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조금만…" 베드신 촬영
[일간스포츠 윤고은 기자] 톱스타 최지우(29)가 '조용히' 베드신을 찍었다.
이병헌과 함께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태원엔터테인먼트, 장현수 감독)에 출연 중인 최지우 는 이달 초 경기 파주 세트장에서 베드신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작진이 전하는 말에 따르면 최지우의 노출이 세지는 않다. 하지만 제작진은 "노출 강도에 비해 느낌은 훨씬 강하다"고 밝혔다.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한 남자가 세 자매를 '희롱'하는 유쾌한 섹스 코미디. 최지우는 그중 가장 얌전하고 모범적인 둘째 딸로 출연하는데, 이병헌을 만나면서 성에 눈을 뜬 후 가장 열정적으로 섹스를 즐기게 되는 인물이다. 뒤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새는 줄 모른다.
그 때문에 그의 베드신에 지대한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데, 처음부터 장현수 감독과 최지우는 '벗지는 않지만 최대한 야하게'라는 컨셉트에 의견일치를 봐 그의 파격적인 노출 장면은 없다.
하지만 제작진은 "대사와 느낌이 무척 야했다. 꼭 옷을 많이 벗어야 능사는 아니다"면서 "최지우의 이미지가 워낙 청순하기 때문에 조금만 일탈을 해도 아주 야하게 보인다. 끈적끈적하다"고 밝혔다.
윤고은 기자- Copyrights ⓒ 일간스포츠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간스포츠 04/19 ]
[일간스포츠 윤고은 기자] 톱스타 최지우(29)가 '조용히' 베드신을 찍었다.
이병헌과 함께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태원엔터테인먼트, 장현수 감독)에 출연 중인 최지우 는 이달 초 경기 파주 세트장에서 베드신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작진이 전하는 말에 따르면 최지우의 노출이 세지는 않다. 하지만 제작진은 "노출 강도에 비해 느낌은 훨씬 강하다"고 밝혔다.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한 남자가 세 자매를 '희롱'하는 유쾌한 섹스 코미디. 최지우는 그중 가장 얌전하고 모범적인 둘째 딸로 출연하는데, 이병헌을 만나면서 성에 눈을 뜬 후 가장 열정적으로 섹스를 즐기게 되는 인물이다. 뒤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새는 줄 모른다.
그 때문에 그의 베드신에 지대한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데, 처음부터 장현수 감독과 최지우는 '벗지는 않지만 최대한 야하게'라는 컨셉트에 의견일치를 봐 그의 파격적인 노출 장면은 없다.
하지만 제작진은 "대사와 느낌이 무척 야했다. 꼭 옷을 많이 벗어야 능사는 아니다"면서 "최지우의 이미지가 워낙 청순하기 때문에 조금만 일탈을 해도 아주 야하게 보인다. 끈적끈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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