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최지우, "새로운 모습 기대하세요"

[마이데일리 2005-11-19 09:25]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최지우(30)와 다케노우치 유타카 (34)가 주연하는 화제의 드라마 '윤무곡-론도' 기자회견 및 제작 발표회가 두 주연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18일 도쿄 아카사카 TBS 로비에서 열렸다.

최지우는 인사말을 통해 "너무나 많은 분들이 반겨주셔서 놀랍고 고맙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말한 뒤, "그동안 눈물 연기를 많이 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당차고 밝고 명랑한 여자를 보여드릴 것 같다"라고 이번 캐릭터를 소개했다. 또한 이 드라마에 임하면서 "여러분들의 가슴에 오래 남을 수 있는 드라마, 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드라마, 한일우호를 다지는 데 좋은 계기가 되는 드라마"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드라마에 임하는 포부를 밝히는 최지우. 사진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mydaily.co.kr]

(도쿄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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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다케노우치, "최지우, 대단히 아름답다"

[마이데일리 2005-11-19 09:25]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최지우(30)와 다케노우치 유타카 (34)가 주연하는 화제의 드라마 '윤무곡-론도' 기자회견 및 제작 발표회가 두 주연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18일 도쿄 아카사카 TBS 로비에서 열렸다.

최지우의 상대 배부인 다케노우치는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일본의 대표적인 배우다. 오늘 리허설에서 처음 만났다는 두 주인공은 처음에는 서로 부끄러워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내 대화를 나누는 등, 취재진에게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상대역의 인상을 묻는 질문에 최지우는 "참 멋지신 분인 것 같다", 타케노우치는 "대단히 아름다우며, 함께 연기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서로를 칭찬했다.

[기자회견장의 다케노우치. 사진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mydaily.co.kr]

(도쿄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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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눈물 연기대신 밝고 당찬 여자 보여드릴게요"

[마이데일리 2005-11-19 09:20]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최지우(30)와 다케노우치 유타카(34)가 주연하는 화제의 드라마 '윤무곡-론도' 기자회견 및 제작 발표회가 두 주연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18일 도쿄 아카사카 TBS 로비에서 열렸다.

최지우는 인사말을 통해 "너무나 많은 분들이 반겨주셔서 놀랍고 고맙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말한 뒤, "그동안 눈물 연기를 많이 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당차고 밝고 명랑한 여자를 보여드릴 것 같다"라고 이번 캐릭터를 소개했다. 또한 이 드라마에 임하면서 "여러분들의 가슴에 오래 남을 수 있는 드라마, 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드라마, 한일우호를 다지는 데 좋은 계기가 되는 드라마"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오늘 리허설에서 처음 만났다는 두 주인공은 처음에는 서로 부끄러워하는 듯 보였지만, 몇 마디 대화를 나누는 동안 금새 편안해져 보도진에게 다정한 분위기로 포즈를 취했다. 상대역의 인상을 묻는 질문에 최지우는 "참 멋지신 분인 것 같다", 다케노우치는 "대단히 아름다우며, 함께 연기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서로를 칭찬했다. 최지우는 앞으로 장기체재하게 됐다며, 좋은 식당을 소개해 달라고 하자, 다케노우치는 꼭 소개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30분여에 걸쳐 이뤄진 이 기자회견에는 300여명의 취재진으로 성황을 이뤘으며, 건물 밖에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100여명의 팬들이 멀리서나마 회견을 지켜봤다.

TBS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인 '윤무곡-론도'는 이달 1일 촬영에 들어가, 2006년 1월부터 방영 예정이다. 최지우는 이 드라마에서 일본에서 한국요리점을 여는 신비의 여인 유나. 상대역인 다케노우치는 사건을 쫓는 형사 슈역을 연기하며 두 사람은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사랑의 이야기를 펼친다.

이 외에도 신현준, 이정현을 비롯, 한일관광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기무라 요시노 등 일본의 스타와 배테랑 연기자들까지 합세해 치열한 연기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두 주인공, 사진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mydaily.co.kr]

(도쿄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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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대단히 아름답다-일 드라마 파트너 다케노우찌 유타카 감탄

[스포츠한국 2005-11-19 08:42]  



한 · 일 합작 '윤무곡… ' 발표회
日 다케노우치, 최지우에 찬사
'국경넘은 사랑' 출발부터 굿!


“최고다.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지우히메’ 최지우가 일본의 톱스타 다케노우치 유타카로부터 ‘최고의 배우’라는 찬사를 받았다.

최지우는 18일 오후 4시 일본 도쿄 TBS 본사 로비에서 열린 한일 합작 드라마 ‘윤무곡-론도’ 기자 발표회에서 공동 주연인 일본 톱스타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첫만남을 가졌다.

다케노우치 유타카는 이날 최지우에 대해 “아름답고 총명하고 중심이 확고하게 서있는 최고의 배우라고 생각했었다. 함께 연기하는 자체가 영광이다”고 극찬했다.

최지우는 이에 대해 “오늘 처음 만나는데 너무 멋진 분이다. 앞으로 촬영 일정 4개월 동안 좋은 음식점을 많이 소개해 달라”라고 화답했다.

이날 기자발표회에는 10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해 한일 톱스타의 만남을 축하했다. 이들 취재진은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동안 쉴새 없이 플래시를 터뜨리며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최지우와 다케노우치 유타카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취재진의 기대에 부응했다.

최지우와 다케노우치 유타카는 ‘윤무곡-론도’를 통해 국경과 언어를 뛰어 넘는 사랑을 나눈다. 아직 최종적인 줄거리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교통사고나 기억상실 등 안타까운 설정을 통해 사랑의 감동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최지우와 다케노우치 유타카는 이날 기자 발표회에서 “이 작품을 통해 최근 소원해진 한ㆍ일 양국 관계가 다시 가까워졌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아 TBS와 한국의 예당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윤무곡-론도’는 일본에서 먼저 방송된 뒤 한국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설명 = 최지우가 다케노우치 유타카가 18일 일본 TBS본사에서 열린 '윤무곡-론도' 기자 발표회에서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동현 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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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드라마 출연 최지우 "'눈물의 여왕'은 이제그만"

[스타뉴스 2005-11-19 08:4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눈물의 여왕'과는 다른 모습 보실 수 있어요."
한류스타 최지우가 18일 일본 도쿄의 TBS 본사 로비에서 '윤무곡-론도' 기자회견을 갖고, 이 드라마를 통해 최지우의 다른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스포츠신문 스포츠지호치는 19일 "최지우가 VIP기자회견을 실시했다"며 "최지우는 자신이 맡은 유나는 '강하고 밝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이 역을 통해 평상시 내 모습이 보여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이어 최지우가 "'눈물의 여왕'과는 다른 일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달 말에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며 3월 중순까지 일본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이 언론은 또 이날 기자회견에 레드카펫을 밟고 등장한 최지우가 공동주연을 맡은 다케노우치 유타카를 처음 본 후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를 본 후 팬이 됐다'고 말하며 얼굴을 붉혔다고 전했다.

내년 1월 방송예정인 '윤무곡-론도'는 일본 TBS가 한일 국교 정상화 40주년, TBS 창사 50주년을 기념해 예당 에터테인먼트와 함께 만드는 드라마로 최지우와 다케노우치 유타카가 남녀 주연을 맡았다. butthegir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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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의 함박웃음

[스포츠서울 2005-11-19 08:42]  


최지우(왼쪽)가 18일 일본 도쿄방송(TBS) 본사에서 열린 한일합작드라마 ‘윤무곡
- 론도’ 제작발표회장에서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로 잘 알려진 일본의 미남배우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악수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최지우는 100여명의 현지 취재진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드라마 출연으로 한일 대중문화 교류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한다. 앞으로 4개월 가까이 일본에 머물텐데 유타카씨로부터
맛집을 소개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다케노우치는 “듣던대로 정말 아름다운
분이다. 함께 연기하게 돼 영광”이라고 화답했다. 이달부터 촬영에 들어갈 ‘윤무곡~’는
내년 1월 TBS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조성준기자
사진 제공 | 예당엔터테인먼트






“최지우 매우 아름답다” 다케노우치 감탄"

[스포츠투데이 2005.11.18 22:57]  

일본 민방 TBS의 창사특집 50주년 드라마 ‘윤무곡-론도’의 주연을 맡은 최지우가 극중 상대역인 일본의 톱스타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만났다.

최지우는 18일 오후 4시 도쿄 아카사카에 위치한 TBS 본사 로비에서 열린 ‘윤무곡-론도’ 기자회견에 참가했다. 흰색과 빨간색이 어우러진 실크 드레스를 입은 최지우는 100여명의 일본 취재진이 모인 가운데서 상대역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수줍은 첫 만남을 가졌다

다케노우치 유타카는 최지우에 대한 첫 인상을 묻는 질문에 “대단히 아름답고 함께 연기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우 역시 “오늘 처음 뵙게되어 대단히 반갑고 참 멋진 분 같다”고 다케노우치를 만난 소감을 밝혔다.

최지우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일본에서 드라마 촬영을 위해 오래 머무르는데,맛있는 식당을 소개해 달라”고 말했고,이에 다케노우치 유타카는 “꼭 훌륭한 음식점을 소개해주겠다”고 화답했다.

최지우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드라마 의상 세팅,대본 낭독 등 본격적인 드라마 촬영에 들어간다. 최지우는 앞으로 약 4개월간 일본에 머물며 ‘윤무곡-론도’ 촬영에 참여할 계획이다.

‘윤무곡-론도’에서 최지우의 상대역을 맡은 다케노우치 유타카는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의 주인공으로 국내에도 얼굴이 알려진 일본의 톱스타. ‘윤무곡-론도’에는 최지우,다케노우치 유타카 외에 신현준 이정현 등의 한국 연기자와 기무라 아야노,하야미 모코미치,사토 류타,이치가와 유이 등 일본 배우들이 함께 출연한다.

/김재범 oldfield@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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