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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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종묘 공원에서 노숙인들을 위한 무료 급식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배우 최지우와 10년 지기 팬들의 한결 같은 사랑 나눔이 결실을 맺었다.

지난 4일 최지우의 팬클럽 스타지우가 서울시 복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일회성 자원 봉사가 아닌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진행해 온 최지우와 팬클럽 스타지우가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지난 2002년 종묘 공원에서 노숙인들에게 무료 급식 활동을 지원하며 시작된 봉사 활동은 한 달에 두 세 번씩 꾸준히 활동했다. 최지우는 역시 팬들과 함께 연말 연시나 특별한 날에 노숙인들을 찾아 잠바와 같은 선물을 직접 나눠줬다.

노숙인들 중 일부는 최지우가 준 잠바라며 여름에도 그 잠바를 걸치고 배식받으러 오기도 했다고.

봉사 활동은 비가 오는 날에도 예외가 없었다. 팬들은 배식을 기다릴 노숙인들을 위해 비를 맞아가며 배급을 했고, 최지우 역시 함께 하며 ??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한류스타로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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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봉사활동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서울시의 행정 정책상 노천 급식 활동이 중단되며, 2008년부터는 상록 보육원에서 이러한 활동을 이어 나갔다. 2010년에는 해성 보육원까지 더하며 한 달에 두 번씩 지속적으로 식사 나눔을 하고 있다. 또 어린이날이나 연말에는 아이들을 위한 옷, 간식, 기저귀 등 다양한 선물을 나눠주며 쉼 없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던 보육원 아이들 역시 이제는 친숙하게 받아들이며 인사할 정도다. 아이들은 최지우에게 "예쁜 선생님"이라는 닉네임도 붙여줬다. 최지우 역시 시간이 흐르며 커가는 아이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지난 5월에도 중국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상록 보육원 아이들을 데리고 미술관 나들이를 한 사실이 알려지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지우 팬들과 복지상 수상, 10년간 봉사 한 지우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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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와 팬들이 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 최지우의 팬클럽 스타지우가 서울시 복지 우수상을 수상했다. 스타지우는 일회성 자원 봉사가 아닌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진행해 왔다.

지난 2002년 종묘 공원에서 노숙인들에게 무료 급식 활동을 지원하며 시작된 봉사 활동은 한 달에 두 세 번씩 꾸준히 활동했다. 최지우는 역시 팬들과 함께 연말 연시나 특별한 날에 노숙인들을 찾아 잠바와 같은 선물을 직접 나눠줬다.

봉사 활동은 비가 오는 날에도 예외가 없었다. 팬들은 배식을 기다릴 노숙인들을 위해 비를 맞아가며 배급을 했고, 최지우 역시 함께 하며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한류스타로서 면모를 보였다.

이어 지난 2008년부터 최지우와 스타지우는 보육원 봉사활동으로 선행을 이어갔다. 한류스타로서 해외 스케줄이 빡빡함에도 불구하고 보육원 아이들과 미술관 나들이를 다녀온 것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최지우 복지상 수상, 팬클럽과 10여 년간 봉사활동 펼쳐 ‘눈길’

 

최지우가 서울시 복지 우수상을 수상했다.

6일 최지우의 소속사 씨콤마 제이더블유 컴퍼니 측은 스타엔과의 전화통화에서 “최지우와 팬클럽 ‘스타지우’가 함께 10년간 봉사활동의 결실로 서울시 복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http://player.uniqube.tv/Logging/ArticleViewTracking/star_fnnews/122181/star.fnnews.com/1/0

이어 그는 “서울시에서 스타와 팬클럽이 이렇게 오랜 시간 꾸준하게 봉사 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수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들었다”며 “좋은 뜻에서 시작했는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지우의 복지상 시상은 지난 4일 진행됐다.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는 그녀는 스케줄상 직접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고.

최지우와 팬클럽 ‘스타지우’는 지난 10년 여간 무료 급식 봉사와 보육원 봉사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지우는 현재 중국드라마 ‘도시의 연인’의 막바지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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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복지상 수상...10년 봉사 결실

 

[OSEN=표재민 기자] 배우 최지우가 팬들과 함께 봉사 활동을 이어온 결실을 맺었다.

6일 오후 소속사 씨콤마제이더블유컴퍼니에 따르면 최지우와 팬클럽 '스타지우'는 지난 4일 서울시에서 주최한 복지대상시상식에서 복지상을 수상했다.

복지상은 서울시가 남다른 봉사 정신을 보이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지우는 10여년간 팬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서울시 소재의 한 보육원에서 봉사 활동을 하면서 모범을 보였다. 그는 자신을 좋아하는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방법으로 떠들썩한 팬미팅 대신 아이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드는 봉사를 선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지우 씨가 이번에 팬들과 함께 복지상을 수상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드라마 촬영차 중국에 머물고 있어서 직접 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의미 있는 일이라면서 좋아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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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지우는 현재 중국 로맨스 드라마 '도시의 연인'을 촬영 중이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이벤트 회사 CEO 역을 맡아 커리어우먼을 연기한다.

최지우, 서울시 복지 우수상 수상 ‘얼굴만큼 예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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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와 최지우 팬클럽 스타지우가 4일 서울시 복지 우수상을 수상했다.

스타지우는 지난 2002년 종묘 공원에서 노숙인들에게 무료로 급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한 달에 두 세 번씩 10여 년 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 왔다.

최지우 역시 자신의 팬들과 함께 연말연시나 특별한 날에 노숙인들을 찾아 잠바 등을 선물하며 선행에 앞장서왔다.

최지우와 스타지우는 2008년 보육원 봉사활동도 시작했다. 최지우는 중국 드라마 촬영 등 빡빡한 스케줄에도 보육원 아이들과 나들이를 하며 조용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실을 뒤늦게 접한 누리꾼들은 “최지우 마음도 예쁘다” “팬들과 10년 봉사라니” “얼굴만큼 하는 행동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최지우와 팬들의 선행을 치켜세웠다.

 

최지우 봉사상 수상소감 “10년 함께 고생한 팬클럽 덕분”

 

최지우가 서울시 복지 우수상을 받았다.

9월 6일 오후 최지우의 소속사 씨콤마 제이더블유 컴퍼니 측 관계자는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최지우가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한 10년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서울시 복지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최지우가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라 본의 아니게 수상자리에 참석하지 못해 많이 아쉬워 하고 있다. 하지만 팬클럽 회원들이 자리를 빛내준 것에 대해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결과를 바라고 한 봉사활동이 아니다.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기분이 좋았고 보람도 느꼈기 때문에 10년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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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최지우는 10년 동안 쉽지 않았을 텐데 자신과 함께해 준 팬들에게 정말 고맙다"며 다시 한 번 팬들에게 봉사상 수상의 공을 돌렸다.

최지우와 최지우의 팬클럽 스타지우는 지난 10여 년간 서울시 소재의 한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지우는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도시의 연인' 에서 남자 신입사원과 사랑에 빠지는 이벤트 회사 여성 CEO 역할을 맡아 막바지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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