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아린입니다요
어제에 걸쳐 드디어 키스할까요을 다시 봤습니다
아린이땜시 영 비디오를 본다는것이 쉬운게 아니네요
현주처럼 저도 예전에 안재욱때메 키스할까요를 봤었습니다
안재욱 별은내가슴에에서 넘 멋졌쟎아요
전 아무래도 왕자과를 좋아하나봅니다요
쪼메 느끼하고 닭살스러운것을 말입니다
그때보며 뭐 저런 단막극하면 딱 좋은 줄거리네 했었습니다
근데 지우에 대한 애정이 생긴후 봐서 그런지
생각했던것보담 재미있네요
왜 그땐 지우가 이쁜줄 몰랐을까요
언제나 꽁해 있는듯한 연화
세상에 대한 겁이 많아서인지 주눅들어 입을 삐죽 내밀고 있죠
첫장면부터 애인한테 채이고 맙니다요
애인을 치한 취급했나봅니다
그넘도 넘하는게 키스못한다고 헤어지자고 하다니...
선수가 아닌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우리의 민철이 보쇼 그 차안에서의 놀라운 입(?)놀림
아 저 또 아날로 빠졌군요 병입니다요
경현과의 첫만남
우선 짚고 넘어가야하는것이
재욱이 옷 넘 하는거 아닙니까?
바람둥이 절대 그런옷 안 입을것 같은데
지가 박진영도 아니고 검은 망사옷을
덩치나 있으면 그나마 봐줄텐데
넘 불쌍해 보이는 재욱이었습니다
그리고 경현이는 연화에게 첫눈에 반했나봅니다요
처음부터 관심을 보이는것이
당연히 주인공이니까 둘이 사랑해야한다고 말하는것 같아 재미가 반감되버렸습니다
어떤계기도 없구요 왜 좋아하게 된걸까요?
아직도 저는 궁굼하다니깐요
지우 연기력 진짜 많이 늘었습니다
연수의 절절한 감정표현
이영화에서 절대루 볼수 없습니다
진짜루 지우 많은 발전을 했더군요
이영화에 나오는 지우의 표정은
뭔가 화나서 짜증나는 표정과 놀라는 표정밖에 없습니다요 아 한두번 미소를 날린것도 같군요
저 절대루 지우 안티 아닙니다 돌던지지 마세요
경현이는 선수처럼 말하지만 결코 선수가 아니죠
사랑을 두려워하는 아니 이별을 두려워하는 그런 겁쟁이입니다
경현이는 길거리에서 담배피듯 하는 키스는 안하는게 낫다는 생각을 가진 아주 순진한 총각네랍니다
연화도 그런 경현이의 모습을 하나 하나 알게 되죠
둘이 우연히 엑스트라로 영화에 출연을 하게되고
비를 피해 전화박스에 들어간 두여인
비땜시 안경을 벗어버린 연화를 본 경현
화면이 슬로우로 지나갑니다요
연화의 아름다움에 뿅간 경현
지우 이쁜거 처음알았냐 재욱아!
드디어 연화도 경현이에게 마음을 열며
그 머스마 같던 안경도 벗고 이쁘게 화장도 하고
경현이에게 다가선 순간
경현이 바로 도망가버립니다
아니 왜 그런데요 이유도 알수없어요
참 그러니깐 흥행에 실패한듯......
둘이 두달만에 다시 만나게 됩니다
엑스트라로 출연했던 영화를 상영하던 극장에서요
그리고 경현이는 그때의 전화박스에 가서
친구에게 전화를 걸지요
열분 그친구가 누군지 아십니까요
영화 친구에 나왔던 바로 그친구 아닙니까?
그넘 친구도 많네그려
다시는 연화를 못볼것같다며 여기 오면 있을것 같아 와봤다며
재욱이 웁니다요 흐미 남자가 울면 어떡하냐고...
바로 그때 연화 나타납니다요
똑똑 "들어가도 돼나요?"
전화박스에 들어간 지우 안경을 벗어버립니다
니 뭐할려구 벗은겨 여자가 흐미 부끄러운거
글쿠 경현에게 묻습니다
"우리 키스할까요"
그리고 이어지는 뽀뽀
다시 쳐다보며 서로 미소한번 날리고
격렬한 키스에 들어갑니다요
아니 영환데 보여줄려면 확실히 보여주지
돈 아깝게시리 전화박스가 가리고 빗물이 가리고
뭘 보라는건지 약만 올립니다요
그래도 잠깐 잠깐 보이는것이 찐하게 키스한것
맞습니다
민철의 키스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지만요
병헌이가 우리의 눈을 넘 높이 올려났습니다
이렇게 영화는 끝이 납니다
조금더 흥미진진한 줄거리가 있었다면
닥터봉만큼은 성공하지 않았을까요
넘 내용이 밋밋해서리
진짜 영화는 시나리오가 중요한것 같습니다요
아참 이영화의 또다른 재미는 카메오가 무려 20여명이나 나옵니다 동건이의 촌스러운 모습이며 고소영,이영애등 옛날모습들 봐서 재미났습니다여
이렇게 지우의 애인중 재욱이는 지나갔구요
담엔 류진이와 승헌이 얘기를 할려구 합니다요
재미없다구요?
그래두 그래두 계속 할껍니다요
우리의 민철이까정
누구 글 잘쓰시는분 저좀 도와주셔요
저 마구마구 딸립니다요
그럼 다음을 기약하며 휘리릭~~~~~~~~~~
어제에 걸쳐 드디어 키스할까요을 다시 봤습니다
아린이땜시 영 비디오를 본다는것이 쉬운게 아니네요
현주처럼 저도 예전에 안재욱때메 키스할까요를 봤었습니다
안재욱 별은내가슴에에서 넘 멋졌쟎아요
전 아무래도 왕자과를 좋아하나봅니다요
쪼메 느끼하고 닭살스러운것을 말입니다
그때보며 뭐 저런 단막극하면 딱 좋은 줄거리네 했었습니다
근데 지우에 대한 애정이 생긴후 봐서 그런지
생각했던것보담 재미있네요
왜 그땐 지우가 이쁜줄 몰랐을까요
언제나 꽁해 있는듯한 연화
세상에 대한 겁이 많아서인지 주눅들어 입을 삐죽 내밀고 있죠
첫장면부터 애인한테 채이고 맙니다요
애인을 치한 취급했나봅니다
그넘도 넘하는게 키스못한다고 헤어지자고 하다니...
선수가 아닌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우리의 민철이 보쇼 그 차안에서의 놀라운 입(?)놀림
아 저 또 아날로 빠졌군요 병입니다요
경현과의 첫만남
우선 짚고 넘어가야하는것이
재욱이 옷 넘 하는거 아닙니까?
바람둥이 절대 그런옷 안 입을것 같은데
지가 박진영도 아니고 검은 망사옷을
덩치나 있으면 그나마 봐줄텐데
넘 불쌍해 보이는 재욱이었습니다
그리고 경현이는 연화에게 첫눈에 반했나봅니다요
처음부터 관심을 보이는것이
당연히 주인공이니까 둘이 사랑해야한다고 말하는것 같아 재미가 반감되버렸습니다
어떤계기도 없구요 왜 좋아하게 된걸까요?
아직도 저는 궁굼하다니깐요
지우 연기력 진짜 많이 늘었습니다
연수의 절절한 감정표현
이영화에서 절대루 볼수 없습니다
진짜루 지우 많은 발전을 했더군요
이영화에 나오는 지우의 표정은
뭔가 화나서 짜증나는 표정과 놀라는 표정밖에 없습니다요 아 한두번 미소를 날린것도 같군요
저 절대루 지우 안티 아닙니다 돌던지지 마세요
경현이는 선수처럼 말하지만 결코 선수가 아니죠
사랑을 두려워하는 아니 이별을 두려워하는 그런 겁쟁이입니다
경현이는 길거리에서 담배피듯 하는 키스는 안하는게 낫다는 생각을 가진 아주 순진한 총각네랍니다
연화도 그런 경현이의 모습을 하나 하나 알게 되죠
둘이 우연히 엑스트라로 영화에 출연을 하게되고
비를 피해 전화박스에 들어간 두여인
비땜시 안경을 벗어버린 연화를 본 경현
화면이 슬로우로 지나갑니다요
연화의 아름다움에 뿅간 경현
지우 이쁜거 처음알았냐 재욱아!
드디어 연화도 경현이에게 마음을 열며
그 머스마 같던 안경도 벗고 이쁘게 화장도 하고
경현이에게 다가선 순간
경현이 바로 도망가버립니다
아니 왜 그런데요 이유도 알수없어요
참 그러니깐 흥행에 실패한듯......
둘이 두달만에 다시 만나게 됩니다
엑스트라로 출연했던 영화를 상영하던 극장에서요
그리고 경현이는 그때의 전화박스에 가서
친구에게 전화를 걸지요
열분 그친구가 누군지 아십니까요
영화 친구에 나왔던 바로 그친구 아닙니까?
그넘 친구도 많네그려
다시는 연화를 못볼것같다며 여기 오면 있을것 같아 와봤다며
재욱이 웁니다요 흐미 남자가 울면 어떡하냐고...
바로 그때 연화 나타납니다요
똑똑 "들어가도 돼나요?"
전화박스에 들어간 지우 안경을 벗어버립니다
니 뭐할려구 벗은겨 여자가 흐미 부끄러운거
글쿠 경현에게 묻습니다
"우리 키스할까요"
그리고 이어지는 뽀뽀
다시 쳐다보며 서로 미소한번 날리고
격렬한 키스에 들어갑니다요
아니 영환데 보여줄려면 확실히 보여주지
돈 아깝게시리 전화박스가 가리고 빗물이 가리고
뭘 보라는건지 약만 올립니다요
그래도 잠깐 잠깐 보이는것이 찐하게 키스한것
맞습니다
민철의 키스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지만요
병헌이가 우리의 눈을 넘 높이 올려났습니다
이렇게 영화는 끝이 납니다
조금더 흥미진진한 줄거리가 있었다면
닥터봉만큼은 성공하지 않았을까요
넘 내용이 밋밋해서리
진짜 영화는 시나리오가 중요한것 같습니다요
아참 이영화의 또다른 재미는 카메오가 무려 20여명이나 나옵니다 동건이의 촌스러운 모습이며 고소영,이영애등 옛날모습들 봐서 재미났습니다여
이렇게 지우의 애인중 재욱이는 지나갔구요
담엔 류진이와 승헌이 얘기를 할려구 합니다요
재미없다구요?
그래두 그래두 계속 할껍니다요
우리의 민철이까정
누구 글 잘쓰시는분 저좀 도와주셔요
저 마구마구 딸립니다요
그럼 다음을 기약하며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