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안녕하세요?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
얼마전에 저희 스타지우에서 지우님께 지면 인터뷰를 요청했고..
지우님꼐서 흔쾌히 승낙하시어 몇가지 질문을 보내 드렸는데..그에 대한
답이 오늘 왔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지우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족 여러분..그동안 지우님에 소식에 많이들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이 인터뷰가 조금은 지우님을 알아가는 과정에..도움이 되시길..바랍니다..
그럼 ..그녀를 만나보기로 하죠~



[ 2001.9.2 스타지우와 최지우의 지면 인터뷰 ]


1.아름다운날들은 최지우에게 어떤 의미로 남는지 정리한다면?

예전에 했던 드라마 보다 씬이 훨씬 많았구 연기에 대해 한번쯤 생각하게 했던 작품인거 같다..무엇보다 배역에 몰입하는것을  배울 수 있던 작품 같다..6개월간에 작업은 처음이라 힘든점도 많았지만 촬영중에는 너무 행복했다..작품이 끝나고 아직도 많이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더욱 행복하다..작품이 끝나면 언제나 생각하는거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더 잘할수 있었는데라는 생각과 아직도 많이 사랑해주시는 팬들께 감사하단말을 진심으로 하구싶다..


2.아름다운날들 팬들은 아직까지 아날다시보기를 하고있는데 혹시 아날방영 끝나고 다시 본적이 있는지 그리고 가장 기억나는 씬과 슬펐던 씬은 어디인가요?

아날은 집에 비디오로 녹화해 놓은게 있어요...시간이 흐르면 다시보겠죠..
가장 기억에 남는씬은 정현이와 다시 만난후 집에서 유진이가 있는 가운데 엉엉운 씬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한 6시간을 촬영한거 같다..
나중엔 거의 탈진상태 까지 같지만 감정에 몰입해서 힘껏 운거 같다.
가슴 아픈 씬을 높이 살려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가장 슬픈씬은 민철에게 연수가 마음으로 "저 어떡해요 살고싶어요..살려주세요"라구 외칠때 너무 슬퍼서 나도 모르게 울었다..그건 후시 녹음이였는데 너무 마음이 아퍼서 녹음하면서도 울면서 했다..


3.아름다운날들 이후 팬연령층이 높아졌다고 생각하는데 본인보다 나이많은 팬이나 아줌마팬들에 대한 지우의 느낌은?

저보다 나이 어린친구나 많으신분들이 다양하게 사랑해 주시는거에 마냥 감사할따름이다..
팬층을 구분하고 싶은 맘은 없다..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고 싶다..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이 있으니깐 최지우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는다...



4.요즘 최지우를 가장 기쁘고 행복하게 하는것들..과 가장 고민하게 되는것들은?

많은분들이 아날을 잊지 못하구 아직도 사랑해 주시고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긴거에 대해서 행복하다..인터넷에도 많은 싸이트가 생겨서 즐겁다..
여러 싸이트에 힘써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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