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日서 '눈물의 여왕' 진면목 과시

[스타뉴스 2005-11-29 07:13]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지우히메' 최지우가 일본 TBS 드라마 '윤무곡-론도'의 포스터 촬영에서 '눈물의 여왕'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최지우는 28일 일본 도쿄의 한 스튜디오에서 3시간에 걸쳐 남자 주인공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함께 포스터 촬영을 했다.

일본 스포츠 니폰은 29일자 신문에서 "이날 포스터 촬영에서 두 주인공은 완벽한 호흡을 맞췄으며, 특히 최지우는 작품 내용에 어울리는 신비적인 분위기로 카메라맨의 요구에 응하며 눈물 연기를 보이는 등 '눈물의 여왕'의 진면목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또 이 신문은 "'겨울연가' 등 과거의 작품에서 울음 연기로 주목받은 최지우가 '윤무곡'에서는 지금까지와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했지만, 이미 '눈물의 여왕'의 본색을 드러냈다"며 "촬영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최지우의 순간적인 눈물연기에 '이렇게 빨리 다양한 표정을 짓는 배우는 처음이다'고 혀를 내둘렀다"고 전했다.

이날 포스터 촬영은 패션잡지 보그의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 테니스 스타 샤라포바 등의 사진 촬영을 담당해 온 레스리 키가 맡았다.

'윤무곡-론도'는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방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내년 1월 방영된다. sun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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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나온 같은 기사인데 추가된 내용이 있네요^^

ジウ姫「涙の女王」真骨頂発揮!

チェ・ジウ(30)と竹野内豊(34)の日韓人気コンビがダブル主演するTBSの新ドラマ「輪舞曲~ロンド~」(1月15日スタート、日曜後9・00)のポスター撮影がこのほど行われた。2人の息はピッタリで、作品のストーリーにふさわしいミステリアスな仕上がりに。ジウ姫はカメラマンの求めに応じて瞬時に涙を浮かべるなど「涙の女王」の本領を発揮した。

ポスター撮影は、ファッション誌「VOGUE」などで活躍し、スーパーモデルのナオミ・キャンベル、テニスのシャラポワら、各界のトップにレンズを向けてきたカメラマン、レスリー・キー氏が担当。都内のスタジオで3時間にわたり、竹野内、ジウ姫のさまざまな表情を撮り下ろした。

レスリー氏が「切ない表情を見せてほしい」とリクエストすると、笑顔を浮かべていたジウはいったん後ろを向き、振り向きざまに目に涙を浮かべてみせたという。

立ち会っていたスタッフも瞬時の涙の演技に仰天。レスリー氏は「こんなに素早く、さまざまな表情をつくってくれる人は初めて」と舌を巻いた。

「冬のソナタ」など過去の作品では泣きの演技が注目されたジウ。「輪舞曲」では「これまでとは違った姿を見せる」としているが、早くも真骨頂を発揮した格好だ。

竹野内もジウについて「独特な雰囲気を持っている」と絶賛。「言葉の壁はあっても、いい物を作りたいという思いに国境はない。慣れない現場で大変だと思いますが、できるだけサポートしていく」と全面バックアップを約束している。

2人の撮影はジウの来日(18日)後に行われ、ジウはスタジオ入りした後、すぐさま竹野内の控室に出向き「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と日本語であいさつ。事実上、2人にとって初めての共同作業となったが、レスリー氏のリクエストに応じて見事な表情のコラボレーションを見せた。

ジウにとって竹野内は「ファンとして映画などを拝見してきた」という“意中の人”。「お会いしてみると本当にステキな方。刺激し合いながら、よい演技をお見せしたい」と話している。
(スポニチより)


지우공주 「눈물의 여왕」진면목 발휘!

최지우(30)와 타케노우치 유타카 (34)의 일한 인기 콤비가 더블 주연 하는 TBS의 신드라마 「윤무곡?론도?」(1월 15일 스타트, 일요일 후 9·00)의 포스터 촬영이 이번에 행해졌다.2인의 숨은 꼭 맞고, 작품의 스토리에 어울리는 신비적인 마무리에.지우공주는 카메라맨의 요구에 따르고 순간에 눈물을 머금은 등 「눈물의 여왕」의 본령을 발휘했다.

포스터 촬영은, 패션잡지 「VOGUE」등에서 활약해, 슈퍼 모델의 나오미·캠벨, 테니스의 샤라포와등, 각계의 톱에 렌즈를 향하여 온 카메라맨, 레스리·키씨가 담당.도내의 스튜디오에서 3시간에 걸쳐, 타케노우치, 지우공주의 다양한 표정을 찍어 내렸다.

레스리씨가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면 좋겠다」라고 리퀘스트 하면, 웃는 얼굴을 띄우고 있던 지우는 일단 뒤를 향해, 뒤돌아 봐 모습에 눈에 눈물을 머금어 보였다고 한다.

입회하고 있던 스탭도 순간의 눈물의 연기에 앙천.레스리씨는 「이렇게 재빠르게, 다양한 표정을 만들어 주는 사람은 처음」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 겨울의 소나타」 등 과거의 작품에서는 울음의 연기가 주목받은 지우.「윤무곡」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라고 하고 있지만, 이미 진면목을 발휘한 모습이다.

타케노우치도 지우에 대해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라고 절찬.「말의 벽은 있어도, 좋은 것을 만들고 싶다고 하는 생각에 국경은 없다.익숙해지지 않는 현장에서 큰 일이다고 생각합니다만, 가능한 한 서포트해 나간다」라고 전면 백업을 약속하고 있다.

2인의 촬영은 지우의 일본 방문(18일) 후에 행해져 지우는 스튜디오 들어간 후, 곧 바로 타케노우치의 대기실에 나가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일본어로 인사.사실상, 2인에 있어서 첫 공동 작업이 되었지만, 레스리씨의 리퀘스트에 따라 훌륭한 표정의 콜라보레이션을 보였다.

지우에 있어서 타케노우치는 「팬으로서 영화등을 봐 왔다」라고 하는“마음속에 찍어 둔 사람”.「만나 보면 정말로 멋진 분.서로 자극하면서 ,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스포니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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