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혹한 추위로 몸을 사리는 겨울이지만, 뿌리칠 수 없는 매력적인 겨울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다.

최근 겨울 낚시, 캠핑, 온천 등 다양한 테마의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필수 패션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여행에 가져갈 수 있는 옷은 한정됐지만, 가장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옷으로 ‘후드 집업’이 주목받고 있다.

같은 제품을 착용해 산과 바다로 떠나 패셔너블한 트레블 룩을 보여준 최지우와 이천희. 그들이 제안하는 윈터 트레블 룩을 알아봤다.

Olive TV '최지우의 딜리셔스 코리아'에서 최지우는 맛있는 여행길에 올라 전국을 누비며 각 지역의 전통의 비법을 담은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최지우의 딜리셔스 코리아’ 5회에서 최지우는 서해 영목항에서 직접 바다낚시를 체험하는 장면 그려졌다.

그녀는 그레이 컬러 바탕에 블루와 그린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후드 집업을 착용해 내추럴하면서도 산뜻한 트레블 룩을 선보였다.

바다낚시를 하는 동안에도 보온성을 겸비한 후드 집업에 비니를 착용해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다.

배우 이천희는 XTM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드레날린'을 통해 좌충우돌 캠핑 스토리를 전하며, 캠핑 전문가 이미지를 강하게 어필했다.

특히 이천희는 평소에 선보였던 감각 있는 패션 센스에 실용성을 동시에 겸비한 트레블 룩을 보여줬다.

'아드레날린' 10회에서는 체감 온도 영하의 베이스캠프에서 동계 캠핑을 체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천희는 맨투맨셔츠 위에 후드 집업을 통해 캐주얼 하면서도 빈티지 멋을 자아냈다. 또한 폴리에스터와 나일론 혼방의 소재는 따뜻한 양털 느낌을 줘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함 모두를 충족시켰다.

최지우와 이천희가 착용한 후드 집업은 나파피리(NAPAPIJRI) 제품으로 남녀 모두가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고, 여행을 떠나는 연인들에게 커플 룩으로 손색없다.

이외에도 조깅, 산책, 인라인 등산 캠핑 등과 같은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실용성과 활동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머스트헤브 트레블 룩 아이템이다.

최지우vs이천희, 보기 드문 '남녀 같은 옷 대결'

[OSEN=이예은 기자]최지우와 이천희가 보기 드문 '같은 옷 다른 느낌' 남녀 대결을 펼쳤다.

이들의 공통점은 옷뿐 아니라 추운 겨울에도 매력적인 여행을 떠났다는 점. 생각해 보면 겨울 낚시, 캠핑, 온천 등 겨울에 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여행이 많다.

최근 Olive TV '최지우의 딜리셔스 코리아'에서 톱스타 최지우는 직접 맛있는 여행길에 올라 전국을 누비며 각 지역의 전통의 비법을 담은 레시피를 소개했다.

‘최지우의 딜리셔스 코리아’ 5회에서 최지우는 서해 영목항에서 직접 바다낚시를 체험하는 장면을 선보이며 그레이 컬러 바탕에 블루와 그린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나파피리 후드 집업을 착용하여 내추럴하면서도 산뜻한 트레블룩을 선보였다. 바다낚시를 하는 동안에도 보온성을 겸비한 후드 집업에 비니를 착용해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배우 이천희는 XTM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드레날린'을 통해 좌충우돌 캠핑 스토리를 전하며, 캠핑 전문가 이미지를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패션에서는 평소에 보여주었던 감각에 실용성을 동시에 겸비한 트레블룩을 보여주는 중이다.

'아드레날린' 10회에서는 체감 온도 영하의 베이스 캠프에서 동계 캠핑을 체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천희는 맨투맨셔츠 위에 최지우와 같은 후드 집업을 착용해 캐주얼 하면서도 빈티지스러운 멋을 자아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