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홍보대사 됐어요"
22일 '프리뷰 인 상하이 2004' 참석
톱스타 최지우가 섬유산업연합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최지우가 한국 섬유 패션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고 전세계에 우리 섬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적격이라고 판단,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는 당장 오는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상하이 2004' 행사에 참석,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한다.
'프리뷰 인 상하이 2004'는 섬유업계가 내년 발효되는 섬유 쿼터제 폐지를 앞두고 섬유산업 활로 개척에 힘을 쏟고자 발빠르게 마련한 행사.
박성철 섬유산업관련 회장은 "프리뷰 인 상하이는 올해 섬유패션업계 의 가장 중요한 이벤트"라며 "이 행사의 성공 여부는 중국사업의 잣대이자 업계 활로와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지우는 22일 중국 상하이마트에서 열리는 앙드레김 패션쇼에 출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 유아정 기자 poroly@>
22일 '프리뷰 인 상하이 2004' 참석
톱스타 최지우가 섬유산업연합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최지우가 한국 섬유 패션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고 전세계에 우리 섬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적격이라고 판단,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는 당장 오는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상하이 2004' 행사에 참석,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한다.
'프리뷰 인 상하이 2004'는 섬유업계가 내년 발효되는 섬유 쿼터제 폐지를 앞두고 섬유산업 활로 개척에 힘을 쏟고자 발빠르게 마련한 행사.
박성철 섬유산업관련 회장은 "프리뷰 인 상하이는 올해 섬유패션업계 의 가장 중요한 이벤트"라며 "이 행사의 성공 여부는 중국사업의 잣대이자 업계 활로와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지우는 22일 중국 상하이마트에서 열리는 앙드레김 패션쇼에 출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 유아정 기자 poro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