을 가장한 아줌마'라고 까지 하겠습니까.... 사실 모든 드라마를 다 보는건 아니고여..
제 자신도 한번 드라마를 보면 끝장을 보는 성격임을 알기에 잘 안보려고 하는데..... 문제는 제 아내와 동생때문에 빠져들어서리~~~ 요즘 겨울연가로 집에서 토론도 한답니다. ㅎㅎㅎ
저번주일(10일)에는 남이섬도 갔었어여. 아내와 동생이 하도 남이섬 남이섬 타령을해서(사실 저도 가고 싶었죠.^^) 우리 딸(4살) 데리고 그곳에서 유진이와 준상이의 체취를 찾아가며~~~ 캠에 저장도하고 사진도 찍고 사실, 전 남이섬을 세번째 방문하는데... 전엔 그렇게 좋다는 생각 않했거든요. 물론 회사에서 야유회로 갔으니... 좋았겠어여...
암튼 이제부터 제 느낌을 몇자 적겠습니다.
이거 아부 아닙니다. 먼저 무척 역 소화를 잘 해 내시는거 같아여.... 유진의 내면연기 거의 압권입니다. 특히 10회의 마지막 대사..... ♡사랑합니다...♡ 정말 그 표정 잊을 수가 없더군요... 정말 그상황이 누구한테나 오면 그런 표정이 나올까요????? 전 그럴꺼 같아요.... 전 집에 녹화해 놓은거 그날로 3번보고 오늘도 인터넷으로 5번 봤는데요..... 정말 가슴이 찡해요... 그 표정은 어느 연기자도 하기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런 상황이 처한 사람만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면에서 지우씨연기.. 정말 좋았어요... 제 머리에 맴돌아요. ^^
전에 지우씨 나오는 드라마(최근에 아름다운 날들..)와 영화를 보면서 항상 열심히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말씀 드려도 되나 모르겠지만 겨울연가를 보면서 이제는 '연기에 물이 올랐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무척 연기 좋아요... 지우씨 연기보고 있음.... 제맘이 아픕니다. 식구들하고 같이 보니 울 수도 업고...
제 글을 읽으실지 읽지 않으실지 모르겠지만, 혹시 읽으시고 나서 이게 평이야 하지 마시고 항상 시청자를 위한 연기자가 되시길 바랄께요.... 전 정말 직업이 평론가이신 분들이 지우씨를 평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보고 느끼는 시청자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
그럼 이 겨울 촬영때문에 강행군 하실텐데.... 몸 조심하구요... 더욱 더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평생연기자 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지우씨~~ 홈피 찾느라고 무척 고생했습니다. 야후나 네이버에는 이 홈피가 잡히지 않턴데 ㅜ.ㅜ...
하여튼 이렇게 온라인 상에서 짧막한 지우씨에 대한 연기평을 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사실 연기에 연자도 모르는제가 평을 한다는 건~~ 우습구여... 그냥 느낌이라고나 할까....
참, 먼저..... 이 추운 겨울에 물론 직업이지만, 겨울연가 드라마로 저뿐만 아닌 겨울연가 시청자들의 마음 한 구석을 애뜻하게 해주는 지우씨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요.
전에도 느꼈지만, 정말 아름다우시군여. 물론 여자 연기자분들이 다 아름다우시지만여...^^
남들이 들은면, 웃겠지만 사실 전 드라마를 무척 즐겨보는 남정네입니다. 오죽하면 제 아내와 막내 동생이 '유부남을 가장한 아줌마'라고 까지 하겠습니까.... 사실 모든 드라마를 다 보는건 아니고여..
제 자신도 한번 드라마를 보면 끝장을 보는 성격임을 알기에 잘 안보려고 하는데..... 문제는 제 아내와 동생때문에 빠져들어서리~~~ 요즘 겨울연가로 집에서 토론도 한답니다. ㅎㅎㅎ
저번주일(10일)에는 남이섬도 갔었어여. 아내와 동생이 하도 남이섬 남이섬 타령을해서(사실 저도 가고 싶었죠.^^) 우리 딸(4살) 데리고 그곳에서 유진이와 준상이의 체취를 찾아가며~~~ 캠에 저장도하고 사진도 찍고 사실, 전 남이섬을 세번째 방문하는데... 전엔 그렇게 좋다는 생각 않했거든요. 물론 회사에서 야유회로 갔으니... 좋았겠어여...
암튼 이제부터 제 느낌을 몇자 적겠습니다.
이거 아부 아닙니다. 먼저 무척 역 소화를 잘 해 내시는거 같아여.... 유진의 내면연기 거의 압권입니다. 특히 10회의 마지막 대사..... ♡사랑합니다...♡ 정말 그 표정 잊을 수가 없더군요... 정말 그상황이 누구한테나 오면 그런 표정이 나올까요????? 전 그럴꺼 같아요.... 전 집에 녹화해 놓은거 그날로 3번보고 오늘도 인터넷으로 5번 봤는데요..... 정말 가슴이 찡해요... 그 표정은 어느 연기자도 하기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런 상황이 처한 사람만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면에서 지우씨연기.. 정말 좋았어요... 제 머리에 맴돌아요. ^^
전에 지우씨 나오는 드라마(최근에 아름다운 날들..)와 영화를 보면서 항상 열심히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말씀 드려도 되나 모르겠지만 겨울연가를 보면서 이제는 '연기에 물이 올랐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무척 연기 좋아요... 지우씨 연기보고 있음.... 제맘이 아픕니다. 식구들하고 같이 보니 울 수도 업고...
제 글을 읽으실지 읽지 않으실지 모르겠지만, 혹시 읽으시고 나서 이게 평이야 하지 마시고 항상 시청자를 위한 연기자가 되시길 바랄께요.... 전 정말 직업이 평론가이신 분들이 지우씨를 평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보고 느끼는 시청자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
그럼 이 겨울 촬영때문에 강행군 하실텐데.... 몸 조심하구요... 더욱 더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평생연기자 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