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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승은 기자] 유재석이 최지우 옆에 있는 하하에게 깐죽거렸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최지우가 출연해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맹활약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으며 멤버들과 미션 대결을 펼쳤다.

 

오프닝 장소에 모인 '런닝맨' 멤버들은 2012년 대미를 장식할 스페셜 게스트에 대해 궁금해 했다.

 

최지우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깜짝 등장하자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앞 다퉈 팬임을 고백했다. 최지우는 멤버들의 뜨거운 환영인사에 연신 미소로 화답했다. 

 

이날 하하는 "이 누나 왜 이렇게 커?"라며 놀라더니 조용히 최지우 옆에 갔다. 하하가 자신보다 큰 최지우를 올려다보자 유재석은 "뽀뽀하러 가는 줄 알았다"며 놀려댔다.


 

'런닝맨' 최지우, 하이힐 신고 등장…'상꼬마' 하하 키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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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최지우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최지우가 하하에게 키 굴욕을 선사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최지우는 리무진을 타고 등장해 런닝맨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지우는 리무진에서 내려 런닝맨들에게 인사하며 다가섰고, 하하는 최지우를 보고 "이 누나 왜 이렇게 커"라며 놀랐다.

하하는 최지우 옆으로 가 직접 키를 쟀고, 이에 하이힐을 신은 최지우는 하하보다 키가 훨씬 커 보이며 굴욕을 안겼다.

이 모습을 본 유재석은 "뽀뽀하려는 줄 알았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최지우, 몸 사리지 않는 ★쟁탈전 ‘포복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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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와 이광수의 불꽃튀는 게임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12월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최지우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런닝 3종 해수욕장게임이 진행됐다.

최지우는 여배우임에도 불구,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게임에 열을 올렸다. 이기기 위해 상대방을 방해하고, 구르기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넘어지는 등 고군분투했다.

특히 이광수, 하하와의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는 남다른 패기를 보이며, 불꽃 튀는 승부를 벌여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그는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온몸으로 하하를 막아냈다. 다른 멤버들은 모두 최지우의 근성과 열정에 감탄을 표했다. 하지만 결국 하하가 별의 주인공이 됐다.

최지우는 이날 스파이로 선정, '런닝맨' 멤버들과 7대 1의 경쟁을 벌어야 했다. 

'런닝맨' 최지우, 이병헌과 첫 키스 장소 착각

[OSEN=박지언 인턴기자] 최지우가 이병헌과의 첫 키스 장소를 착각했다.

최지우는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자신을 주제로 한 별들의 전쟁 미션2-대박퀴즈 대결을 펼쳤다.

퀴즈 풀이 방법은 먼저 달려와 머리로 박을 깨는 것이고 정답을 맞춘 사람에게는 런닝볼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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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런닝맨' 멤버들은 모든 퀴즈 사실과 퀴즈 문제와 답을 미리 알고 있었지만 최지우만 이 사실을 모르는 상태였다. '런닝맨' MC들은 최지우에게 미리 알고 있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연기력을 총 동원했다.

 

최지우는 이병헌과 출연한 드라마 '아름다운날들'에서 '이병헌과의 첫 키스를 했던 장면'이라는 첫 번째 퀴즈를 맞추기 위해 자신감을 보이며 박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7인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앞서 달려간 유재석에게 밀려 뒤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유재석은 망설이는척 연기를 하다가 "바닷가 앞 차 안"이라고 밝혔고 최지우는 "아니다"라고 하며 손사래를 쳤다. 이어 첫 키스를 한 곳은 "레코드 가게"라고 밝혔고 PD는 판정에 들어갔다.

결국 퀴즈의 정답은 바닷가 앞 차 안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최지우는 이에 크게 당황해하며 "바닷가에서는 배드신에 가까웠고 레코드 가게가 맞다"며 끝까지 오락가락 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지우 '런닝맨' 등장, 멤버들에 깜빡 속고 특유의 '몸개그'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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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박세훈 인턴기자] 배우 최지우가 '런닝맨' 멤버들에게 깜빡 속았다.

 

최지우는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스파이가 돼 '런닝맨' 멤버 중 스파이 파트너를 찾는 미션을 부여 받았다.

 

이날 최지우는 스파이 미션을 받고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내가 능력자랑 다 어떻게 이기냐"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표했다.

 

하지만 이러한 스파이 미션은 최지우가 속고 있는 것으로 이같은 모습을 '런닝맨' 멤버들이 모두 보고 있었다.

 

또한 이날 최지우는 런닝 3종 해수욕장 게임을 펼치며 모래밭을 뒹굴고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는가 하면 특유의 승부욕을 불태우며 반칙도 서슴지 않았다.

 

 

[런닝맨] 최지우, 몸개그 3종세트…"구르고 넘어지고 엎히고"

 

[SBS E!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가 완벽히 망가졌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초대된 최지우가 런닝맨 멤버들과 미션 대결을 통해 별을 얻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게임은 송도 해수욕장에서 장애물을 통과해 가장 먼저 깃발을 뽑아드는 것이 룰이었다. 최지우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몸개그도 스스럼 없이 하는 개그본능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결승에 진출한 최지우는 하로로 하하를 만났다. 초반부터 하하와 밭다리를 걸며 엎치락 뒤치락한 두 사람은 타이어 길을 통과하는 장애물에서 난관에 봉착했다. 최지우는 타이어 사이에 엉덩이가 걸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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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지우는 하하를 막기 위해서 육탄전을 벌이다가 하하의 밭다리 공격을 받고 그대로 뒤로 넘어졌다. 여기에도 그치지 않고 최지우는 하하를 몸으로 막아섰고 하하는 "고은아"라며 별의 이름을 외쳐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하의 등에 올라타기도 했으나 결국 우승은 하하가 차지했다.

최지우 짜증폭발, '겨울연가' 문제 풀지 못해 답답 "10년 전 작품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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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배우 최지우가 화를 냈다.

30일 저녁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배우 최지우가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불꽃튀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최지우는 멤버들과 함께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와 관련된 문제를 맞추는 미션을 수행했다. 앞서 '런닝맨' 멤버들은 최지우를 속이기 위해 제작진에게 문제와 답을 전해 듣고 외우기 시작했다. 이에 멤버들은 최지우가 출연한 드라마 속 문제들을 모두 숙지했다.

특히 이들은 최지우가 출연한 드라마 '겨울연가'의 문제를 맞추며 추억에 잠겼다. 멤버들은 최지우에게 "지우야, 너 드라마야 왜 기억 못해?"라고 말해 최지우를 화나게 만들었다.

최지우는 "그 후로 몇 개를 더 찍었는데 10년 전 작품을 이야기 하면 어떻게 해?"라며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우 몸개그, 스파이 접선 암호 위해 개다리 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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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배우 최지우가 몸개그를 선보였다.

30일 저녁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배우 최지우가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불꽃튀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최지우는 스파이로 특명 받았고, 멤버들 중 자신의 파트너를 찾기 위해 나섰다. 최지우는 먼저 유재석과 접선 후 암호인 개다리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때 최지우는 자신의 행동에 유재석이 아무런 반응이 없자 민망해 했다.

이후 최지우는 유재석에게 "오빠 내가 이렇게 하는데 반응을 보여야지"라고 하자 유재석은 "아 이렇게?"라며 개다리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자리를 떠나자 최지우는 "재석이 오빠는 파트너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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