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박유영 기자] MBC <지고는 못살아>의 최지우가 뻣뻣댄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지고는 못살아>에서 ‘은재’(최지우)는 ‘형우’(윤상현)와 이혼하고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댄스게임을 따라하며 뻣뻣한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평소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최지우는 이날 방송에서 귀여운 뻣뻣댄스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뻣뻣댄스 촬영 당시 최지우는 NG없이 한번에 OK사인을 받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최지우의 뻣뻣댄스를 접한 시청자들은 “연기인지 실제인지 분간이 안된다.”, “뭘 해도 사랑스럽다.”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지우 뻣뻣댄스, 촬영장도 포복절도 "연기한거죠?"

[민경자 기자] '지우히메' 최지우의 뻣뻣댄스가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12회에서는 최지우가 이혼 후의 외로움과 허전함을 댄스로 풀었다.

이날 형우(윤상현)과 이혼을 한 뒤 혼자 집에 남게 된 은재(최지우)는 TV에 댄스게임 켜놓고 따라하며 혼자 남은 외로움을 달랬고, 그 다음 장면에 나타난 형우는 남자들과 함께 맥주로 외로움을 풀고 있어서 대조적으로 보였다.
 
그 동안 방송에서 도통 댄스를 보여준 적이 없는 배우인 최지우는 이번 촬영에 비장한 각오로 최선을 다했으나 어딘가 몹시 어설프고 뻣뻣한 모습에 촬영 스탭들이 웃음을 참느라  괴로워했다고 한다. 그러나 연출 감독은 이런 최지우의 촬영 장면에 큰 만족을 나타내며 NG없이 한번에 OK 사인을 보냈으며 촬영 후 연출감독은 최지우에게 "열심히 따라한 거에요? 아니면 연기한 거에요?"라고 묻기도 했다고.

이런 스태프들의 모습에 최지우는 본인의 촬영 모습이 궁금해 한번 보여달라고 했지만 연출감독은 방송으로 보라고 말한 뒤 보여주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최지우의 뻣뻣댄스 장면이 그려진 '지고는 못살아' 12회 방송분은 6.1%(AGB닐슨,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이김프로덕션)

최지우 뻣뻣댄스 '비장한 각오로 촬영했다던데 …추는거야 마는거야'

최지우 뻣뻣댄스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 일명 최지우 뻣뻣댄스가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것.

이날 방송에서는 최지우(은재역)가 윤상현(형우역)과 이혼후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지우는 외로움과 무료함을 달랠겸 집에서 TV에 댄스게임을 연결시켜 놓고 혼자 춤을 추는 모습을 연출했다.

그런데 그 모습이 춤이라하기고 하기에는 동작이나 움직임이 너무 뻣뻣하고 어설퍼 큰 웃음을 던졌다. 한마디로 '몸치의 극치'를 보여주는듯 했다.

비록 '뻣뻣댄스'이지만 최지우가 드라마에서 춤추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이번이 처음. 그만큼 녹화당시 최지우는 나름대로 '비장한 각오'로 춤을 췄다는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같은 최지우 뻣뻣댄스에 네티즌들은 "최지우 뻣뻣댄스 웃기고 귀엽고 정말 최고다!" "최지우 망가지니 웃음 두배"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지우 뻣뻣댄스에 폭소 "실제야 연기야, 대박 댄스"

최지우 뻣뻣댄스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는 최지우가 이혼 후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뻣뻣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형우(윤상현)과 이혼을 한 뒤 혼자 집에 남은 은재(최지우)는 TV에 댄스게임 켜놓고 따라하며 혼자 남은 외로움을 달랬다.

그 동안 방송에서 댄스 실력을 보여준 적이 없는 최지우는 이번 촬영에 비장한 각오로 최선을 다했으나 뭔가 어설프고 뻣뻣한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촬영은 다행이 NG없이 한번에 OK 사인을 받았지만 연출감독은 최지우에게 “열심히 따라한 거에요? 아니면 연기한 거에요?”라고 물었다는 후문이다.

최지우 뻣뻣댄스에 네티즌들은 “최지우 댄스 대박” “연기야 실제야” “춤추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최지우, 뻣뻣댄스 공개 ‘폭소’…“유행예감? 너무 재밌네”

[브레이크뉴스=박동제 기자] ‘지우히메’ 배우 최지우의 뻣뻣댄스가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12회에서는 이혼 후 혼자집에 남은 은재(최지우)가 외로움과 허전함을 느끼는 일상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극 중 형우(윤상현)와 이혼을 한 은재는 TV에 댄스게임 켜놓고 따라하며 뻣뻣댄스를 선보였으며, 형우는 남자들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혼자 남은 외로움을 견뎌냈다.
 
특히 그동안 방송에서 도통 댄스를 보여준 적이 없는 최지우는 이번 촬영에 비장한 각오로 최선을 다했지만 어딘가 어설프고 뻣뻣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최지우 뻣뻣댄스를 본 네티즌들은 “최지우 뻣뻣댄스 벌써부터 유행예감?”, “정말 재밌네”, “지우히메의 새로운 모습”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