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한여름에 '겨울연가'
[스포츠한국 2005-06-24 07:19]
‘지우히메’ 최지우가 가수로 깜짝 변신한다.
최지우는 24일 오후 3시 및 7시 서울 리틀엔젤스회관에서 열리는 ‘최지우 드라마 클래식 콘서트 in 서울’에서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제곡을 부른다. 최지우는 이날 행사를 앞두고 그동안 남몰래 노래 연습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는 이날,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가수 류가 선보인 노래 ‘마이 메모리’를 직접 부를 계획이다. 최지우측은 “팬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어서 깜짝 선물로 마련한 이벤트”라고 말했다.
최지우는 이날 콘서트에서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한류 스타로서 한국 문화를 해외에 알린 업적을 인정 받아 공로패를 받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최지우가 주연한 드라마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아름다운 날들’의 주제곡과 함께 드라마의 하이라이트가 소개되는 드라마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진다. 이정현, 김범수, 제로 등 가수들이 무대에 선다.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스포츠한국 2005-06-24 07:19]
‘지우히메’ 최지우가 가수로 깜짝 변신한다.
최지우는 24일 오후 3시 및 7시 서울 리틀엔젤스회관에서 열리는 ‘최지우 드라마 클래식 콘서트 in 서울’에서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제곡을 부른다. 최지우는 이날 행사를 앞두고 그동안 남몰래 노래 연습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는 이날,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가수 류가 선보인 노래 ‘마이 메모리’를 직접 부를 계획이다. 최지우측은 “팬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어서 깜짝 선물로 마련한 이벤트”라고 말했다.
최지우는 이날 콘서트에서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한류 스타로서 한국 문화를 해외에 알린 업적을 인정 받아 공로패를 받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최지우가 주연한 드라마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아름다운 날들’의 주제곡과 함께 드라마의 하이라이트가 소개되는 드라마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진다. 이정현, 김범수, 제로 등 가수들이 무대에 선다.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