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최지우가 발렌티노 인스타그램에 모습을 드러냈다.
발렌티노 공식 인스타그램은 지난 9월 30일(현지시간 오후 2시 30분) 파리에서 열린 발렌티노 프레타포르테 2015 S/S 컬렉션에 참석한 최지우의 모습과 컬렉션 현장을 발빠르게 전해 전세계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파리 튈르리 정원에서 열린 이번 패션쇼에는 한국을 대표하여 배우 최지우가 참석, 자리를 빛냈으며 최지우는 언밸런스 디자인이 돋보이는 2015 스프링 컬렉션(2015 SS 컬렉션 이전에 소개되는 프리 컬렉션)의 원오프숄더 레드 점프수트 패션으로 국보급 미모를 과시했다.
최지우, 외신 기자가 먼저 알아본 미모[포토엔]
최지우가 국보급 미모로 파리를 사로잡았다.
배우 최지우는 9월 30일(현지시간 오후 2시 30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발렌티노 프레타포르테 2015 S/S 컬렉션에 참석했다.
전세계 패션 피플들의 축제인 파리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에서 최지우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인 발렌티노의 컬렉션에 초청됐다.
파리 튈르리 정원에서 열린 이번 패션쇼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한 최지우는 언밸런스 디자인이 돋보이는 2015 스프링 컬렉션(2015 SS 컬렉션 이전에 소개되는 프리 컬렉션)의 원오프숄더 레드 점프수트 패션으로 국보급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최지우는 패션쇼가 끝난 후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와 ‘피엘파올로 피춀리’를 백스테이지에서 만나 이번 프레타포르테 2015 SS 컬렉션에 대한 축하와 찬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발렌티노 프레타포르테 2015 S/S 컬렉션은 이탈리아의 미술, 철학 그리고 전통을 배우는 여행인 18세기에 유행한 그랑 투어에서 영감 받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과거의 상징적인 이미지들과 기억, 지식과 지혜들을 거슬러 올라가는 경이로움을 선보였다.
최지우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유혹’에서 냉정하면서도 이지적인 매력의 CEO 유세영으로 분해 캐릭터에 어울리는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