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가 훅 파인 반전 뒤태를 자랑했다.

최지우는 12월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지우가 등장하자 런닝맨들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최지우와 반갑게 인사하던 중 유재석은 "등이 춥지 않냐"고 최지우에게 물었다. 알고보니 최지우가 입은 드레스 등 부분이 V자 모양으로 훅 파여 있었다.

지석진은 윗옷을 걸쳐주겠다며 재킷을 들고 다가갔지만 유재석이 나서서 저지했다. 하하는 "누나 우리가 싫어요?"라며 최지우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원조여신 최지우 등장만으로도 ‘런닝맨’ 압도

[아츠뉴스 박정선 기자] 배우 최지우가 등장만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압도했다.

최지우는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큰 키와, 아름다운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리무진을 타고 등장한 그녀는 몸매가 드러나는 노란색 셔츠와 하얀색 롱스커트로 상큼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런닝맨 멤버 개리와 하하의 옆에 선 최지우는 큰 키로 인해 의도치 않은 굴욕을 당한 것.

또한 그녀는 그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경험을 살려 남다른 감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하하, 최지우에 키굴욕 “이 누나 왜이렇게 커”

하하가 최지우에게 키굴욕을 당했다.

최지우는 12월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오프닝 장소에 리무진 한 대가 나타나자 개리가 마중을 나갔다. 차문이 열리면서 최지우가 등장하자 개리는 놀라 뒷걸음질을 쳤다.

최지우는 런닝맨들에게 인사하며 다가왔다. 떨어져 보던 하하는 "이 누나 왜 이렇게 커"라며 놀랐다. 하하는 최지우에게 직접 가까이 다가갔다. 하이힐을 신은 최지우는 하하보다 훨씬 키가 컸다.

그 모습을 본 유재석은 "뽀뽀하려는 줄 알았다"며 하하에게 키굴욕을 안겼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최지우, 스파이 변신?..사실은 혼자 속아

[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최지우가 스파이로 변신했다고 생각 했지만 사실은 홀로 속고 있었다.

최지우는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스파이 임무를 부여받았다.

담당 PD는 녹화 전 최지우를 따로 만나 게스트 미션을 줬다. 미션지에는 '런닝맨 멤버중 스파이를 찾아 런닝맨 전원을 아웃시켜라. 전원 아웃 시키면 스파이가 승리하게 된다'고 적혀 있었다.

이에 최지우는 "어떻게 능력자들을 아웃 시키냐"며 울먹 거렸고 PD는 "스파이임을 들키면 바로 끝났다"고 최지우를 위협했다.

하지만 반전으로 '런닝맨' 멤버들은 최지우가 미션을 부여 받는 모습을 화면을 통해 모두 지켜보고 있었고 진지한 최지우의 모습에 폭소했다.

최지우 '런닝맨' 등장에 男 멤버들 환호 "최지우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배우 최지우가 '런닝맨'에 출연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배우 최지우가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불꽃튀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최지우는 '런닝맨' 제작진이 부산에서 준비한 레드카펫을 밟고 등장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여기 왠일이냐"라며 환호를 했고, 최지우는 영화제를 떠오르게 하는 우아한 여신 자태를 뽐내며 입장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유재석은 "최지우가 나오니깐 영화제다"라며 "등이 좀 춥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는 최지우의 드레스 등 부분이 깊게 파여 있던 것. 이 말에 지석진은 자신의 재킷을 벗어 최지우에게 덮어 주려고 했으나 남자 멤버들이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최지우는 스파이로 변신했다.

최지우 ‘런닝맨’ 스파이인줄 알았는데..완전 속았다

최지우가 '런닝맨' 멤버들에게 깜빡 속았다.

최지우는 12월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스파이가 돼 '런닝맨' 멤버 중 스파이 파트너를 찾는 미션을 부여 받았다.

최지우는 스파이 미션을 받고 당황해했다. 최지우는 "내가 능력자랑 다 어떻게 이기냐"고 말하며 걱정했다. 최지우는 이내 마음을 다잡고 스파이 미션에 열의를 보였다.

하지만 이는 최지우가 속고 있는 것이었다. 이같은 모습을 '런닝맨' 멤버들이 모두 보고 있었던 것. 결국 최지우는 '런닝맨' 멤버들이 다 알고 있음에도 스파이 미션을 위해 고군분투 해야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최지우 런닝맨 "스파이 해야하는거죠...덜덜덜"

최지우 런닝맨

최지우가 '런닝맨' 멤버들에게 속임을 당했다. 최지우는 12월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스파이가 돼 '런닝맨' 멤버 중 스파이 파트너를 찾는 미션을 부여 받았다.

최지우는 스파이 미션을 받고 당황해했다. 최지우는 "내가 능력자랑 다 어떻게 이기냐"고 말하며 걱정했지만 마음을 다잡고 스파이 미션에 열의를 보였다.

하지만 알고보니 최지우가 속고 있었던 것. 최지우의 이런 천진난만한 모습을 '런닝맨' 멤버들이 모두 보고 있었고 결국 최지우는 '런닝맨' 멤버들이 다 알고 있음에도 스파이 미션을 열정을 다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뉴미디어팀 

'런닝맨' 최지우, 초반부터 예능감 폭발 '허당지우'

배우 최지우가 청순미를 벗고 예능감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몸개그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은 부산광역시에서 진행됐으며1:7 최지우를 속여라는 주제였다. 런닝맨 멤버들은 최지우를 만나 기쁜 것도 잠시 그를 상대로 대결을 벌여야 했다.

타이어구멍 통과, 평균대 앞구르기 통줄 통과해야하는 '런닝 3종 해수욕장 게'임이 먼저 시작됐다. 최지우는 지석진과 함께 경기를 펼쳤다.

게임 초반부터 최지우는 지석진이 나오지 못하게 타이어 구멍을 막는 등 방해공작을 펼쳤다.

지석진 역시 질세라 평균대에서 최지우를 거침없이 밀어냈다. 그러나 반전이 이어졌다. 최지우는 앞구르기를 할 줄 몰라 아등바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통줄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를 견제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이어진 라운드에서는 이광수와 한 판 붙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밀고 당기는 반칙으로 한 편의 콩트를 연출했다.

최지우는 결승전에서 하하와 대결을 벌였고 그는 마지막 통줄 미션을 남겨두고 티격태격하다 결국 패했다.

유부남 하하 밭다리 공격 최지우도 당했다 ‘여배우 잔혹사’

최지우도 하하 밭다리 공격에 당했다.

최지우는 12월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하하와 해수욕장 게임을 하면서 우승자에게 주는 별을 받기 위해 죽기살기로 달려들었다.

최지우는 모래 범벅이 되면서 열심히 게임에 임했다. 유부남 하하는 여배우임에도 가차 없이 공격을 퍼부었다. 한효주에 이어 최지우에게도 밭다리 공격을 가했고 "내가 이긴다!"며 기세등등해했다. 열받은 최지우는 버럭하면서 끝까지 하하에게 달려들었지만 결국 하하에게 지고 말았다.

최지우는 1:7 게스트 미션을 몰래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런닝맨들 모두 최지우의 미션을 알고 있었다. 런닝맨들은 티 안 나게 최지우를 이겼다는 사실에 몰래 웃음지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최지우 몸개그 경악할 정도 ‘흙투성이+반칙왕’ 승부욕 활활(런닝맨)

최지우가 몸개그를 선보였다.

최지우는 12월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런닝 3종 해수욕장 게임에 참여했다.

이날 최지우는 1대1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런닝 3종 해수욕장 게임을 펼치며 모래밭을 뒹굴고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는 몸개그를 펼쳤다. 최지우는 특유의 승부욕을 불태우며 반칙도 서슴지 않았다.

최지우는 타이어 통과하기, 앞구르기, 링 통과하기 등 3종 게임을 펼치며 고군분투 했다. 특히 최지우는 이광수와 대결을 펼치며 바다로 몸을 던지기까지 했다.

최지우는 이미지를 신경 쓰지 않는 열정을 보이며 몸개그로 웃음을 줬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런닝맨' 최지우, 불타는 승부욕에 몸개그 작렬 '허당 인증'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배우 최지우가 승부욕을 발휘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배우 최지우가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불꽃튀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최지우는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런닝 3종 게임'에 도전했다. 최지우는 기어서 타이어를 통과해야 했다. 이때 함께 대결을 펼친 지석진이 타이어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입구를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최지우는 평균대에서 앞 구르기를 하던 중 지석진이 못 하도록 방해를 하며 불타는 승부욕을 발휘했다. 특히 최지우는 평군대에서 떨어지면서 특유의 포즈로 몸개그까지 선보였다.

이에 최지우는 지석진을 제압하고 이광수와 하하와 준결승, 결승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