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현장 속으로] 칼바람 강행군 "천국가기 힘드네"





차가운 바닷바람이 옷 속으로 매섭게 파고드는 인천의 작은 섬 무의도. 이곳에선 차가운 바닷바람을 무릅쓰고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촬영이 한창이다. 방영 초부터 시청자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온 ‘천국의 계단’은 야외세트장이 있는 무의도까지 화제에 오르면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서는 연기자들이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6일 진행된 촬영에서도 드라마의 두 주역,권상우와 최지우는 추위와 피로에 시달리면서도 더욱 애절해진 두 남녀의 사랑을 표현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잠시 눈 감을 틈조차 없다”는 강행군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천국의 계단’ 무의도 촬영현장의 열기를 담았다.



/무의도(인천)글=전형화 aoi@sportstoday.co.kr /사진=표명중
[스포츠투데이] 2004년 01월 19일 (월)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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