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최지우, 팬에 영상편지..."겨울소나타 잊지 마세요"
[스포츠조선 2004.08.30 15:00:06]
日''그랜드피날레…''서 팬에 영상편지
"''겨울 소나타''를 잊지 말아주세요."
''욘사마'' 배용준(31)과 ''지우히메'' 최지우(29)가 일본 팬들에게 영상 메시지로 ''겨울 소나타'' 팬들과 작별했다. 배용준과 최지우는 28일본도쿄 시부야의 NHK홀에서 열린 ''겨울 소나타 그랜드 피날레-감동에 감사하는 팬 모임''에 참석한 열혈팬들에 영상으로 인사를 했다.
배용준은 "첫사랑의 순수함, 기쁨과 슬픔을 함께 분담해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 ''겨울 소나타''가 소중한 추억으로서 남아준다면 기쁠 것입니다"라고 말했고, 최지우는 "드라마가 끝나도 ''겨울소나타''를 잊지 말아 주세요"라고 호소했다.
이날 ''그랜드 피날레''에는 참가신청을 한 8만여명 중 추첨을 통해 3000명의 열혈팬들이 참석해 ''베스트 10''을 보며 다시한번 감동에 빠져들었고,또 ''겨울 소나타'' 퀴즈를 통해 최고의 ''겨울 소나타'' 팬을 뽑기도 했다. 또 윤석호 PD와 윤은경 작가 등이 참석, 드라마와 관련된 뒷얘기를들려주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녹화된 행사는 오는 9월 11일 오후 11시10분부터 NHK를 통해 방송된다. < 권인하 기자 indyk@>
[스포츠조선 2004.08.30 15:00:06]
日''그랜드피날레…''서 팬에 영상편지
"''겨울 소나타''를 잊지 말아주세요."
''욘사마'' 배용준(31)과 ''지우히메'' 최지우(29)가 일본 팬들에게 영상 메시지로 ''겨울 소나타'' 팬들과 작별했다. 배용준과 최지우는 28일본도쿄 시부야의 NHK홀에서 열린 ''겨울 소나타 그랜드 피날레-감동에 감사하는 팬 모임''에 참석한 열혈팬들에 영상으로 인사를 했다.
배용준은 "첫사랑의 순수함, 기쁨과 슬픔을 함께 분담해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 ''겨울 소나타''가 소중한 추억으로서 남아준다면 기쁠 것입니다"라고 말했고, 최지우는 "드라마가 끝나도 ''겨울소나타''를 잊지 말아 주세요"라고 호소했다.
이날 ''그랜드 피날레''에는 참가신청을 한 8만여명 중 추첨을 통해 3000명의 열혈팬들이 참석해 ''베스트 10''을 보며 다시한번 감동에 빠져들었고,또 ''겨울 소나타'' 퀴즈를 통해 최고의 ''겨울 소나타'' 팬을 뽑기도 했다. 또 윤석호 PD와 윤은경 작가 등이 참석, 드라마와 관련된 뒷얘기를들려주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녹화된 행사는 오는 9월 11일 오후 11시10분부터 NHK를 통해 방송된다. < 권인하 기자 ind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