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으로 다가온 그녀..

조회 수 7569 2002.01.31 20:09:50
today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인사 한번 드렸죠?
반갑게 맞아주신 스타 지우 식구님들께 감사드려요..
어제 6회를 보고 이곳에 너무 오고 싶어졌답니다.
정말 최지우씨,, 요즘 저를 자꾸 감동시킵니다.
드라마를 볼수록 자꾸만 유진에게 제 감정이 그대로 이입되어 집니다.
그녀의 눈에 흐르는 눈물이 그대로 내 가슴에도 흘러서 오늘까지도 가슴이 멍멍하네요.
어제 시청하며 생각했습니다.  왜 여태 그녀에게 한번도 집중해보지 못했을까.. .
예전 <아름다운 나날> 드라마에서 대단한 열정을 갖고 연기했다는 기사를 몇번 읽어봤을뿐,,,
그러구 보니, 그 드라마도 호텔리어 땜에 한회도 시청하지 못했군요.....
이번 <겨울연가>로 그녀를 새롭게 알게 되어 좋습니다...
오늘도 몇번이고, 유진을 생각해 봅니다.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구,,
유진을 연기하는 그녀,,, 아름답습니다

자주 이곳 들르겠습니다.
스타지우 식구님들,, 오늘도 행^^복하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チェジウさんの名を名乗るfacebookについて [3] 코스(W.M) 2011-08-04 205887
공지 최지우씨 가짜(fake) facebook [1] 코스(W.M) 2011-08-04 218867
공지 The renewal of Starjiwoo [2] 코스(W.M) 2010-11-03 223634
공지 新しいホームページがオープンしました!! [49] 코스(W.M) 2010-11-03 223363
공지 홈페이지 새단장,새롭게 오픈했습니다!! [20] 코스(W.M) 2010-11-02 220691
334 흑.. 아린님.. 너무하긴.. 머가 넘해여... 코드명 J 2001-08-15 7587
333 ♥나의사랑이야기 ♡ 연수 2001-08-15 7587
332 ○ 지우언니 봐주세요 ○ 지우언니 2002-01-18 7587
331 지우누나는 어쩜 설레임 2002-01-26 7587
330 난 지우칭찬만 보면 울가족들한테 알려주고싶네요 아린 2002-01-31 7587
329 용준님홈에서 퍼왔습니다..(소나기님감사) 아린 2002-01-31 7587
328 -_- [1] 나-_- 2002-02-11 7587
327 지우씨가 나랑 나이가 같다기에 관심이 생겨서.. [1] nightswan 2002-02-18 7587
326 언니 꼭 봐주세요. [3] 지우언닌 내꺼 2002-02-23 7587
325 유진을 위한 변명-(hanna님글펌-씨티) hanna 2002-02-27 7587
324 최지우라는 연기자가 아름다운 이유... 샤베트 2001-12-17 7588
323 연가 14부 후반부를 적어보았습니다... [2] 토미 2002-03-02 7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