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최지우가 게다리춤에 과감히 도전했다.

최지우는 12월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스파이 미션을 받아 이름표 제거 레이스에서 자신을 도와줄 파트너를 찾아 나섰다.

최지우가 파트너를 찾을 때 해야하는 접선동작은 윙크과 게다리춤 같은 다리떨기 동작이었다. 최지우는 혼자 해보고는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까봐 걱정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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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을 본 최지우는 접선 동작을 시도했다. 최지우는 민망해 웃음이 터졌고 유재석에게 "내가 장난 치면 받아줘야지"라고 말했다. 사실 이날 최지우가 스파이라는 건 런닝맨 모두들 알고 있었다.

유재석은 모른척 자리를 떠났다. 유재석이 가고난 뒤 최지우는 "재석 오빠는 아니다. 했는데도 갔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저렇게 티나게 해주면 어떻게 하나"라며 황당해했다.

최지우는 지석진과 만났을 때도 추운 척 다리를 떨며 접선을 시도했다. 런닝맨들은 모든 걸 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 능청을 떨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최지우, 몸개그로 엉뚱매력 발산 '승부욕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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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최지우가 몸개그까지 선보이며 엄청난 승부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최지우는 런닝맨 멤버들과  '런닝 3종 해수욕장 게임'을 펼쳤다.

지석진과 맞붙게 된 최지우는 첫 관문인 타이어를 재빠르게 통과한 후 지석진을 타이어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저지하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최지우는 평균대 앞에 섰고, 뒤쫓아 온 지석진을 밀치며 자신이 먼저 앞구르기를 하려 했으나 어떻게 줄 몰라 아등바등해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 모습을 본 지석진은 최지우를 도와주는 척하며 앞구르기 할 때 몸을 잡아줬지만, 끝에서 최지우를 밀고 그대로 뛰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완벽하게 속은 최지우 '허당매력 빛났나'

[OSEN=전선하 기자] 배우 최지우가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특유의 '허술한 매력'을 뽐냈다. 속임수에 홀딱 넘어가고 몸개그에도 열심인 '허당'이라 더 매력적인 모습이었다.

최지우는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을 상대로 1:7의 대결을 벌였다. 이날 미션은 최지우가 스파이로 지목된 가운데, 멤버들이 이 사실을 사전에 미리 알고 오히려 최지우를 속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지우는 자신이 스파이로 지목되자 부담감에 어쩔 줄 몰라하면서도 미션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태도로 열심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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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는 송도해수욕장에서 진행된 타이어 통과하기 게임에서 어떻게든 이기기 위해 이광수, 하하와 몸싸움을 벌이고 이를 위해 한겨울 바닷물에 입수하는 등 열심을 다하는 모습으로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개다리춤추기'를 비롯한 일명 '몸개그'를 천진한 표정으로 수행해 꾸밈 없는 모습 자체만으로 매력을 뽐냈다.

압권은 멤버들이 자신을 속이는 줄도 모르고 스파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점. 그는 자신을 주제로 한 문제를 멤버들이 맞추는 과정에서 멤버들이 답을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모른 채 자신에 대한 높은 관심도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름표를 떼는 과정에서는 멤버들이 연합해 일부러 져주는 줄도 모르고, "너무 쉽다"고 투덜대는 등 의기양야한 모습으로 '허당'임을 인증했다.

최지우의 이 같은 모습은 사실 앞서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노출된 부분. 최지우는 유독 큰 리액션과 다른 사람을 의심할 줄 모르는 모습 그 자체로 예능 블루칩으로 활약한 바 있다. 여배우의 모습에서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 같은 모습을 노출한 최지우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런닝맨' 최지우, 깨알활약..스파이는 NO '반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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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여신이미지를 벗고 깨알 예능감각을 선보였다.

최지우는 30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1:7 최지우를 속여라' 편에서 예상치 못한 몸개그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와 멤버들은 부산광역시에 도착했다. 이들은 해수욕장에서 런닝 3종 경기를 통해 각종 게임을 했고 하하가 승리했다.

이후 다시 장소를 옮겨 최지우의 출연작을 맞추는 퀴즈대결을 벌였다. 최지우만 빼고 나머지 멤버들은 미리 문제를 숙지, 답을 알고 있었다. 여기서 개리가 승리했다.

개인전이 끝난 뒤 멤버들은 다시 장소를 옮겼다. 최종 미션은 별을 획득한 뒤 최지우에게 아웃되는 것이었다. 별이 없는 경우 이름표를 뜯기면 최지우 속이기가 들통 나게 됐다.

최지우의 경우는 가짜 파트너 스파이 역할이 부여됐고 파트너를 찾아야 했다.

최지우는 파트너를 찾기 위해 개다리 춤과 윙크를 하는 접선동작을 해야 했다. 먼저 유재석에게 실시했으나 실패했다. 유재석은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뒤 돌아서서 "저렇게 티나게 해서 어떡해야 하냐"고 말했다.

이처럼 실제 파트너는 유재석이었지만 최지우는 눈치 채지 못했다. 그는 하하가 가짜 파트너 역할연기에 그대로 속았다. 그는 최지우의 개다리에 람보 동작으로 화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차례대로 멤버들을 아웃시켰다. 그 사이 런닝맨 멤버들은 각자 별을 획득하기 위한 미션에 임했다. 지석진은 만보기 100개 채우기, 이광수는 천장에 종이 붙이기였다.

송지효는 최지우 이름표를 최자우로 수정, 유재석은 최지우 이름을 외쳐 특정 데시벨을 나오게 하는 것이었고 김종국은 유재석과 막대과자 먹기 게임 등이었다.

일단 최지우는 런닝맨 멤버들의 이름표를 떼는데 성공했다. 이름표를 지정된 장소에서 붙일 때 마다 불이 들어왔다.

그러나 반전은 현수막과 멤버들의 등장으로 공개됐고 최지우는 스파이가 아니었다. 그가 받아야할 선물은 런닝맨 멤버들이 갖게 됐다.

최지우는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런닝맨 왜 사람을 속이냐?"며 "난 내가 날쌘돌이 인줄 알았다"는 말로 모두를 즐겁게 했다.

 

 

'헐렁한 매력' 최지우, 레전드 게스트가 되다(런닝맨)

 

[SBS E!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2012년 마지막 게스트로 '런닝맨'에 초대된 한류스타 최지우가 레전드로 등극했다.

최지우는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멤버들 7명이 최지우를 속이는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방영, 최지우의 활약과 더불어 큰 웃음을 줬다.

방송 초반부터 최지우는 화끈한 몸개그와 개그본능을 발휘했다. 최지우는 깃발 뽑기 게임에서 구르거나 넘어지는 등 몸개그를 작렬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물오른 입담도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는 '런닝맨' 남성 멤버들의 외모 순위를 거침없이 말하다가 이광수가 "나도 어디가서는 잘생겼다는 말을 듣는다."고 말하자 최지우는 "어디서요"라고 반문, 이광수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또 지석진이 재킷을 건네자 일언지하에 거절하는 당당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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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런닝맨'레이스에서 최지우의 활약은 단연 돋보였다. 7명이 자신을 속인다고는 깨닫지 못하고 이름표를 떼는 데 열중하던 최지우는 헐렁한 매력과 순수함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웃음보를 자극했다.



최지우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헐렁한 매력을 발휘했다. 유재석이 데시벨을 올리려고 '최지우'란 이름을 연호하자 최지우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왜요?"라고 반문하거나, 오리걸음 미션을 하는 지석진이 지쳐 앉아 있자 최지우는 "저 오빠 이상해"라고 말한 뒤 그냥 지나친다.

또 유재석이나 이광수가 이름표를 뜯기기 위해 유도하는 동작을 하자, 이들의 작전을 눈치채지 못하고 번번이 속아 넘어갔다. 결국 '런닝맨' 멤버들은 미션을 모두 통과한 뒤 최지우에게 이름표를 다 뜯겨 이번 레이스에서 승리했다.

뒤늦게 자신이 패배한 걸 알게 된 최지우는 "어쩐지 내가 날쌘돌이가 된 줄 알았다."고 하소연해 끝까지 웃음을 줬다.
 
 
'런닝맨' 최지우, 몸개그 작렬…'한류스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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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 이다원 인턴기자] 배우 최지우(37)가 최고의 몸개그를 선보였다.

 

최지우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별을 얻기 위한 미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장애물 통과 후 가장 먼저 깃발을 뽑는 게임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결승에 진출해 하하와 맞붙었다. 초반부터 서로 발을 걸며 몸싸움을 벌인 두 사람은 타이어로 만든 통로를 통과하는 난관에 부딪혔다. 최지우는 적극적으로 타이어 통로 속에 기어 들어갔다가 엉덩이가 걸려 웃음을 자아내기도했다.

 

또 최지우는 하하를 막기 위해 육탄전을 벌이다가 밭다리 공격을 받고 그대로 뒤로 넘어지는 몸개그를 펼쳤다. 체면을 모두 버리며 예능감을 뽐낸 최지우의 집념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 게임의 우승은 하하에게 돌아갔다.

 

 

'런닝맨' 최지우, 몸개그도 불사 '여신 이미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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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플러스 이예지 기자] 배우 최지우가 여신 이미지를 벗고 몸개그로 시청자들을 웃겼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최지우는 멤버들을 속이는 스파이 역을 맡아 혼신의 열연을 펼쳤다. 특히 온몸을 던지며 연기에 몰입한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배꼽을 부여잡을 수 밖에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스파이 미션을 받고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내가 능력자랑 다 어떻게 이기냐"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표했다. 그는 런닝 3종 해수욕장 게임을 펼치며 런닝맨 멤버들을 잡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닷물에 뛰어드는가하면 모래밭에서 뒹구는 등 몸개그를 불사했다. 특히 타이어를 통과하는 장면에서는 엉덩이가 걸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허당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 ‘런닝맨’ 몰카 당하고 뒷목 잡기 “왜 속여?” 멘탈붕괴

 

최지우가 몰래카메라에 속아 충격을 받았다.

최지우는 12월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미션 수행에 나섰다. 앞서 최지우는 스파이라는 임무를 부여 받아 '런닝맨' 멤버 아웃 시키기에 나섰다.

하지만 최지우가 스파이라는 것은 '런닝맨' 멤버들 모두가 알고 있었다. 최지우가 스파이 미션을 부여 받는 모습을 모두 지켜본 것. '런닝맨' 멤버들은 티나지 않게 최지우를 속이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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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미션이 진행되는 가운데 최지우는 단한번도 '런닝맨' 멤버들을 의심하지 않았다. 오히려 최지우는 자신이 스파이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들떴다.

하지만 게임이 끝난 뒤 최지우는 '최지우를 속여라'가 적힌 현수막과 스티커를 확인했다. 최지우는 몰래카메라임을 알고 "아니. 런닝맨이 사람을 왜 속여?"라고 말하며 뒷목을 잡았다.

최지우는 "난 하나도 안 이상했다. 내가 정말 날쌘돌이인 줄 알았다. 나의 발걸음은 정말 깃털처럼 가벼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런닝맨' 스파이 최지우 되레 속고 팬심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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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승은 기자] 자신이 스파이인줄 알고 신나했던 최지우가 되레 '런닝맨' 멤버들에게 속은 사실에 망연자실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최지우가 출연해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맹활약했다.

 

미션 대결은 최지우가 학창시절을 보낸 부산에서 펼쳐졌다. 송도해수욕장, 감천문화마을 등 명소를 배경으로 그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았다.

 

이날 최지우는 멤버들과 팽팽한 심리게임을 벌였다. 스파이로 지목됐고 특별 미션 수행을 위해 모든 게임에서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사전에 모든 것을 안 멤버들은 역으로 최지우를 속였다.

 

최지우는 뒤늦게 자신이 속았다는 상황을 깨달았다. "아니 런닝맨이 사람을 왜 속여?"라며 억울해하자 멤버들은 최지우의 순수한 모습에 팬심을 드러내며 즐거워했다.

 

삐져있는 최지우 옆에서 유재석은 "올해 안 좋았던 일 모두 지우고 2013년에는 더욱 즐거운 웃음 드리겠다"며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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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최지우 분노, “런닝맨이 왜 사람을 속여” 허탈

 

최지우가 런닝맨에 완벽히 속았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한류스타 최지우와 런닝맨이 대결을 펼치는 ‘1:7 최지우를 속여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파이로 임명 받은 최지우는 멤버들 중 자신의 파트너가 있다는 말에 개다리 춤까지 추며 접선을 시도했지만 별다른 반응이 없자 멤버들을 하나 둘씩 탈락시키며 활동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스파이 동료라는 확신에 하하만 살려 둔 최지우는 탈락 된 멤버들의 별을 전부 모아 기쁨을 만끽했지만 ‘최지우를 속여라 성공’이라는 현수막에 당황하며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라고 기겁했다.

이에 유재석이 “너무 잘하신다는 생각하지 않으셨어요?”라고 정곡을 찌르자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최지우는 “저는 전혀 의심하지 않고 제가 날쌘 돌이라고 생각했어요”라며 “런닝맨이 왜 사람을 속여”라고 분노했다.

사람을 잘 믿는 성격 탓에 우승을 뺏긴 최지우는 런닝맨에게 주어지는 디지털 카메라 선물에 부러워하며 한숨을 내쉬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광수는 장애물 3종 경기에서 바지가 내려가 속옷이 노출됐음에도 불구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해 진정한 예능인으로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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