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 측이 MBC 새 주말극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연출 강대선) 출연설을 부인했다.
5일 최지우의 소속사 씨콤마 제이더블유 컴퍼니 측은 스타뉴스에 "최지우가 MBC 새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의 주인공으로 출연하지 않는다"라며 "현재 검토중인 다른 작품이 있다"고 설명했다.
'금 나와라 뚝딱'은 현재 방송 중인 '아들 녀석들' 후속드라마로 오는 4월 방송 될 예정이다.
당초 지앤지 프로덕션이 제작을 준비했으나 최근 이김 프로덕션으로 제작사가 교체되고 주인공으로 거론되던 이종혁의 출연이 불발되는 등 내홍을 겪었다.
최지우 측 “‘금나와라 뚝딱’, 출연 안한다”
[OSEN=표재민 기자] 배우 최지우 측이 MBC 새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못박았다.
최지우의 소속사 씨콤마제이더블유 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5일 오전 OSEN에 이 드라마 출연설에 대해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검토 결과 출연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나와라 뚝딱’은 현재 방영 중인 ‘아들녀석들’의 후속으로 중산층 가정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는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천하일색 박정금’의 하청옥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현재 캐스팅 작업 중이다.
최지우 측 “‘금나와라뚝딱’ 출연 안한다” 공식입장
최지우 측이 '금나와라 뚝딱' 출연설을 부인헀다.
배우 최지우 소속사 관계자는 3월5일 오전 뉴스엔에 "'최지우가 '금나와라 뚝딱' 측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지우는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 후속으로 오는 3월30일 첫 방송되는 '금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연출 강대선) 출연 배우로 물망에 올랐지만 최근 심사숙고 끝에 다른 차기작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한편 '금나와라 뚝딱'은 최근 제작사가 지앤지 프로덕션에서 이김프로덕션으로 변경됐다. 이김프로덕션 측은 조만간 새 주연 배우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나와라 뚝딱'은 MBC '천하일색 박정금', SBS '호박꽃 순정'의 하청옥 작가가 집필한다.(사진=최지우/뉴스엔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