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대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 시상식 현장[ETN 연예스테이션V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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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뜻 깊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영화인들이 선정한 "이 시대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최지우, 강성연, 최강희, 신민아 씨 등 이 시대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들을 지금부터 만나 보시죠.

[촬영 장면]

세월에 흐름에 따라 아름다움의 기준도 바뀌어 가는데요. 하지만 세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얼굴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여배우들을 한꺼번에 만나보실까요?

바로 어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영화인100인이 선정한 아름다운 얼굴을 시상하는 행사가 있었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우리 최지우씨 오랜만에 보는 모습입니다. 더 예뻐졌어요.

최강희씨도 요정 같은 모습으로 이어 등장했습니다. 이분은 누굴까요? 강성연씨인데요. 영화제 못지않은 취재진들이 이번 행사에 몰렸는데요.

여름이다 보니까 여배우들에게도 이렇게 시원하게 등을 판 드레스가 유행을 하는 가 본데요. 연예계의 알아주는 패션니스타 최강희씨 취재진들의 포토 세례가 어색한지 다소 굳은 표정이죠?

매 행사마다 베스트 드레서로 뽑히는 강성연씨. 이분은 누굴까요? 여자 못지않은 아름다운 얼굴 장우혁씨도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왔고요. 바다씨는 최지우씨와 남다른 에피소드가 있어서 참석을 했다고요.

이날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주인공은 바로 모든 남성들의 이상형 최지우씨인데요. 깔끔한 블랙 의상이 세련된 모습을 더해주네요. 드디어 세월을 뛰어넘는 절대적인 아름다운 얼굴을 시상하는 본행사가 시작되었는데요.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최지우씨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순수한 모습과 단아한 매력을 한꺼번에 갖춘 최지우씨는 일반인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완벽한 얼굴이기도 한데요. 최지우씨의 아름다움의 비결이 대체 뭘까요?

왕의 남자에서 완벽한 요부로 변신에 성공한 강성연씨가 아름다운 얼굴 두 번째 주인공인데요. 통통한 볼에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던 강성연씨는 최근 섹시함의 대명사로 성숙미를 물씬 풍기고 있는데요. 바로 이춤입니다. 지난 14일 있었던 생애 첫 팬미팅인데요. 강성연씨가 이렇게 예상치 못한 도발적이고 섹시한 춤을 선보여서 그때 이후로 남성팬들이 더욱 늘었다고 해요.

아름다운 얼굴 그 세 번째 주인공은 달콤 살벌한 이중적인 매력의 소유자 최강희씨입니다. 연예계 대표 '동안'이기도 한 최강희씨야 말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은 아름다운 얼굴의 주인공인데요.

아름다운 얼굴에 이어 아름다운 목소리 성시경씨가 축하 사절단으로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는데요. 성시경씨가 미녀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라고 하네요. 아름다운 얼굴의 마지막 주인공은 신민아씨입니다. 신민아씨는 항상 싱그러운 미소가 참 매력적인데요.

모두 타고난 외적인 모습도 중요하지만 내면에서 풍기는 아름다움과 활동 모습이 선정의 주된 요인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네 분 모두 아름다운 모습만큼이나 작품 속에서의 멋진 연기도 기다리겠습니다.

어쩜 다들 정말 아름답습니다. 외모뿐만 아니라 다들 쟁쟁한 연기력으로 이 시대 최고의 배우들로 인정받고 있는 여배우들이에요. 또 오랜만에 무엇보다 최지우씨를 만나 볼 수 있어 너무나 반가웠어요.

점점 더 예뻐지시는 것 같고요. 아름다운 배우 시상식이다 보니 더 신경 쓰고 온 거 같아요. 영화제 시상식보다 더 멋진 모습 볼 수가 있었어요.

이날 행사는 영화인 100명에게 이시대의 시간의 흐름에 관계없이 절대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 여배우는 누구냐는 시상식이었는데요. 행사에서 뽑힌 여배우들로 엄정화씨도 뽑혔는데요. 다른 스케줄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 어떤 시상식보다 의미가 있는 게 함께 작업하고 일하는 영화인들의 의해 뽑혀 더 값지지 않을까 싶어요.

영화인들의 인정한 여배우들 최지우, 강성연, 신민아, 최강희씨 항상 영화에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여배우들입니다. 하루 빨리 더 좋은 작품에서 만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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