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자신의 동안 비결에 대해 밝혀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최지우에게 리포터는 최지우에게 과거사진을 보며“지금하고 변한 게 하나도 없다”며 동안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지우는 "그러게요. 타고나서 그런가?"라며 "겨울철에는 보습이 중요하다. 첫 번째는 인삼차인데 일어날 때 제일 먼저 마신다. 그리고 두 번째는 반신욕이다"라며 동안 비결을 털어놨다.

최지우 동안 비결을 접한 네티즌은 "그래도 피부는 타고나는 거다", "나도 인삼차 마셔봐야 겠다", "저렇게만 하면 나도 동안 되는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지우 동안 비결 "홍삼차 물처럼 마시고 목 스트레칭"

[서울신문NTN] 배우 최지우의 동안 비결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 연예'의 '스타시크릿' 코너에는 최지우가 출연했는데, 과거 사진들과 비교해봐도 변치 않은 최지우의 피부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겨울철에 드라마 많이 찍으신 것 같은데 겨울에 드라마를 찍으면 유독 피부관리에 더 예민해지실 것 같다"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최지우는 "보습이 중요한 것 같다"라며 자신의 비법을 공개했다.

먼저 홍삼 인삼차를 항상 휴대하고 다니며 아침 공복에는 물론 홍삼차를 항상 물처럼 마신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가끔 아로마 향을 섞어서 반신욕을 한다"며 반신욕을 비결로 들었다. 이어서 화장 잘 받게 하는 방법으로는 "수분 크림을 손바닥에서 비벼 열이 나게 한 후 얼굴을 감싸주며 눌러주기"와 "손끝으로 눈 밑과 관자놀이, 팔자 주름 부분 지압하기"를 소개했다.

한편, 어떤 운동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스트레칭과 발레, 요가"라고 대답하며 "손으로 쇄골 부분을 지탱하고 목을 길게 빼주면 목도 길어지고 목주름 방지도 된다"며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장지민 기자] 배우 최지우(37)가 자신의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1월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코너 '스타시크릿'에 출연했다. 이날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의 화보 촬영중이던 최지우에게 리포터는 "데뷔 초부터 지금껏 미모가 변하지 않았다"고 칭찬했고 이에 최지우는 "그렇다. 난 타고났다"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지우는 자신의 동안 비결을 밝히며 "겨울철엔 보습이 중요하다"며 "홍삼차를 물 마시듯 섭취하고 반신욕이 노폐물 배출에 좋아 자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지우는 이날 10시간이 넘는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 한번 보이지 않고 한 컷 한 컷 모니터링을 해가며 새로운 표정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역시 프로다"라며 찬사를 받았다. (사진제공: 시세이도)

최지우, 블랙 원피스 입고 소파에서 도발 포즈

배우 최지우(37)가 화장품 광고 현장에서 도발미를 뽐냈다. 최지우는 3일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여신을 따라하려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피부를 뽐냈다. 또 추가 공개된 사진에서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소파에 팔을 걸쳤다. 청순할 줄만 알았던 모습에서 벗어나 도발을 시도한 것. 이날 최지우는 10시간이 넘는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 한 번 보이지 않고 매컷 모니터링을 해 역시 프로라는 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