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 "최고 한류스타는 최지우"
[고뉴스 2005-08-04 19:03]
고뉴스=백민재 기자) 탤런트 최지우(30)가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류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MBC 광복 60주년 특별 생방송 '함께 만드는 평화' 제작진은 광복 60주년과 한․일 수교 40주년을 맞아 한일 공동 국민의식을 조사하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일본인의 한류 연예인에 대한 선호도에서 최지우는 11.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배용준이 6.9%, 윤손하 6.7%, 보아 5.4%, 이병헌 3.9%, 원빈 2.2% 순으로 나타났다. 3명까지 중복해서 답변하게 했을 때도 역시 최지우가 31.5%로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
또 이번 조사에서는 일본에 대한 한국 국민 감정이 최근 10년 사이 최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일 관계 평가 및 예상도 양국 국민 모두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갤럽'은 지난 7월 11일부터 25일까지 한국인 만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 1,510명을 대상으로 한 개별 면접 조사를 실시했으며, '일본 리서치 센터'는 6월 6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만 20세 이상 남녀 1,1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nescafe@gonews.co.kr <고뉴스 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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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뉴스=백민재 기자) 탤런트 최지우(30)가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류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MBC 광복 60주년 특별 생방송 '함께 만드는 평화' 제작진은 광복 60주년과 한․일 수교 40주년을 맞아 한일 공동 국민의식을 조사하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일본인의 한류 연예인에 대한 선호도에서 최지우는 11.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배용준이 6.9%, 윤손하 6.7%, 보아 5.4%, 이병헌 3.9%, 원빈 2.2% 순으로 나타났다. 3명까지 중복해서 답변하게 했을 때도 역시 최지우가 31.5%로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
또 이번 조사에서는 일본에 대한 한국 국민 감정이 최근 10년 사이 최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일 관계 평가 및 예상도 양국 국민 모두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갤럽'은 지난 7월 11일부터 25일까지 한국인 만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 1,510명을 대상으로 한 개별 면접 조사를 실시했으며, '일본 리서치 센터'는 6월 6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만 20세 이상 남녀 1,1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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