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의 계단', 하루 평균 28만여명 접속...시청률도 급상승세

신현준, 이영애 눌렀다

'신현준이 이영애를 눌렀다.'
 SBS TV '천국의 계단'(극본 박혜경, 연출 이장수)이 MBC TV '대장금'을 뛰어넘은 것.
 홈페이지 방문자수에서 '천국의 계단'이 '대장금'을 간발의 차로 눌러 화제다.
 '천국의 계단'은 지난 3일 첫방송부터 11일까지 홈페이지 하루 평균 방문자수가 28만8318명을 기록, 시청률 50%에 육박하는 MBC TV '대장금'의 홈페이지 방문자수 19만9000여명을 능가했다.
 이뿐 만이 아니다.
 '천국의 계단'은 지난 5일 하루 방문자수가 50만1466명으로 SBS 최고의 드라마로 손꼽히는 '올인'의 하루 최고 방문자수 28만3758명을 2배 가까이 넘어 그 열기를 실감케 했다.
 '천국의 계단'이 이렇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확실한 스토리 전개와 영화배우 신현준, 권상우, 최지우 등 스타 연기자들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때문.
 시청률에 있어서도 '천국의 계단'은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천국의 계단'은 아역 연기자를 내세운 지난 3일 첫방송에서 15.1%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뒤 2회에서 이미 동시간대 경쟁드라마인 KBS 2TV '로즈마리'를 앞섰다. 또 신현준 등 성인연기자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3회때 22%에 이어 4회 시청률은 27,1%를 기록,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이 추세라면 '대장금'의 시청률을 능가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기대를 낳고 있다. < 유아정 기자 por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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