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구 "연예스타 닮은 스타퍼니쳐 출시"


[머니투데이] 가구전문업체 파로마가구(대표 허성판)는 미녀스타들을 꼭 닮은 가구인 '스타퍼니쳐'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스타퍼니쳐는 개발시부터 스타들의 캐릭터에 맞게 디자인됐을 뿐 아니라 제품명도 스타이름으로 붙여졌다. 특히 파로마가구는 스타퍼니쳐 판매에 따른 수익금 일부를 한국사단법인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스타는 국내 최고를 대표하는 미녀배우인 최지우, 김혜수, 한고은, 이승연 등이다.

이 가구의 특징은 파로마가구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가구의 주요 타겟이 여성인것에 착안해 여자연예인 중 예비신혼부부와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중 4명을 선발해 그들의 캐릭터와 느낌을 가지고 가구 디자인에 가미시켜 개발했다.


결혼적령기에 접어든 최지우를 대상으로 한 지우(jiwoo)시리즈는 예비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으로, 최지우의 깨끗함과 큐트한 이미지를 장롱전체의 칼라와 악세서리에 가미시켜 전체적으로 귀엽고 산뜻한 느낌을 엿볼수 있다.

연기의 절정을 이루고 있는 김혜수를 대상으로 한 혜수(hesoo)시리즈는 가을에 꼭맞는 체리톤으로 전체적으로 웅장하면서도 볼륨있는 곡선미를 많이 강조했고, 손잡이부분에 장식을 통해 차별화되고 세련된 느낌으로 디자인됐다.

또 가장 모델을 잘 표현한 것으로 평가된 고은(goeun)시리즈는 전체적으로 일체형손잡이 부분이 가지는 편리성이나 전체적인 조화가 제품의 레이아웃을 깔끔하게 정리했고, 전체적인 면분할등이 요즘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 슬림한 느낌으로 올 가을에 한쪽 벽면을 장식하게했다.

이승연을 대상으로 한 승연(seungyeun)시리즈는 그녀의 원숙미를 표현하려 애쓴 흔적이 나타난 제품으로, 전체적인 월넛톤에 입체적인 멋을 가미해 만든 제품으로 웅장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무게감이 느껴지며 고급스러운 무늬결이 가구자체를 잘 표현한 제품이다.

허성판 파로마가구 사장은 "앞으로도 많은 스타들을 스타퍼니쳐에 참여시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스타퍼니쳐를 출시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밝혀주고 싶다"고 말했다. (제품문의: 032-820-1815)

<머니투데이(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