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전선하 기자] 배우 최지우가 '런닝맨' 멤버 중 가장 잘생긴 멤버로 김종국을 꼽았다.
최지우는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로부터 외모 순위를 뽑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최지우는 1위로 김종국을 뽑았으며, 2위는 지석진, 3위는 하하를 지목했다.
이름이 올라가지 않은 멤버들은 이에 반발했고, 최지우는 "4위부터 6위까지는 동률"이라며 웃었다.
이때 유재석은 이광수를 보며 "넌 7위다"라고 일갈해 멤버들의 박장대소를 이끌어냈다.
최지우 매긴 ‘런닝맨’男 외모순위 “김종국 1위, 지석진 하하 밑으로는..”
최지우가 '런닝맨' 남자들 외모 순위를 매겼다.
최지우는 12월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이동중 '런닝맨' 남자 멤버들로부터 외모 순위를 매겨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앞서 유재석은 이광수 외모를 지적하며 "광수야. 못생긴거 요즘 트렌드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유재석은 이광수, 개리와 티격태격 하다 최지우에게 외모 순위를 정해달라고 했다.
이어 최지우는 순위를 정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1위 김종국, 2위 지석진, 3위 하하였다. 최지우는 계속해서 4위를 묻자 "거기서부터는 그냥 그렇다"고 답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런닝맨' 김종국, 최지우가 선택한 외모순위 '1위'
가수 김종국이 외모순위 1위에 등극했다.
최지우는 30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1:7 최지우를 속여라' 편에서 멤버들의 외모 순위 1위로 김종국을 선택했다.
이날 방송은 부산광역시에서 진행됐으며 최지우는 런닝맨 멤버들을 상대로 맞대결을 벌였다. 최지우는 해수욕장에서 첫 번째 게임인 런닝 3종 경기를 한 뒤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차안에 탑승했다.
그는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이 외모에 대해 묻자 순위를 매기기로 했다. 그는 "1위는 김종국, 2위 지석진 3위는 하하"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이 깜짝 놀라워했고 다음 순위를 묻자 "거기서 부터는 거기다"고 답했다.
결국 하위권으로 압축된 유재석, 이광수가 발끈했다. 이광수는 "잘생겼다는 얘기 많이 듣는다"고 말했고 최지우는 "어디서?"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대박퀴즈에서 최지우를 속이기 위해 갖은 작전을 벌였다.
최지우, 런닝맨 반전 외모순위에 멤버들 ‘억울함 호소’
[아츠뉴스 박정선 기자] 배우 최지우가 ‘런닝맨’ 멤버들의 외모 순위를 꼽았다.
최지우는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부산 감천문화마을로 향하던 중 멤버들의 외모 순위를 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멤버들은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최지우에게 외모 순위를 꼽아 달라고 제안한다. 최지우 역시 “얼굴 순으로 뽑겠다”며 거리낌 없이 순위를 정하기 시작했다.
먼저 1위는 김종국, 2위 지석진, 3위 하하를 꼽은 그녀는 “4위부터는 솔직히 그냥 그렇다”고 말해 순위권에 들지 못한 멤버들의 분노를 샀다.
유재석은 억울하다고 호소하며 순위를 인정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개리는 태연하게 “늘 듣던 이야기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광수는 “잘생겼다는 이야기를 평소에 많이 듣는다”라며 최지우의 외모순위를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고, 그녀는 “진짜? 어디서”라며 태연하게 굴욕을 안기기도 했다.
최지우, 김종국 '런닝맨' 미남으로 꼽았다 '멤버들 원성'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최지우가 김종국을 '런닝맨' 미남으로 꼽았다.
30일 저녁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배우 최지우가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불꽃튀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최지우는 미션 장소로 이동 중 차안에서 즉석으로 미남선발대회를 했다. 최지우는 "1위는 김종국이고 2위는 지석진이다"고 답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질투를 했다.
이후 최지우는 "3위는 하하다"라며 "4위부터 6위는 거기서 거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지우는 부끄러워 하는 이광수에게 "너는 모든 여배우한테 다 그러더라"라고 폭로해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런닝맨' 최지우 외모랭킹, 김종국 1위 하위권 멤버들 아우성
[TV리포트=송승은 기자] 최지우가 '런닝맨' 멤버들 외모랭킹을 매겼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최지우가 출연해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맹활약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으며 멤버들과 미션 대결을 펼쳤다.
최지우는 다음 촬영지로 이동하면서 멤버들과 담소를 나눴다. 멤버들 인물 순위를 가려달라고 하자 최지우는 1위로 김종국을 꼽았다.
김종국은 잘생긴 남자로 지목되자 환호했다. 2위는 지석진, 3위는 하하였다. 4위부터 6위까지는 그냥 그렇다며 순위 매기길 거부하자 하위권에 속한 멤버들은 분노하며 아우성쳤다.
이날 최지우에게 특별 미션이 주어졌다. 그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멤버들과 상상 초월의 심리게임으로 재미를 안겼다.
최지우, '런닝맨' 외모 순위 매겨 "1위는 김종국"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최지우가 '런닝맨' 멤버 중 김종국을 가장 잘생긴 멤버로 꼽았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최지우는 런닝맨 멤버들에게 외모 순위를 매겨 달라는 요청을 받고 1위로 김종국을 뽑았다.
이어 최지우는 2위 지석진, 3위 하하를 지목해 나머지 멤버들의 반발을 샀다.
이에 멤버들은 "4위는 누구냐?"고 물었고, 최지우는 "거기서부터는 그냥 그렇다"고 솔직하게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최지우는 하하에게 키 굴욕을 선사했다.
'런닝맨' 이광수 외모 굴욕, 최지우도 발끈했다
[TV리포트=송승은 기자] 최지우가 인기 많았다는 이광수에게 발끈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최지우가 출연해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맹활약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으며 멤버들과 미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최지우는 '런닝맨' 멤버들 외모랭킹을 매겼다. 1위 김종국, 2위 지석진, 3위 하하 순이었다.
4위부터 6위까지는 순위 매기길 거부했고, 하위권에 속한 멤버들은 분노하며 아우성쳤다.
특히 연애를 잘 못한다는 이광수에게 주변에서는 못생겨서 그렇다며 외모를 지적했다. 게다가 이광수는 최지우가 꼽은 외모랭킹에서도 하위권에 포함됐다.
이광수는 "이래도 예전에는 인기 많았다"며 멤버들에게 항변했고 최지우는 "어디서 인기 많았어요?"라며 차갑게 반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