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못살` 최지우도 하석진과 바람피나

조회 수 5940 2011.09.09 19:28:23
스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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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도 바람을 핀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는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은재(최지우)와 이를 막으려는 연형우(윤상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재와 형우는 별거에 들어갔다. 형우는 은재가 보고싶어 집으로 찾아갔으나 대문 비밀번호는 바껴있었고 형우는 밖에서 은재를 기다렸다.

그때 은재는 못보던 남자의 차에서 내렸다. 형우는 은재와 함께 내린 태영(하석진)을 쳐다보며 은재에게 "늦었네. 누구야 이친구?"라고 물었고 은재는 "동생이야"라고 대답했다. 이어 형우는 태영과 인사를 하며 악수를 나눴다.

집에 들어온 은재는 형우에게 오해하지 말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또 다시 언성을 높이며 다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은재는 형우에 대한 오해가 모두 풀렸음에도 불구, 이혼을 강행해 형우를 폭발하게 했다.

 

최지우도 바람피운다? 윤상현과 같은상황 딱 걸렸네(지고는못살아)

 

[뉴스엔 최신애 기자]

'지고는 못살아' 최지우가 바람을 피는 것 같은 상황이 포착됐다.

9월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극본 이숙진/연출 이재동) 6회에서는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 이은재(최지우 분)와 이를 막으려는 남편 연형우(윤상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재 형우는 별거에 들어갔다. 이에 형우는 은재가 보고싶어 집으로 찾아갔다. 하지만 집 대문은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었다. 형우는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은재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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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차가 한대 세워지고 거기서 은재가 내렸다. 옆에는 못보던 남자가 타고 있었다. 얼마전 형우도 이런 상황을 은재에게 딱 걸린 적이 있었다. 대학시절 여자친구였던 은희수(이수경 분)과 함께 볼일을 보기 위해 속초에 내려갔던 것을 은재가 목격했던 것.

형우 역시 같은 상황에서 당황했다. 형우는 은재 친구 태영을 쳐다보며 은재에게 "늦었네. 누구야 이친구?"라고 물었다. 은재는 "동생이야"라고 답했다. 형우는 "동생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 않나?"라고 재차 물었지만 은재는 답이 없었다. 이어 형우는 태영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악수한 손에 힘이 들어갔다.

집에 들어온 은재는 형우에게 쓸데없는 오해를 하지 말라며 말하자면 복잡하다고 말했다. 이에 형우는 "복잡한 관계야~"라며 비아냥거렸다. 두 사람은 또 다시 언성을 높이며 싸움을 계속했다.

이처럼 같은 상황 앞에서도 은재는 당당했다. 형우는 이해했다. 형우는 "오늘 널 찾아 온 이유는 위로해주기 위해서"라고 했다. 하지만 은재는 "이미 위로 받았네요. 다른 사람한테서"라고 말하며 또 남편 속을 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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