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비밀은 있다’ 촬영장…두여자의 비밀
[스포츠투데이 2004-06-07 02:05]
미녀톱스타 최지우와 김효진이 6일 서울 대학로에서 진행된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촬영장에서 각기 다른 색깔로 매력을 뽐내며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스포츠투데이]
최지우 혹시 노브라? 가슴파인 원피스 시선집중
‘더 상상하지 마세요!’
미녀스타 최지우가 영화 촬영장에서 과감한 의상과 탄력 있는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는 6일 서울 대학로에서 진행된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촬영장에서 가슴선이 그대로 드러날 뿐 아니라 등이 파격적으로 파인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최지우가 이날 입은 원피스는 그녀 소유의 의상으로 파티분위기가 물씬 나는 이날 촬영 컨셉에 맞춰 고른 것이다. 그녀가 몇 년 전 휴가차 방문한 미국 뉴욕에서 직접 구입한 ‘제이 로즈 로코 뉴욕’의 옷이다. 최지우는 이날 파격적인 의상 외에도 맘보춤 솜씨,극중 파트너로 나오는 정보석을 식사도중 다리로 유혹하는 아찔한 장면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