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촬영을 마치고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TD포토] 최지우 '꽃할배들과 여행 다녀왔어요~'
[인천공항=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꽃보다 할배'(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 팀이 열흘간의 그리스 일정을 마치고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tvN '꽃보다 할배'는 평균연령 77세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할배들의 좌충우돌 배낭여행기로 이서진이 짐꾼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리스 편은 최지우가 보조 짐꾼으로 추가 합류했다.
'꽃보다할배' 그리스 편은 '삼시세끼' 어촌편 후속으로 오는 3월 말 혹은 4월 초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