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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최지우 목격담 화제 "밥 먹는데 옆에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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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최지우 목격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트위터 등 SNS에서는 “압구정에서 밥 먹는데 김하늘이랑 최지우가...옆에 여신”이라는 글이 공개되며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둘은 같이 작품 활동을 한 적이 없는데다 평소 친분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친근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특집 편에 함께 출연히며 급격히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늘 최지우 목격담에 네티즌들은 “미녀들의 만남이다” “여신들의 브런치” “좋은 인연이 생겼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염정아 서우 최지우 이혜영 김수미 김하늘이 함께한 1박2일 여배우 특집은 지난 22일 첫 전파를 탔다. 오는 29일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깜뉴스-

 

 

김하늘 최지우 목격담 연일 ‘화제’ “오랜 우정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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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일보=장은진 기자]

김하늘 최지우 목격담이 연일 화제다.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 특집 편 첫 만남 인터뷰에서 김하늘과 최지우는 “우리 둘은 서로 작품 활동은 물론, 친분이 전혀 없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 가운데 김하늘 최지우 목격담이 전해졌고 친근한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것.

김하늘 최지우 두 사람은 이번 여배우 특집 촬영에서 급격히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누리꾼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14일 압구정에서 밥을 먹는데 김하늘이랑 최지우가… 옆에 여신”이라고 김하늘 최지우 목격담을 올렸고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번졌다.

김하늘 최지우 목격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랜 우정 기대할게요” “1박2일이 여배우들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다니” “다른 여배우들은 안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수미 김하늘 서우 최지우 염정아 이혜영이 출연한 1박2일 여배우 특집은 총 3탄으로, 오는 29일 2탄이 전파를 탄다.

 

 

김하늘 최지우 목격담…1박2일 이후 친해져 ‘소중한 인연’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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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배우 김하늘과 최지우의 목격담이 온라인에 화제다.

 

김하늘 최지우가 압구정동에서 목격됐다는 이야기다.

 

김하늘과 최지우의 목격담이 이슈인 까닭은 두 사람은 1박2일 촬영 전에 전혀 친분이 없었기 때문. 두 사람의 목격담은 그래서 누리꾼들로 하여금 “1박2일이 인연을 만들었다”는 반응.

 

김하늘 최지우 목격담이 화제인 이유는 한 누리꾼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14일 압구정에서 밥을 먹는데 김하늘이랑 최지우가...옆에 여신”이라고 글을 올린 뒤 이 같은 내용이 빠르게 번졌기 때문.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 특집 편을 통해 맹활약 중인 두 사람은 첫 만남 인터뷰에서 “우리 둘은 서로 작품 활동은 물론, 친분이 전혀 없었다”고 강조한 바 있다.

 

결국 '1박2일' 촬영을 통해 두 사람이 가까워졌고, 이후 사적으로 만나는 사이로 발전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랜 우정 기대할께요” “1박2일이 여배우들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다니” “다른 여배우들은 안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1박2일 방송화면 캡쳐

 

 

최지우-김하늘, '1박2일'로 맺은 우정 '브런치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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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윤가이 기자] 최지우와 김하늘이 '1박2일'에서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 특집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1975년생인 최지우와 1978년생인 김하늘은 이번 촬영 전까지는 특별한 친분이 없던 사이. 데뷔 한지 십수년이 지난 두 사람이지만 이제껏 함께 작품을 한 적도 없고 사적인 친분을 만들 기회도 없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1박2일'에 동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촬영 이후에도 언니, 동생 사이를 이어가며 훈훈한 우정을 쌓고 있다고. 이달 초 여배우 특집 녹화 이후 휴대폰을 통해 연락을 주고받던 끝에 얼마 전에는 오붓한 브런치 회동도 가졌다.
 
'1박2일' 한 관계자는 "촬영장에서부터 두 사람이 금방 친해지고 마음이 잘 맞는 것 같았다"며 "톱 여배우들인 만큼 솔직히 서로를 향해 '견제'같은 게 있지는 않을까 했는데 너무나 자연스럽게 금방 친해지더라"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여러 명의 여배우들이 출연했지만 두 사람이 나이대로나 연예계 경력 등 제일 비슷하다보니 잘 통하는 것 같더라"며 "여배우 특집 녹화 이후 며칠도 안 지나 두 사람만 따로 만나 식사를 하고 회포를 풀었다. 좋은 친구가 된 것 같다"고 귀띔했다.
 
한편 두 사람은 '1박2일' 여배우 특집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치며 현장 스태프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 좋은 친구가 된 김하늘과 최지우의 활약상은 오는 29일 방송될 '1박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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