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이름은 배용준이었다
(그 이전 작품은 내가 본기억이 전혀 없다. 박봉건가출사건이 아마 비슷한 시기였겠지만 여균동보담 배용준을 첫남자로 기억하고싶다 왜 내맘이니깐)
키도 훤출하니 귀공자 타입의 그때 당시 그도 데뷔한지 얼마 안됐지만 아마 인기 절정이었을껄..
그에게 뒤질세라 우리의 석희
키도크고 늘씬하니 부잣집 딸내미로 나왔다
그의 분위기에 절대 눌리지 않는 신선한 이미지의 지우 커트머리였던것 같은데.. 아님 말구
둘이 참 잘 어울렸다 샘날정도로 (고백하건데 그때도 용준이와 지우의 사랑을 상상했었다. 난 병자여)
난 그때 최수종,이승연보다 둘의 사랑에 더 설레이며 첫사랑을 봤던 기억이 난다
지금 그와 다시한번 만나도 괜찮을듯 우선 그림이 돼쟎아요
위에 글은 내가 모니터방에 그녀의 애인들로 올렸을때의 글입니다...
바로 첫번째 애인으로 글을 남겼었죠...
이리 다시 재회할줄 모르고서도 둘이 다시 만남 멋진 그림이 될거라고 생각했었죠
제가 상상했던 모습보다 현재 같이 연기하고 있는 용준이와 지우
정말 잘 어울립니다.......
오누이 같으면서도 서로 배려하고 있다는게 연기로 느껴지거든요
가끔 보여지는 엔지장면이나 촬영장면에서도 서로 힘들어도 챙겨주는 느낌이요
서로에게 고마워 하면서 연기 할거 같아요
간혹 용준홈에서 지우에 대한 안좋은 얘기 나올때마다
맘이 많이 아픕니다......
KBS홈에서도 듣기 거북한 얘기 많이 나오지만 거기보다
용준홈에서 그런얘기 나오는게 더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같이 연기하는 배우니까요...서로 예의있게 친하게 지냈음 하는 맘이 커서 그런가봐요
전 드라마 보며 둘이 정말 사랑하는가부다 이런상상 하면서 보거든요......
정말 용준이가 지우의 애인이다 생각하면서...........
그래서인지 같이 연기하는 배우들도 다 이쁘게 보인답니다.....
특히 용준님 어찌 그리 지우한테 잘해주는지
피자도 먹여주질 않나? 엔지나면 그리 멋진 미소 날려주시 않나?
걸어갈땐 에스코트 해주듯 감싸주고요.....
제가 언제한번 만나면 지우한테 잘해줘서 고맙다고 밥사주고 싶다니깐요
우선 둘은 외모상으로 참 잘어울려요
지우가 키가 커서 남자배우랑 같이 서있음 맨날 신경써야하고 그러는데
용준이랑 있음 우선 신경 안써도 되구요...
둘다 강하지 않은 외모가 사람들로 하여금 선한 느낌 갖게 하는거 같구요.....
성격은 용준이는 조금 무뚝뚝할거 같았는데..요즘은 많이 변한거 같더라구요
지우야 워낙 털털하고...애교가 많아서...
서로 친하게 잘지내는거보니 잘 맞을거 같구요...
가장 중요한 연기부분.......
솔직히 둘다 완벽하진 않아요........
아직 배워야 할부분도 많고요
둘다 기복도 좀 심한거 같아요...
연기경력이 오래된거에 비하면 연기에 대해서는 인정을 많이 못받았죠........
그래도 둘의 가장 큰 장점.........노력한다는거요
어쩜 이 험한 연예계에서 아직 톱스타로 남아있을수 있는 가장 큰이유는
둘의 성실함과 노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항상 공부하려는 자세로 늦게 학교도 들어가고요
이번에 드라마 끝나면 둘다 영화 하고 싶다고 하네요
이렇게 얘기해보니 비슷한 점이 참 많아요.....그래서 더 오누이 같아 보이나봐요
암튼 둘 그림처럼 잘 어울린다는 얘기가 하고싶네요.......
내맘속에 가득 그려놓고 싶을정도로 잘 어울립니다........
겨울연가 꼭 마지막에
준상이와 유진이가 만나길 바라며.................
(그 이전 작품은 내가 본기억이 전혀 없다. 박봉건가출사건이 아마 비슷한 시기였겠지만 여균동보담 배용준을 첫남자로 기억하고싶다 왜 내맘이니깐)
키도 훤출하니 귀공자 타입의 그때 당시 그도 데뷔한지 얼마 안됐지만 아마 인기 절정이었을껄..
그에게 뒤질세라 우리의 석희
키도크고 늘씬하니 부잣집 딸내미로 나왔다
그의 분위기에 절대 눌리지 않는 신선한 이미지의 지우 커트머리였던것 같은데.. 아님 말구
둘이 참 잘 어울렸다 샘날정도로 (고백하건데 그때도 용준이와 지우의 사랑을 상상했었다. 난 병자여)
난 그때 최수종,이승연보다 둘의 사랑에 더 설레이며 첫사랑을 봤던 기억이 난다
지금 그와 다시한번 만나도 괜찮을듯 우선 그림이 돼쟎아요
위에 글은 내가 모니터방에 그녀의 애인들로 올렸을때의 글입니다...
바로 첫번째 애인으로 글을 남겼었죠...
이리 다시 재회할줄 모르고서도 둘이 다시 만남 멋진 그림이 될거라고 생각했었죠
제가 상상했던 모습보다 현재 같이 연기하고 있는 용준이와 지우
정말 잘 어울립니다.......
오누이 같으면서도 서로 배려하고 있다는게 연기로 느껴지거든요
가끔 보여지는 엔지장면이나 촬영장면에서도 서로 힘들어도 챙겨주는 느낌이요
서로에게 고마워 하면서 연기 할거 같아요
간혹 용준홈에서 지우에 대한 안좋은 얘기 나올때마다
맘이 많이 아픕니다......
KBS홈에서도 듣기 거북한 얘기 많이 나오지만 거기보다
용준홈에서 그런얘기 나오는게 더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같이 연기하는 배우니까요...서로 예의있게 친하게 지냈음 하는 맘이 커서 그런가봐요
전 드라마 보며 둘이 정말 사랑하는가부다 이런상상 하면서 보거든요......
정말 용준이가 지우의 애인이다 생각하면서...........
그래서인지 같이 연기하는 배우들도 다 이쁘게 보인답니다.....
특히 용준님 어찌 그리 지우한테 잘해주는지
피자도 먹여주질 않나? 엔지나면 그리 멋진 미소 날려주시 않나?
걸어갈땐 에스코트 해주듯 감싸주고요.....
제가 언제한번 만나면 지우한테 잘해줘서 고맙다고 밥사주고 싶다니깐요
우선 둘은 외모상으로 참 잘어울려요
지우가 키가 커서 남자배우랑 같이 서있음 맨날 신경써야하고 그러는데
용준이랑 있음 우선 신경 안써도 되구요...
둘다 강하지 않은 외모가 사람들로 하여금 선한 느낌 갖게 하는거 같구요.....
성격은 용준이는 조금 무뚝뚝할거 같았는데..요즘은 많이 변한거 같더라구요
지우야 워낙 털털하고...애교가 많아서...
서로 친하게 잘지내는거보니 잘 맞을거 같구요...
가장 중요한 연기부분.......
솔직히 둘다 완벽하진 않아요........
아직 배워야 할부분도 많고요
둘다 기복도 좀 심한거 같아요...
연기경력이 오래된거에 비하면 연기에 대해서는 인정을 많이 못받았죠........
그래도 둘의 가장 큰 장점.........노력한다는거요
어쩜 이 험한 연예계에서 아직 톱스타로 남아있을수 있는 가장 큰이유는
둘의 성실함과 노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항상 공부하려는 자세로 늦게 학교도 들어가고요
이번에 드라마 끝나면 둘다 영화 하고 싶다고 하네요
이렇게 얘기해보니 비슷한 점이 참 많아요.....그래서 더 오누이 같아 보이나봐요
암튼 둘 그림처럼 잘 어울린다는 얘기가 하고싶네요.......
내맘속에 가득 그려놓고 싶을정도로 잘 어울립니다........
겨울연가 꼭 마지막에
준상이와 유진이가 만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