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꽃할배’ 그리스 투어의 마지막 이야기와 다채로운 후일담이 방송된다.

5월1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최종화에서 산토리니의 마지막 여정과 여행 후 다시 만난 이서진과 최지우의 후일담 및 미방송 장면들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번 여행은 유난히 시간이 빨리 간 것 같다”며 아쉬워하는 할배들의 이야기가 아련한 감정을 전해줄 예정이다. 산토리니에서의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며 동생 백일섭의 건강을 걱정하는 신구의 모습과 떠나는 날 아침 “그래도 날씨 좋았으니 됐다”고 말하는 이순재의 모습에선 아쉬움 속에서도 현재를 누리는 할배들만의 삶의 깊이도 느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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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행 후 서울의 한 그리스 요리 레스토랑에서 재회한 남매 짐꾼 이서진과 최지우의 후일담이 펼쳐질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그리스에서 먹었던 음식부터 자신이 예약한 숙소 이름도 기억 못 하는 등 여행 후 한층 닮아버린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한 웃음을 줄 예정. 또 출국하는 당일까지 최지우의 합류 사실을 비밀에 부치기 위한 남모를 노력 등 비하인드 스토리가 흥미를 더한다.

또 이날 방송에서 지난 방송에서 나오지 못했던 장면과 이야기들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그리스 전통 요리 레스토랑 방문기와 1,000km에 이르는 긴 드라이빙 중에 펼쳐진 이서진과 최지우의 선곡 배틀, 할배들의 군것질 먹방을 비롯해 최지우를 과소비녀로 만들어버릴 수밖에 없었던 이서진의 전략과 두바이에서 벌어진 제작진의 엄청난 실수까지, 이제는 밝힐 수 있는 숨겨진 이야기가 다채로운 재미를 전해줄 전망이다.

할배들의 리더 ‘순재우스’ 이순재와 흥이 넘치는 ‘구세이돈’ 신구, 열정 가득한 청년 ‘근폴론’ 박근형, 할배들의 영원한 막내 ‘헤라클레섭’ 백일섭, 없어서는 안 될 국민 짐꾼 ‘서지니우스’ 이서진, 한류 여신에서 초보 짐꾼으로 변신한 ‘지우프로디테’ 최지우의 좌충우돌 그리스 여행기를 담은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4탄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은 이날 방송되는 7화를 끝으로 종영된다.

 

 

'꽃보다 할배' 마지막회 이서진-최지우, 여행 후 재회… 썸 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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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마지막회에서 여행 후일담과 미방 영상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최종화에서는 산토리니의 마지막 여정과 여행 후 다시 만난 이서진과 최지우의 후일담 및 미방송 장면들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번 여행은 유난히 시간이 빨리 간 것 같다"며 아쉬워하는 할배들의 아련한 말과 함께 아쉬움 속에서도 현재를 누리는 할배들만의 삶의 깊이를 전한다.

또한 여행 후 서울의 한 그리스 요리 레스토랑에서 재회한 남매 짐꾼 이서진과 최지우의 후일담도 펼쳐진다. 여행 후 한층 닮아버린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한 웃음을 줄 예정이다.

한편 '꽃보다 할배' 후속으로는 '삼시세끼' 정선편이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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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최지우, 마더 지우레사 등극..이서진에만 까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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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기자] ‘꽃보다 할배’ 최지우가 마더 지우레사의 면모를 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최종회에서는 그리스 여행의 마지막날이 방송됐다.

 

최지우와 이서진은 숙소를 잡은 뒤 근처 슈퍼에서 함께 장을 봤다. 이들을 찍고 있는 VJ가 입술이 터져 최지우에게 입술 보호제를 사달라 부탁했다. 최지우는 VJ를 걱정하며 흔쾌히 입술보호제를 구입했다.

 

옆에 있던 다른 VJ의 눈짓에 VJ가 하나 더를 부탁하자 최지우는 넓은 마음으로 하나 더 짚었다.

 

그러나 이서진이 먹고 싶다는 물건에는 까칠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할배' 최지우, 007 출연작전 비결 "연락 다 끊고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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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최지우

'꽃보다 할배' 최지우가 출연 사실을 극비로 유지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8일 밤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최종회엔 산토리니의 마지막 여정과 그리스 투어의 마지막 이야기, 다채로운 후일담이 담겼다.

최지우는 한국에 돌아온 뒤 이서진, 나영석 PD와 서울 그리스 레스토랑에서 반가운 해후를 했다.

최지우는 출국 공항에 나타날 때까지 출연 사실을 비밀로 부친 비결에 대해 "연락을 다 끊고 살았다"고 말했다.

최지우는 "그 전 주에 영화 시사회에서 이순재 선생님을 만났는데 말을 아꼈다"고 설명했다.

최지우는 새 짐꾼이 누군지 모른 채 인천공항에서 출국 준비를 하던 할배들 앞에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최지우, ‘꽃보다할배’ 한 번 더? “우리 또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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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꽃보다할배’ 최지우가 10일간의 그리스 여행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8일 방송된 tvN ‘꽃보다할배’에서는 최지우와 이서진의 그리스 여행 후일담이 공개됐다.

 

그리스 여행을 마치고 이서진과 최지우 그리고 나영석PD는 그리스 음식 전문 레스토랑에서 조우했다.

 

이에 최지우는 “산토리니 지금 날씨 좋을 텐데. 다시 가고 싶다”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도 그럴 게 최지우는 산토리니 여행 내내 비에 시달린 바.

 

이에 이서진은 “한 번 더 가라”고 넌지시 말하자 최지우는 “우리 또 가요”라 받아치는 것으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에 “최미향 본명 알리는 계기”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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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꽃보다 할배’ 최지우가 ‘꽃보다 할배’ 합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최종회에서는 그리스 여행의 마지막날이 방송됐다.

 

최지우는 “‘꽃보다 할배’ 섭외를 들키지 않기 위해 연락을 다 끊었다”며 “어머니에게도 모임에 가서 외국 나가서 촬영한다고 말하지 말라고 말했다”고 단속을 꼼꼼히 했음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당시 공항에 가는 차 안에서도 “며칠 전에 시사회에서 이순재 선생님을 말했는데 아무 말도 안했다”며 “근질근질했는데”라며 웃음을 지었다.

 

‘꽃보다 할배’ 할배들과 이서진은 최지우 대신 두바이 가이드 최미향이 온다고 알고 있었다. 최지우의 등장에 놀라던 다섯 사람의 모습이 다시 재조명되면서 미소를 자아냈다.

 

이후 최지우는 당시를 회상하며 “다른 것보다 최미향 소장이란 말에 충격이었다”고 하자 이서진은 “이 참에 본명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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