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배우 최지우가 '무한도전'에 깜짝 등장해 미모를 뽐냈다.
9일 저녁 방송된 MBC '무한도전 멋진 하루' 편에서는 일일 택시기사로 분한 멤버들과 시민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노홍철은 양지원과 만난 후 고객유치를 위해 미용실을 찾았다. 이 때 노홍철의 눈에 최지우가 눈에 띄었고 반드시 태우겠다는 열의를 드러냈다.
노홍철은 "나라의 얼굴인데 그냥 걸어가게 할 순 없지 않겠냐"며 최지우를 태우기 위해 애썼지만 그는 "미리 준비된 차가 있다. 걸어가겠다"며 완강히 거부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직접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평범한 서민생활을 들여다 봤다.
최지우, '무도' 노홍철 택시모객에 "걸어 갈게요"
배우 최지우가 노홍철의 적극적인 택시 모객에 당황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일곱 멤버들은 택시기사 업무를 체험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멋진 하루' 특집으로 꾸며졌다.
촬영 당시 가발과 수염, 안경 등으로 변장을 한 멤버들은 정체를 숨긴 채 승객들을 태워 택시운행에 나섰다. 또 멤버들은 승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각자의 특성을 살려 각기 다른 콘셉트의 택시를 꾸몄다.
이 가운데 노홍철의 택시에 모자를 깊게 눌러 쓴 젊은 여성 손님이 탑승했고, 노홍철을 알아본 손님은 반가움을 표하며 자신이 걸그룹 스피카 멤버 양지원임을 밝혔다.
양지원의 목적지인 미용실에 도착한 노홍철은 커피를 얻어 마시고자 잠시 동행했고, 미용실에서 뮤지컬을 위해 단장하고 있던 예은을 만나 깜짝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계속해서 손님을 찾던 노홍철은 최지우를 발견하고 다음 스케줄 장소로 태워줄 것을 적극 권유했다. 그러나 최지우은 "아주 멀리 간다. 차가 이미 준비돼 있다"라고 연신 거절했지만 노홍철의 계속된 제안에 결국 "걸어 갈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을 택시를 운전하며 다양한 사연을 지닌 시민들을 만나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택시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학생, 중년,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가까이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그야말로 '멋진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지우, ‘무도’ 깜짝출연...노홍철 택시 탑승거부 ‘폭소’
[OSEN=표재민 기자] 배우 최지우가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했다.
노홍철은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택시 손님을 모집하기 위해 미용실을 들렀다. 그 곳에서 한류여신 최지우를 만났다.
노홍철은 “누나 택시 필요하지 않느냐”고 따라붙었고 최지우는 도망쳤다. 이윽고 노홍철은 최지우에게 택시를 태워주겠다고 제안했다.
최지우는 “아주 멀리 간다”, “걸어가겠다”면서 완곡하게 택시 탑승을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신 최지우는 ‘무한도전’ 시청자들에게 환한 미소를 선물하며 반가움을 안겼다.
이날 ‘무한도전’ 유재석·박명수·정준하·정형돈·길·노홍철·하하는 ‘멋진 하루’ 특집으로 일일 택시기사로 변신해 시민들과 호흡했다.
'무한도전' 최지우 깜짝 출연, 자체 발광 여신 외모 과시
▲최지우 무한도전 깜짝 출연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최지우가 '무한도전'에 깜짝 등장했다.
노홍철은 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멋진 하루'편에서 택시기사로 변신해 승객을 유치하기 위해 헤어샵에 들렸다.
헤어샵에 들어간 노홍철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국내 최고 여배우 최지우가 그 곳에 있었기 때문.
이날 노홍철은 최지우를 승객으로 모셔가기 위해 최지우를 기다렸지만 최지우는 "걸어갈 거다"라며 노홍철의 제안을 정중히 거절했다.
이에 노홍철은 최지우의 미모에 푹 빠져 "나도 같이 걷겠다"라고 최지우를 졸라 웃음을 선사했다.
무한도전’ 노홍철, 최지우 보고 사생팬 모드 ‘광분’
[뉴스엔 이민지 기자]
노홍철이 최지우 사생팬으로 돌변했다.
노홍철은 3월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택시 손님 유치를 위해 미용실에 들렀다.
미용실에서 홍보를 하던 노홍철은 최지우와 마주쳤다. 최지우와 마주친 노홍철은 급 소년팬 모드로 돌변해 정신을 못차려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최지우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사생팬 모습을 보였다. 
단장을 마친 최지우는 태워다 주겠다는 노홍철이 부담스러운 듯 "아주 멀리간다"며 웃었다. 노홍철은 "저 장거리 되게 좋아한다. 안전하게 모시겠다"고 말했지만 최지우는 "차량이 준비 돼 있다. 걸어갈거다"고 사양했다.
노홍철은 최지우와 헤어지면서까지 "누나는 천사에요"라고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최지우 무한도전 깜짝 출연, 노홍철 하트뿅 "누나~"
최지우 무한도전 깜짝 출연했다.
노홍철은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멋진하루' 편에서 택시기사로 분해 승객 유치에 나섰다.
헤어숍을 찾은 노홍철은 톱여배우 최지우를 발견하고 그녀를 승객으로 모셔가기 위해 기다렸지만, 최지우는 "걸어갈거다"라며 노홍철의 제안을 정중하게 거절했다.
이에 노홍철은 "나도 같이 걷겠다"며 최지우를 졸라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우 무한도전 깜짝 출연에 누리꾼들은 "최지우 무한도전 깜짝 출연 반가웠다", "최지우 무한도전 깜짝 출연..노홍철에 빙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