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의 과도한 포토샵이 화제다.

최지우는 18일 코스메틱 브랜드 시세이도의 '2012 AW 메이크업' 트렌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에서 최지우는 블랙 드레스에 긴 웨이브헤어스타일을 한 채 관능적이면서도 청초한 야누스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 속에서 최지우는 이전과는 다른 도톰한 볼과 인위적인 느낌의 콧날을 선보여 성형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화보 촬영장 '직찍' 사진이 공개되면서, 과도한 보정 작업으로 인해 화보 속 얼굴이 달라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화보는 진짜 화가가 만드나봐요", "저 정도는 보정이 아니라 조각을 하는 수준인 것 같네요", "보정하기 전 모습이 훨씬 보기 좋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유불급' 최지우 포토샵 "원본이 더 예뻐요"

[TV리포트 = 김보라기자] 배우 최지우가 과도한 포토샵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지우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한 화장품 브랜드의 새 화보 사진이 게재됐다.

원본 사진 속 최지우는 목과 얼굴 피부톤 등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지만 포토샵의 보정을 거친 후의 모습은 성형의혹이 제기될 만큼 부자연스럽다. 확연히 달라진 모습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성형 한 줄 알았어요" "최지우 포토샵 너무 심해요" "최지우 포토샵" "포토샵이 거의 성형수준, 미모 망쳤네" "원본이 훨씬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현재 휴식을 취하면서 차기작을 모색 중이다.

최지우, 미녀에겐 포토샵이 필요 없었다

배우 최지우의 포토샵 전후 사진이 화제다.

최지우는 18일 공개된 코스메틱 브랜드 시세이도 ‘2012 AW 메이크업’트렌드 화보를 통해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 속 최지우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채 도발적인 표정을 연출했다.

보정 전인 왼쪽 사진은 익숙한 최지우의 얼굴이지만 오른쪽은 과한 보정 탓인지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든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정 전이 예쁘다” “보정 후 너무 어색하다” “포토샵이 얼굴을 망쳤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