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최지우 피부 원더풀" 찬사
[스포츠한국 2005-06-24 07:23]
일본의 최고 스타인 기무라 타쿠야가 최지우의 백옥같은 피부를 칭찬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김치 예찬론을 펼쳤다.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 17일 자신이 진행하는 일본 도쿄FM의 ‘왓츠 업 스맙(What's Up SMAP)’을 통해, 최근 최지우와 만나 후지TV의 간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SMAPXSMAP’(27일 방송)의 한 콩트를 녹화한 소감을 전하며 한국 배우의 좋은 피부 및 체력의 비결을 김치에서 찾았다.
기무라 타쿠야는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가 콩트 촬영을 위해 일본을 찾은 것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흥겹게 소감을 전했다.
또 최지우와 얘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한국 미니시리즈의 경우 70분 분량으로 일주일에 2회가 방송된다는 사실(일본의 경우 일주일에 한 번, 광고 포함 60분 분량이 방송된다)과 밤샘 촬영도 자주 한다는 것을 알았다”며 “힘든 제작환경에서도 최지우의 피부는 빛이 났다. 나도 현재 출연 중인 후지TV 드라마 ‘엔진’의 마지막회 촬영을 위해 김치를 먹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조재원기자 min@sportshankook.co.kr
[스포츠한국 2005-06-24 07:23]
일본의 최고 스타인 기무라 타쿠야가 최지우의 백옥같은 피부를 칭찬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김치 예찬론을 펼쳤다.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 17일 자신이 진행하는 일본 도쿄FM의 ‘왓츠 업 스맙(What's Up SMAP)’을 통해, 최근 최지우와 만나 후지TV의 간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SMAPXSMAP’(27일 방송)의 한 콩트를 녹화한 소감을 전하며 한국 배우의 좋은 피부 및 체력의 비결을 김치에서 찾았다.
기무라 타쿠야는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가 콩트 촬영을 위해 일본을 찾은 것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흥겹게 소감을 전했다.
또 최지우와 얘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한국 미니시리즈의 경우 70분 분량으로 일주일에 2회가 방송된다는 사실(일본의 경우 일주일에 한 번, 광고 포함 60분 분량이 방송된다)과 밤샘 촬영도 자주 한다는 것을 알았다”며 “힘든 제작환경에서도 최지우의 피부는 빛이 났다. 나도 현재 출연 중인 후지TV 드라마 ‘엔진’의 마지막회 촬영을 위해 김치를 먹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조재원기자 mi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