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불우아동-장애우들과 마술쇼보며 '해피타임'
톱스타 최지우(29)가 불우아동과 장애우 1000명을 마술쇼에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최지우는 30일 오후 5시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버블매직쇼’에 아이들을 초청한다.
다음달 어린이날을 앞두고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찾던 그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이 행사에 참가해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줄 자리를 마련한다.
‘버블매직쇼’는 한국복지재단이 후원하고 아이투아이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행사다.
최지우는 후원 측의 협조를 얻어 평소 공연을 보기 어려운, 복지시설에 있는 어린이와 장애로 거동이 어려운 장애우까지 총 1000명을 초청해 특별석을 마련했다.
최지우는 “어린 시절에 가졌던 꿈과 순수한 마음을 어린이와 함께하고 싶어 초청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버블매직쇼’는 세계적인 버블 아티스트 팬양과 이탈리아 출신 마술사 에릭 로간이 함께하는 비눗방울 공연이다.
원정호기자 jhwon@
2004/04/27 11:33 입력 : 2004/04/27 14:29 수정
[스포츠조선]
최지우, '버블 매직쇼'에 불우아동-장애우 1000명 초청
2004-04-27 11:59
최지우 불우아동-장애 '천사'
톱스타 최지우(29)가 불우아동과 장애우들을 위한 특별 선물을 마련했다.
오는 30일 오후 5시30분 서울 코엑스 오라토리움에서 열리는 '버블 매직쇼'(주최 아이투아이 엔터테인먼트, 후원 한국복지재단)에 평소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고아원과 복지시설의 불우아동과 장애우 1000명을 초청,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한 것.
평소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했던 최지우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 날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최지우는 지난 2월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쉼터인 서울 여의도 사랑의 보금자리를 방문, 2월에 생일을 맞은 환자들과 생일축가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그동안 꾸준히 소외된 이웃돕기에 앞장서 왔다.
현재 7월 개봉하는 영화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감독 장현수,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촬영에 한창인 최지우는 가급적 시간을 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 김태근 기자 amicus@>
[메가스포츠]
최지우, 불우아동·장애우 ‘버블매직쇼’ 초청
탤런트 겸 영화배우 최지우가 30일 불우아동과 장애인 1000명을 초청, ‘버블매직쇼(Bubble Magic Show)’를 무료로 선사한다.
평소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했던 최지우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아이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복지재단이 후원하고 아이투아이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버블매직쇼’에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고아원과 복지시설의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공연장에 입장하기조차 어려웠던 장애인들까지 총 1000여명이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5월1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버블매직쇼’는 세계 기네스 기록을 8개나 보유하고 있는 버블 아티스트 ‘팬 양(Fan Yang)’과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 마술사 ‘에릭 로간(Eric Rogan)’이 내한해 펼치는 꿈과 환상의 무대다.
최지우는 “어릴 적 비눗방울 놀이를 하면서 가졌던 꿈과 순수한 마음을 이번 버블매직쇼를 통해 아이들도 느끼고 경험할 수 있게 해주고 싶어 초청의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이날만큼은 아이들이 좋은 것만 생각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지우는 현재 이병헌과 함께 장현수 감독의 신작 ‘누구나 비밀은 있다’(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를 촬영 중이다. ?
윤대헌 기자 ent@megasportsi.com
< 사진설명 : 지난 한국의 관광명소 CF촬영현에서 이병헌과 최지우 >
[일간스포츠]
■ 최지우 30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버블매직 쇼'에 불우아동과 장애우 1000명을 초청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 '버블매직 쇼'는 세계 기네스 기록을 8개나 보유한 버블 아티스트 팬 양과 이탈리아 출신 세계적인 마술사 에릭 로간이 내한해 펼치는 공연. "어릴 적 비눗방울 놀이를 하면서 가졌던 순수한 마음을 아이들에게도 느끼게 하고 싶어 초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톱스타 최지우(29)가 불우아동과 장애우 1000명을 마술쇼에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최지우는 30일 오후 5시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버블매직쇼’에 아이들을 초청한다.
다음달 어린이날을 앞두고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찾던 그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이 행사에 참가해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줄 자리를 마련한다.
‘버블매직쇼’는 한국복지재단이 후원하고 아이투아이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행사다.
최지우는 후원 측의 협조를 얻어 평소 공연을 보기 어려운, 복지시설에 있는 어린이와 장애로 거동이 어려운 장애우까지 총 1000명을 초청해 특별석을 마련했다.
최지우는 “어린 시절에 가졌던 꿈과 순수한 마음을 어린이와 함께하고 싶어 초청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버블매직쇼’는 세계적인 버블 아티스트 팬양과 이탈리아 출신 마술사 에릭 로간이 함께하는 비눗방울 공연이다.
원정호기자 jhwon@
2004/04/27 11:33 입력 : 2004/04/27 14:29 수정
[스포츠조선]
최지우, '버블 매직쇼'에 불우아동-장애우 1000명 초청
2004-04-27 11:59
톱스타 최지우(29)가 불우아동과 장애우들을 위한 특별 선물을 마련했다.오는 30일 오후 5시30분 서울 코엑스 오라토리움에서 열리는 '버블 매직쇼'(주최 아이투아이 엔터테인먼트, 후원 한국복지재단)에 평소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고아원과 복지시설의 불우아동과 장애우 1000명을 초청,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한 것.
평소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했던 최지우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 날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최지우는 지난 2월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쉼터인 서울 여의도 사랑의 보금자리를 방문, 2월에 생일을 맞은 환자들과 생일축가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그동안 꾸준히 소외된 이웃돕기에 앞장서 왔다.
현재 7월 개봉하는 영화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감독 장현수,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촬영에 한창인 최지우는 가급적 시간을 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 김태근 기자 amicus@>
[메가스포츠]
최지우, 불우아동·장애우 ‘버블매직쇼’ 초청
탤런트 겸 영화배우 최지우가 30일 불우아동과 장애인 1000명을 초청, ‘버블매직쇼(Bubble Magic Show)’를 무료로 선사한다.평소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했던 최지우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아이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복지재단이 후원하고 아이투아이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버블매직쇼’에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고아원과 복지시설의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공연장에 입장하기조차 어려웠던 장애인들까지 총 1000여명이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5월1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버블매직쇼’는 세계 기네스 기록을 8개나 보유하고 있는 버블 아티스트 ‘팬 양(Fan Yang)’과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 마술사 ‘에릭 로간(Eric Rogan)’이 내한해 펼치는 꿈과 환상의 무대다.
최지우는 “어릴 적 비눗방울 놀이를 하면서 가졌던 꿈과 순수한 마음을 이번 버블매직쇼를 통해 아이들도 느끼고 경험할 수 있게 해주고 싶어 초청의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이날만큼은 아이들이 좋은 것만 생각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지우는 현재 이병헌과 함께 장현수 감독의 신작 ‘누구나 비밀은 있다’(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를 촬영 중이다. ?
윤대헌 기자 ent@megasportsi.com
< 사진설명 : 지난 한국의 관광명소 CF촬영현에서 이병헌과 최지우 >
[일간스포츠]
■ 최지우 30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버블매직 쇼'에 불우아동과 장애우 1000명을 초청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 '버블매직 쇼'는 세계 기네스 기록을 8개나 보유한 버블 아티스트 팬 양과 이탈리아 출신 세계적인 마술사 에릭 로간이 내한해 펼치는 공연. "어릴 적 비눗방울 놀이를 하면서 가졌던 순수한 마음을 아이들에게도 느끼게 하고 싶어 초청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