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최지우 김병춘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한아름컴퍼니 측은 11월 15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배우 김병춘과 최지우가 ‘캐리어를 끄는 여자’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지막 촬영을 앞둔 채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두 배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황사무장과 금주의 케미는 물론, 한층 다정해 보이는 그들의 모습은 주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아름컴퍼니는 “이제 더 이상 보기 힘들 이 투샷. 너무 아쉽지만 이 두명의 소소한 켐비로 월화가 즐거웠습니다” 라며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는 한편 “마지막회까지 많은 사랑을 부탁드려요” 라며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대한 본방사수 또한 잊지 않았다.(사진=한아름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