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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인턴기자] 은재(최지우)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임신 사실을 알렸다.

10월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는 희망을 몰래 빠져나온 은재와 형우(윤상현)이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형우는 소송에 실패했다고 거짓말 하며 은재를 몰래 불러냈다. 형우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은재에게 재결합 한 후부터 써온 일기를 건넸자 은재는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받은게 있으니 줄게 있다”며 형우에 귀에 대고 선물을 속삭였다.

은재는 그네에서 일어나며 “어깨가 좀 무겁겠다”고 형우의 어깨를 톡톡 쳤고, 형우는 놀라 굳어 있다가 벌떡 일어나 “딱 천년만 나랑 살자”며 은재를 끌어 안았다. 은재는 너무 행복하다며 “쪼끔만 더 써서 천 일년”이라고 애교를 부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희망을 관둔 기찬(김정태)은 영주(조미령)와 함께 가게를 운영하며 첫째 은별 둘째 땅콩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뤘다. (사진출처: MBC '지고는 못살아’ 방송 캡처)

 

 

‘지못살’ 최지우-윤상현 최강 닭살 커플 “내가 왜 좋아?” 달콤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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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극본 이숙진/연출 이재동)에서 연형우(윤상현)과 이은재(최지우)가 재결합을 했다. 두 사람은 기다리던 2세를 갖게 됐고, 이은재는 크리스마스 선물 겸 임신 사실을 전했다.

연형우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이은재를 꼭 안았다. 연형우는 “나랑 천년 만 살자.”며 이은재에 변치 않는 사랑을 맹세했다. 이어 깊어가는 겨울 밤, 낙엽이 진 길을 두 손을 꼭 잡은 채 걸어가는 두 사람.

연형우와 이은재는 서로의 이마에 키스를 주고 받았다. “이은재는 나랑 살면서 뭐가 제일 좋아?”라고 묻는 연형우. 이에 “당신이 웃는 모습. 너무 예쁘게 웃어.”라며 답하자 다시 연형우는 “당신이 자주 웃게 하거든”이라며 애틋한 감정을 표했다.

이어 이은재도 연형우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연형우는 “고를 수가 없네? 너무 많아서.”라고 답해, 이은재를 감동케 했다. 이은재는 “이래 놓고서 내일 또 싸우겠지?”라고 되물었다. 연형우는 “당연하지. 그게 부부니까.”라고 말하며 진정한 부부애를 보였다.

싸우고도 헤어지지 못하는, 미워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임을 전하며 드라마는 막을 내렸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 후속으로는 단막극 2편이 방송되며, 이지아 윤시윤이 출연하는 `나도, 꽃!`이 11월 2일부터 전파를 탄다.

최지우 “안방 가자”유혹 ‘지못살’ 2세 갖기 성공, 해피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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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극본 이숙진/연출 이재동)에서 연형우(윤상현)과 이은재(최지우)가 2세 계획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를 봤다. 이때 은재는 결심을 한 듯 “우리 애기 가질래? 사무실 자리 잡고 가지려고 했는데 그때가 언제인지 모르겠고 우리 둘 다 외롭고”라고 말했다. 이에 형우는 은재에게 진한 키스를 했다.

변호사 사무실을 그만두고 살림을 도맡아 하면서도 아이들을 챙기는 기찬(김정태)의 모습을 보며, 은재의 마음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던 것. 이후 영주(조미령)의 둘째 출산이 그려졌고, 형우와 은재는 영주의 아이를 맡아 돌봐줬다.

밤새 우는 아이를 챙기느라 녹초가 된 두 사람. 이때 기찬과 영주가 나타나 “아이고 내 새끼.”라며 아이를 안았다. 기찬은 “힘들지만 한번 웃어주면 모든 게 끝~”이라며 부성애를 보여 이은재를 자극했다.


이에 은재는 “너무 부럽다”라며 “배란일 다 체크해서 빨리 가지고야 말 꺼야. 안방 가자.”라며 연형우를 이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2세 낳기 작전’에 돌입했다. 그 결과 이은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임신 진단을 받았다.

이은재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임신 소식을 알렸다. 연형우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두 사람은 다시 한번 뜨거운 사랑을 확인하며 드라마는 종영했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 후속으로는 단막극 2편이 방송되며, 이지아 윤시윤이 출연하는 `나도, 꽃!`이 11월 2일부터 전파를 탄다.

 

‘지못살’ 윤상현-최지우, 이혼 딛고 2세 임신 ‘해피엔딩 종영’

 

[뉴스엔 박선지 기자]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가 윤상현-최지우 부부가 고대하던 2세를 가지며 해피엔딩 종영했다.

10월 20일 방송된 ‘지고는 못살아’(극본 이숙진/ 연출 이재동) 마지막회에서 연형우(윤상현 분)와 이은재(최지우 분)는 이혼 후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재결합을 결정했다.

다시 부부라는 이름으로 함께 살게 된 두 사람. 그러나 똑같은 문제와 갈등들은 또다시 불거졌다. 은재는 자신과 상의도 없이 남부터 챙기는 형우의 오지랖에 화가 치밀었다. 또 형우는 혼인신고를 하는 일도 잊어버릴만큼 덜렁대는 은재에게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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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형우와 은재는 서로의 다른 점, 부족함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됐고, 대화로서 문제를 풀어갔다. 첫 번째 결혼생활과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은재는 일이 먼저라며 미루기만 했던 2세 계획도 다시 세웠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형우는 은재를 불러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작은 수첩 하나를 건넸다. 은재와 다시 살면서부터 쓰기 시작한 일기장이었다.

자신과 보낸 하루하루를 일일이 기록한 형우의 정성에 은재는 크게 감동했고 “그럼 나도 보답을 해야겠다”며 형우에게 고대하던 임신소식을 전했다. 너무나 기쁜 나머지 그 자리에서 한참을 멍하게 있던 형우는 은재를 껴안고 “앞으로 나랑 천년만 살아달라”고 고백했다.

서로 다정하게 손을 잡고 귀가하는 부부의 모습이 이날 방송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안방극장 한가득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최지우-윤상현의 호흡과 이혼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더 절실히 깨닫는 변호사 부부의 이야기로 기대를 모았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흥행에는 실패했다. 갈등의 폭이 크지 않는 잔잔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지 못한 탓이다.

하지만 최지우의 사랑스러운 연기변신과 막장요소 없는 스토리는 호평을 받으며 마니아 드라마로서 사랑을 받았다. ‘지고는 못살아’ 후속으로는 단막극 2편이 방송되며 이후 이지아 윤시윤 주연의 ‘나도, 꽃!’이 내달 2일부터 전파를 탄다.

 

‘지못살’ 윤상현, 최지우에 “천년만 더 살자” 감동프러포즈 ‘종영’

 

[뉴스엔 박선지 기자]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가 이혼을 겪은 후 진정한 부부로 거듭나는 윤상현-최지우의 모습을 그리며 해피엔딩 종영했다.

10월 20일 방송된 ‘지고는 못살아’(극본 이숙진/ 연출 이재동) 마지막회에서 연형우(윤상현 분)와 이은재(최지우 분)는 이혼 후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재결합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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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부부라는 이름으로 함께 살게 된 두 사람. 그러나 똑같은 문제와 갈등들은 또다시 불거졌다. 은재는 자신과 상의도 없이 남부터 챙기는 형우의 오지랖에 화가 치밀었다. 또 형우는 혼인신고를 하는 일도 잊어버릴만큼 덜렁대는 은재에게 실망했다.

하지만 형우와 은재는 서로의 다른 점, 부족함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됐고, 대화로서 문제를 풀어갔다. 첫 번째 결혼생활과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은재는 일이 먼저라며 미루기만 했던 2세 계획도 다시 세웠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형우는 은재를 불러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작은 수첩 하나를 건넸다. 은재와 다시 살면서부터 쓰기 시작한 일기장이었다.

자신과 보낸 하루하루를 일일이 기록한 형우의 정성에 은재는 크게 감동했고 “그럼 나도 보답을 해야겠다”며 형우에게 고대하던 임신소식을 전했다. 너무나 기쁜 나머지 그 자리에서 한참을 멍하게 있던 형우는 은재를 껴안고 “앞으로 나랑 천년만 더 살아달라”고 고백했다.

서로 다정하게 손을 잡고 귀가하는 부부의 모습이 이날 방송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안방극장 한가득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최지우-윤상현의 호흡과 이혼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더 절실히 깨닫는 변호사 부부의 이야기로 기대를 모았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흥행에는 실패했다. 갈등의 폭이 크지 않는 잔잔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지 못한 탓이다.

하지만 최지우의 사랑스러운 연기변신과 막장요소 없는 스토리는 호평을 받으며 마니아 드라마로서 사랑을 받았다. ‘지고는 못살아’ 후속으로는 단막극 2편이 방송되며 이후 이지아 윤시윤 주연의 ‘나도, 꽃!’이 내달 2일부터 전파를 탄다.



‘지고는 못살아’ 윤상현 최지우 훈훈한 해피 엔딩 ‘눈길’

 

[아츠뉴스 길미성 기자] 윤상현과 최지우가 훈훈한 해피엔딩으로 눈길을 끌었다.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가 20일 즐거운 마무리를하며 18회로 마지막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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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방까지 종 잡을 수 없는 전개를 선보였던 드라마 ‘지고는못살아는’ 윤상현과 최지우의 해피엔딩으로 종영 해 많은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했다.

 

그 동안 윤상현과 최지우가 부부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세세하게 다루어왔던 ‘지고는 못살아’는 아쉬운 시청률이었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았던 드라마다.

 

한편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의 애청자들은 “재밌어요~ 종방 아쉽다” “윤상현 씨랑 최지우 씨 사귀는거 아니에요?” “해피엔딩 좋아좋아” 등 많은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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