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저의 추측상… 정동진… 그 바닷가까지…
극의 진행이 이뤄지고 오른 내용들입니다...
마시면 마실수록 더 목이마르다는 씬
뜀박질씬...
아직 밤은... 오늘 밤입니다...
.
.
.
연수와 선재는 아직 희망이 있나?!
宜
비록 오늘의 줄거리는 아주 좋았다 할지라도 완점명(대만 연예프로인 듯 하다 했지요..제가..ㅡㅡ;;) 의 예고를 보니 선재가 연수한테 고백을 하고 민철은 결코 그녀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한다..
그리고 연수는 조금 동요하는 듯 했다..! 그러면 느낌상 민철은 확실히 선재가 제로라는 사실에 대한 보복으로 갑작스레 연수를 쫓아가게 된것이다…( 단, 민철본인은 연수를 확실히 사랑하고 있다!)
그리고, 당초 방문까지 해서 아날 선전을 했던 이들은 최지우와 류시원이다.. 그들은 극중에서 연인을 연기했다고 말했는데 이렇다면 이상하지 않은가??
설마 연수와 선재가 짧은 시간에 사귀고 있었는가? 누구 아는 사람 대답좀 해주소…
妙妙 2001/8/2-01:28:59 -- 61.13.127.243
맞아요맞아.. 나도 걔덜이 함께 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여…
당초 걔덜이 선전하러 왔잖아요.. 어떻게 뒤집을 수 가 있어여… 줄거리 고쳐줘여!!!
Pp
근데여… 결국 오빠랑 언니랑 결혼 할꺼예요…
줄거리는 고칠 수 없어여…
이건 드라마예여.. 보기만 하는….
기쁨과 슬픔이 함께 어우러진….
2001/8/2-01:41:12 -- 211.74.24.194
reagan
원망스럴 따름이에요..
근데.. 시원만 볼수 있다면….. 계속 볼꺼예요…
시원이 너무 가엾어여…. 2001/8/2-01:51:58
Rebecca
저는 연수는 민철과 되야 된다고 봐여…
민철은 선재한테 보복하는 셈이지만 연수는 정말로 민철을 사랑하고 있어요…
그녀가 선재랑 되는 건 민철한테 복수하려 하기 전에는 불가능하죠…
근데.. 이건 불가능하고 민철은 연수와 지금부터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돼죠…
2001/8/2-02:22:52
ㄚ亞
연수는 민철과 돼야 함돠~
전 선재가 싫어여..왜냐면…. 어쨌든 싫어여~~~~~~~~~~~
민철과 연수가 행복하길~~~~~~~~
2001/8/2-11:14:40
愛在加溫,情在發酵
(흐흐.. 제이가 이뜻 가지고 작문이 안됌돠...
이분... 엄청시리 글을 잘 쓰신 듯하야.. 기어코 데려올라 하는데.. 제목부터.. 훔머… 이럼 될려나…???)
사랑은 따스함을 더해가고, 정은 싹트고 있다…
OBS
오랫동안 이렇게 마음깊이 새겨지며 심금을 절절히 울리는 멜로물은 본적이 없었다…
그런 억제-마음속에선 서로 이미 기다리고 또 상처 입기를 두려워하는 감정은 한번 폭발하면 수습이 불가하다… 민철이 만약 선재의 압력과 위협을 느끼지 않았다면 그는 자신이 얼마나 연수를 의식하는지 몰랐으리라… 오늘 사랑의 고백은 아마도 그리 쉽게 오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가련한 선재는 분명 그들 두 사람의 촉매 역할을 해야만 할 것이다..
오늘의 느낌은 정말 매우 아름다웠다… 모두와 함께 누리고 싶다.. 여러분 아직도 음미 하고 계시죠?
잊지마세요… 쫌 있다 재방송을 볼 수 있다는 것을!!
.
.
가엾은 선재
APPLE
선량하고 바보 같은 마음의 선재는 왜 연수의 마음을 얻지 못할까...
선재때매 정말 마음이 아프다…
2001/8/1-23:15:08
juiop
오늘과 내일의 예고를 보고나서.. 정말 맘 아파 견디기 힘들더군요….
오지않는 연수를 기다리는 선재,, 화가난 선재…. 이후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2001/8/1-23:44:01
Dinason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 아픔~~~~ 너무 아프죠…
오우.. 정말 가련하군요… 왜 연수는 그렇게 뻔뻔하죠
2001/8/2-00:06:01 -- 163.32.248.131
Dae
저는 정말 어떻게 그런 느낌을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군요…
정말 모순 덩어리예요… 기획에 탄복 해야 하나요…
민철과 연수를 보니… 사실 매우 기뻤죠.. 그들은 결국 자신의 감정을 대면하기를 원했죠…
그 전에 누가 말했는데… 만약 1회를 못보면 정말 후회할꺼라고…
그 둘의 화면 정말 끝내주죠.. (저는 대 찬성입니다…)
근데~ 선재를 보고서는 … 정말 견디기 힘들더군요.. 정말요!! 이런 감정이 너무도 강렬했어요… “류시원”때문에… 저는 가까스로 아름다운 날들을 봤어요….
이런 마음,, 정말 모순이예요…
그 형과 언니를 보니 마치 공주와 왕자 같고…
동생을 생각하니… 저 스스로가 견디기 힘들어 지더군요…
또 한국의 “그”를 생각하니… 비록 삼일이었지만…
저한테는 .. 그건 정말 “아름다운 날들”이었답니다….
한국의 문화가 대만에 점점더 많아지고 있죠….
그를 모두 잊는 건 정말 힘들어요…
어쨌뜬, 지금 매일 “아름다운 날들”을 보는건
사실… 매우 그를 생각해서 입니다…
선재
ㄚ潔
선재가 너무 불쌍한거 같다…
연수는 결국 선재가 준 고양이 줄을 떼 버리고….
為蝦米
(으.. 또 막혔음돠.. 작은 새우를 위햐여??? 이기 머꼬???? 민철이 새우란거 머여… ㅡㅡa)
선재.. 정말 가엾다…
그가 어떤 회답을 들을수 있을 지 모르겠다…
연수는 결국 선재를 선택하지 않았다.. 으.. 안돼…
선재가 정말 불쌍해…
누구 선재랑 연수랑 돼야 된다고 저랑 같은 생각 하시는 분 있나요?
阿妙2001/8/2-01:34:12
저요저요저요..저도 그 둘이 될 수 있기를 바래요…
선재는 사랑스럽고 이렇게 착한데.. 왜 연수는 그를 선택하지 않는지.. 그 고양애 줄.. 정말 귀요워요.. 훔.. 그것두 떼버리구!!!!!!!!
Reagan
맞아여! 왜.. 왜 연수는… 이렇게 했을까???
시원이 정말 가여운데…
저두 시원때매 아름다운 날들 봤는데요…
이병헌만 보며… 으xx
2001/8/2-01:50:13
.
.
이만 휘릭~
저의 추측상… 정동진… 그 바닷가까지…
극의 진행이 이뤄지고 오른 내용들입니다...
마시면 마실수록 더 목이마르다는 씬
뜀박질씬...
아직 밤은... 오늘 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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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와 선재는 아직 희망이 있나?!
宜
비록 오늘의 줄거리는 아주 좋았다 할지라도 완점명(대만 연예프로인 듯 하다 했지요..제가..ㅡㅡ;;) 의 예고를 보니 선재가 연수한테 고백을 하고 민철은 결코 그녀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한다..
그리고 연수는 조금 동요하는 듯 했다..! 그러면 느낌상 민철은 확실히 선재가 제로라는 사실에 대한 보복으로 갑작스레 연수를 쫓아가게 된것이다…( 단, 민철본인은 연수를 확실히 사랑하고 있다!)
그리고, 당초 방문까지 해서 아날 선전을 했던 이들은 최지우와 류시원이다.. 그들은 극중에서 연인을 연기했다고 말했는데 이렇다면 이상하지 않은가??
설마 연수와 선재가 짧은 시간에 사귀고 있었는가? 누구 아는 사람 대답좀 해주소…
妙妙 2001/8/2-01:28:59 -- 61.13.127.243
맞아요맞아.. 나도 걔덜이 함께 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여…
당초 걔덜이 선전하러 왔잖아요.. 어떻게 뒤집을 수 가 있어여… 줄거리 고쳐줘여!!!
Pp
근데여… 결국 오빠랑 언니랑 결혼 할꺼예요…
줄거리는 고칠 수 없어여…
이건 드라마예여.. 보기만 하는….
기쁨과 슬픔이 함께 어우러진….
2001/8/2-01:41:12 -- 211.74.24.194
reagan
원망스럴 따름이에요..
근데.. 시원만 볼수 있다면….. 계속 볼꺼예요…
시원이 너무 가엾어여…. 2001/8/2-01:51:58
Rebecca
저는 연수는 민철과 되야 된다고 봐여…
민철은 선재한테 보복하는 셈이지만 연수는 정말로 민철을 사랑하고 있어요…
그녀가 선재랑 되는 건 민철한테 복수하려 하기 전에는 불가능하죠…
근데.. 이건 불가능하고 민철은 연수와 지금부터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돼죠…
2001/8/2-02:22:52
ㄚ亞
연수는 민철과 돼야 함돠~
전 선재가 싫어여..왜냐면…. 어쨌든 싫어여~~~~~~~~~~~
민철과 연수가 행복하길~~~~~~~~
2001/8/2-11:14:40
愛在加溫,情在發酵
(흐흐.. 제이가 이뜻 가지고 작문이 안됌돠...
이분... 엄청시리 글을 잘 쓰신 듯하야.. 기어코 데려올라 하는데.. 제목부터.. 훔머… 이럼 될려나…???)
사랑은 따스함을 더해가고, 정은 싹트고 있다…
OBS
오랫동안 이렇게 마음깊이 새겨지며 심금을 절절히 울리는 멜로물은 본적이 없었다…
그런 억제-마음속에선 서로 이미 기다리고 또 상처 입기를 두려워하는 감정은 한번 폭발하면 수습이 불가하다… 민철이 만약 선재의 압력과 위협을 느끼지 않았다면 그는 자신이 얼마나 연수를 의식하는지 몰랐으리라… 오늘 사랑의 고백은 아마도 그리 쉽게 오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가련한 선재는 분명 그들 두 사람의 촉매 역할을 해야만 할 것이다..
오늘의 느낌은 정말 매우 아름다웠다… 모두와 함께 누리고 싶다.. 여러분 아직도 음미 하고 계시죠?
잊지마세요… 쫌 있다 재방송을 볼 수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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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엾은 선재
APPLE
선량하고 바보 같은 마음의 선재는 왜 연수의 마음을 얻지 못할까...
선재때매 정말 마음이 아프다…
2001/8/1-23:15:08
juiop
오늘과 내일의 예고를 보고나서.. 정말 맘 아파 견디기 힘들더군요….
오지않는 연수를 기다리는 선재,, 화가난 선재…. 이후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2001/8/1-23:44:01
Dinason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 아픔~~~~ 너무 아프죠…
오우.. 정말 가련하군요… 왜 연수는 그렇게 뻔뻔하죠
2001/8/2-00:06:01 -- 163.32.248.131
Dae
저는 정말 어떻게 그런 느낌을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군요…
정말 모순 덩어리예요… 기획에 탄복 해야 하나요…
민철과 연수를 보니… 사실 매우 기뻤죠.. 그들은 결국 자신의 감정을 대면하기를 원했죠…
그 전에 누가 말했는데… 만약 1회를 못보면 정말 후회할꺼라고…
그 둘의 화면 정말 끝내주죠.. (저는 대 찬성입니다…)
근데~ 선재를 보고서는 … 정말 견디기 힘들더군요.. 정말요!! 이런 감정이 너무도 강렬했어요… “류시원”때문에… 저는 가까스로 아름다운 날들을 봤어요….
이런 마음,, 정말 모순이예요…
그 형과 언니를 보니 마치 공주와 왕자 같고…
동생을 생각하니… 저 스스로가 견디기 힘들어 지더군요…
또 한국의 “그”를 생각하니… 비록 삼일이었지만…
저한테는 .. 그건 정말 “아름다운 날들”이었답니다….
한국의 문화가 대만에 점점더 많아지고 있죠….
그를 모두 잊는 건 정말 힘들어요…
어쨌뜬, 지금 매일 “아름다운 날들”을 보는건
사실… 매우 그를 생각해서 입니다…
선재
ㄚ潔
선재가 너무 불쌍한거 같다…
연수는 결국 선재가 준 고양이 줄을 떼 버리고….
為蝦米
(으.. 또 막혔음돠.. 작은 새우를 위햐여??? 이기 머꼬???? 민철이 새우란거 머여… ㅡㅡa)
선재.. 정말 가엾다…
그가 어떤 회답을 들을수 있을 지 모르겠다…
연수는 결국 선재를 선택하지 않았다.. 으.. 안돼…
선재가 정말 불쌍해…
누구 선재랑 연수랑 돼야 된다고 저랑 같은 생각 하시는 분 있나요?
阿妙2001/8/2-01:34:12
저요저요저요..저도 그 둘이 될 수 있기를 바래요…
선재는 사랑스럽고 이렇게 착한데.. 왜 연수는 그를 선택하지 않는지.. 그 고양애 줄.. 정말 귀요워요.. 훔.. 그것두 떼버리구!!!!!!!!
Reagan
맞아여! 왜.. 왜 연수는… 이렇게 했을까???
시원이 정말 가여운데…
저두 시원때매 아름다운 날들 봤는데요…
이병헌만 보며… 으xx
2001/8/2-01: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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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휘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