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뉴스=이수지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가 일본 여행사의 CF 모델로 등장했다.
 
최지우는 최근 일본 굴지의 여행사 HIS와 출연 계약을 맺고 2편의 시리즈물 CF를 촬영했다.
 
각각 15초 분량인 CF는 한국 관광을 권유하는 제1편 '한국으로 오세요'와 유럽 여행을 소개하는 제2편 '유럽으로 떠나요' 로 구성돼 있다.
 
모델로 나선 최지우는 '한국편'에서 유창한 일본어로 한국의 맛과 멋을 소개하며 일본 여행객들에게 한국으로 관광 올 것을 권유하고 있다. '유럽편'은 마치 한편의 짧은 드라마처럼 구성돼 눈길을 끈다.
 
이 CF의 촬영은 최지우가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 출연 중이던 지난 달 하순 바쁜 스케줄을 내어 인천공항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주부터 일본 전역에서 방송되고 있다.
 
일본의 대형 여행사인 HIS는 세계 110개국에 274지점을 갖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최지우의 높은 지명도를 활용한 자국 여행객 유치계획을 계속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명예미소 국가대표)로 뽑힌 최지우는 지난 3월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에서 제작한 공익 CF에도 출연했는데 그의 홍보대사 활동은 내년까지 계속된다.
 
최지우는 공익광고에 이어 상업광고에서도 한국관광 알림이 역할을 맡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한국방문의 해가 내년까지 이어지는 만큼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지우는 최근 일본경제신문사가 발행하는 잡지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에서 '한류스타 랭킹'의 '인기도' 부문과 '지명도'부문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최지우, 日여행사 CF에서도 "한국오세요"

'지우히매' 최지우가 일본 여행사 CF 모델에 발탁돼 한국 관광을 권유했다.

27일 소속사에 따르면 최지우는 최근 일본 여행사 HIS와 출연 계약을 맺고 2편의 시리즈물 CF를 촬영했다. 1편은 한국 관광을 권유하는 '한국으로 오세요'편, 2편은 유럽을 소개하는 '유럽으로 떠나요' 편이다.

특히 최지우는 유창한 일본어로 한국의 맛과 멋을 소개하며 일본 여행객에게 한국 관광을 추천해 눈길을 끈다.

올해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인 '명예미소 국가대표'로 뽑힌 최지우는 지난 3월에는 한국 방문의 해 위원회에서 제작한 공익 CF에도 출연한 바 있다.

최지우는 소속사를 통해 "공익광고에 이어 상업광고에서도 한국관광 알림이 역할을 맡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한국 방문의 해가 내년까지 이어지는 만큼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일본 대형 여생사인 HIS는 세계 110개국에 274개 지점을 갖고 있으며, 최지우의 높은 지명도를 활용해 자국 여행객 유치 계획을 계속 추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우히메’ 최지우, 한국관광 알림이 활약

[프라임경제]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스타 최지우가 일본 여행사의 CF 모델로 등장했다.

최지우는 최근 일본 굴지의 여행사 HIS와 출연 계약을 맺고 2편의 시리즈물 CF를 촬영했다.

각각 15초 분량인 CF는 한국 관광을 권유하는 제1편 ‘한국으로 오세요’와 유럽 여행을 소개하는 제2편 ‘유럽으로 떠나요’로 구성돼 있다.

모델로 나선 최지우는 ‘한국편’에서 유창한 일본어로 한국의 맛과 멋을 소개하며 일본 여행객들에게 한국으로 관광 올 것을 권유하고 있다. ‘유럽편’은 마치 한편의 짧은 드라마처럼 구성돼 눈길을 끈다.

이 CF의 촬영은 최지우가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 출연 중이던 지난 달 하순에 바쁜 스케줄을 쪼개 인천공항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주부터 일본 전역에서 방송되고 있다.

일본의 대형 여행사인 HIS는 세계 110개국에 274지점을 갖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최지우의 높은 지명도를 활용한 자국 여행객 유치계획을 계속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한국방문의해 홍보대사(명예미소 국가대표)로 뽑힌 최지우는 지난 3월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에서 제작한 공익 CF에도 출연했는데, 그녀의 홍보대사 활동은 내년까지 계속된다.

최지우는 “공익광고에 이어 상업광고에서도 한국관광 알림이 역할을 맡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한국방문의 해가 내년까지 이어지는 만큼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지우는 최근 일본경제신문사가 발행하는 잡지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에서 ‘한류스타 랭킹’의 ‘인기도’ 부문과 ‘지명도’부문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여자한류스타 넘버1 최지우, 일본 대형여행사 모델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한류스타 최지우(36)가 일본 여행사 'HIS'의 모델이 됐다.

소속사는 27일 "HIS와 출연 계약을 맺고 2편의 시리즈물 CF를 촬영했다"며 "이번주부터 일본 전역에서 방송되고 있다"고 밝혔다.

각 15초 분량인 CF는 한국 관광을 권유하는 제1편 '한국으로 오세요', 유럽 여행을 소개하는 제2편 '유럽으로 떠나요'로 이뤄졌다. 최근 막을 내린 MBC TV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출연 중 인천공항에서 찍었다.

HIS는 110개국에 274지점을 가동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최지우는 최근 일본경제신문사가 발행하는 잡지 '닛케이 엔터테인먼트'가 조사한 '여자 한류스타 랭킹'에서 '인기도'와 '지명도'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최지우는 올해 한국방문의해 홍보대사(명예미소 국가대표)로 뽑혀 내년까지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