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조준원 기자=배우 최지우가 25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황혼의 배낭여행을 컨셉으로 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다루는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은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고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 등이 출연한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포토엔]최지우 입국 ‘우아한 손인사’(공항패션)
[인천공항(영종도)=뉴스엔 장경호 기자]
tvN '꽃할배' 출연진과 제작진이 그리스편 촬영을 마치고 2월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입국했다. 이날 이순재 신구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 등 출연진들과 나영석PD 등 제작진들이 이날 귀국했다. 박근형은 이틀
전인 23일 스케줄 소화 문제로 미리 돌아왔다.
이날 최지우가 9박10일 간의 촬영을 마치고 입국장을 걸어나오고 있다.
한편 '꽃할배'는 평균 연령 77세 할배들의 좌충우돌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예능으로 시즌1 유럽과 대만, 시즌2 스페인 편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이번 그리스 편은 '삼시세끼-어촌편'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된다.
'이순재 선생님 챙기는 지우히메'[포토]
[엑스포츠뉴스=영종도 권태완 기자]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팀 이순재와 최지우가 현지 촬영을 마치고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