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와 민철이 오늘 한 말

조회 수 7534 2001.08.20 19:56:08
스타지우
연수와 민철이 오늘 한 말

ID :his

오늘 연수가 민철의 아버지한테 쫒겨난후 민철과 세나의 집 근처에서 한말.중..
연수는 말합니다..
화가나서 나왔다고 민철과 함께 있으면 긴장되고 자신이 결점이 무지 많은 사람같게 느껴지고…
그리고 또 말하죠… 민철이 그녀를 사랑하는 것보다 자기가 민철을 더 사랑하는 것 같다고..
이어서 또 말합니다.. 민철의 아버지가 한말에 자신이 자존심이 무척 상했다고…
연수 왜 이럽니까?
약먹었나요?

(하뚜.. 표현.. 이상함돠… 이해해 주시압!!! 좋은 얘기만 하란 법 없죠..ㅡㅡ:)

대체 그녀는 무얼 말하려함인가여?

그 후에 민철.. 선재가 그에게 연수를 사랑하느냐 물었을 때.. 민철은 누구보다는 조금 사랑할지도 모르지.. 하고 대답하죠..
누구는 선재를 말함인가요 아니면 연수인가요…

저는 이 드라마의 대사가 어느땐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됩니다…
주인공들의 성격과 생각을 잘 모르겠어요…
누구 좀 설명 좀 해주세요…

2001/8/15-00:15:36
(글쎄요.. 어설픈 번역의 문제인지.. 정말..저도 답답합니다..그려…쩝)


ID :kimmy

연수가 화가나서 나옸다고 말한 것은..
민철부의 말에 그녀가 자존심을 상했다고 생각햇기때문이고..
그후 또 민철과 있으면 긴장되고 자신이 결점이 많은 사람같다고 말한건…
제 생각에는요. 이건 너무 상대방을 의식해서 그런 것 같은데요… 계속 자신이 완벽하지 못함을 걱정한다고요…
민철과 비교해 연수는 자신의 감정을 대할 때,
부인할 수 없어서.. 용감하고 또 대담하죠.. 자기 감정위로 나타나는 자신감으로 인해 그녀는 자기가 민철을 민철이 사랑하는 것보다 더 많이 사랑한다 말하는거예요…
선재의 대답.. “누구보단 아니지..”도
제 개인생각으로 민철이 자기에대한 자신감이 없으므로 그런 것 같아요…
그가 연수한테 청혼할때두 그랬잖아요…
“영원히 자기 옆에 있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예요…”라구요..
또하나… 이렇게 하는게 선재의 상처나 타격이 비교적 작을꺼구요.. 결국 선재에 대해 그는 전력으로 표현을 한거죠…

.
.
하뚜… 제이가 가져와 놓구두.. 지가 먼말인 줄 모르겟숨돠… 쩝...

열분덜…. 안녕히 주무시와여~~~~~~~~~

제이.. 휘릭~

2001/8/15-00: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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