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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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최지우가 하석진에게 주말마다 윤상현과 시간을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5일 방송된 MBC TV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이숙진 극본 이재동 연출)에서는 남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은 뒤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는 연형우(윤상현 분)의 아픈 상처를 알게 된 이은재(최지우 분)가 동생 이태영(하석진 분)에게 몰래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재는 동생 태영에게 “그 사람 사고로 동생을 잃어서 상처가 많아. 주말마다 같이 농구 좀 해줘”라며 형우를 위해 약속을 만들었다.

 

형우의 모습이 보이자 은재는 몰래 태영에게 “네가 계획한 거다. 말하면 죽어”라고 귀여운 협박을 했다. 그러면서 형우의 앞에서는 “넌 괜히 쓸데없는 짓을 하니? 왜 자꾸 둘이 붙여 놓으려고 해?”라며 시치미를 때 웃음을 자아냈다.

 

은재는 형우와 태영이 농구를 하는 동안 벤치에 앉아 책을 봤다. 몰래 형우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형우와의 만남에 두근거리는 은재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두 사람의 애정행보에 궁금증을 높였다.

 

 

‘지못살’ 최지우, 윤상현과 데이트 후 콩닥콩닥 “지금 연애해?”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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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이혼한 전 남편 윤상현과 만난 뒤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5일 방송된 MBC TV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이숙진 극본 이재동 연출)에서는 형우(윤상현)와 은재(최지우)가 형우의 상처를 위로하며 사이가 돈독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재와 형우는 동생 은재의 이복동생 태영(하석진)을 핑계로 데이트 기회를 만들었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형우와 데이트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은재는 화끈거리는 얼굴을 만지며 스스로 “뭐야 연애야 지금?”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영주(조미령)가 형우의 옷을 걸치고 있는 은재의 모습을 보며 “아직도 형우가 점점 좋아지냐”고 묻자 “그 질문 너무 자존심 상한다”면서 깊은 한숨을 내쉬며 긍정의 표시를 했다. 이혼 후 더욱 애틋한 연애감정을 보이는 형우와 은재의 애정 행보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음회 예고를 통해 엄기준이 카메오로 출연, 옛 애인 은재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고는 못살아'는 불륜이나 출생의 비밀 같은 막장 소재 없이 배우들의 물오른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지못살’ 최지우, 윤상현 상처알고 하석진에 "같이 농구해줘"

 

'지고는 못살아' 최지우가 하석진에게 일요일마다 함께 시간을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연형우(윤상현 분)가 가슴 아픈 상처를 가지고 있었던 걸 알게 된 이은재(최지우 분)가 동생 이태영(하석진 분)에게 몰래 청했다.

이 날 방송에서 형우의 상처를 알게 된 은재는 조금 더 형우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서 동생 이태영에게 “그 사람 사고로 동생 잃어서 상처가 많아. 주말마다 같이 농구 좀 해줘”라며 형우에 대한 마음을 비췄다.

이어 형우가 약속 장소로 도착하자 은재는 몰래 태영에게 “너가 계획한거다. 말하면 죽어”라고 말하고선 “넌 괜히 쓸데 없는 짓을 하니? 왜 자꾸 둘이 붙어 놓을라고 해?” 라며 시치미를 때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형우는 “그러게 말이다. 왜 자꾸 붙여 놓을라 해”라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며 괜히 퉁명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태영과 농구를 했다.

은재는 형우와 태영이 농구를 하는 동안 옆에서 책을 보며 몰래몰래 형우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같이 흐뭇해해 은재와 형우의 애정전선이 활기를 띄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지고는 못살아’에서는 형주의 죽음에 대한 사실을 엄마 홍금지(김자옥 분)가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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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못사' 최지우 윤상현에게 여우짓? 앙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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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최지우가 여우같은 세침데기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13회에서 은재(최지우 분)는 동생 때문에 힘든 형우를 위해 이복동생인 태영(하석진 분)에게 형우(윤상현 분)를 불러 농구를 하자고 할 것을 부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재와 형우는 은재의 이복동생인 이태영을 사랑의 징검다리로 이용했다.

 

황당한 태영은 "누나가 직접 불러"라며 귀찮다는 표정으로 짜증을 내며 거절을 하나 은재는 굽히지 않고 형우에게는 비밀로 해야한다고 신신당부했다

 

때마침 나타난 형우.

 

은재는 태영을 철썩철썩 때리며  "으유, 정말 쓸데없는 짓한다. 왜 자꾸 우리를 붙여! 둘이 재밌게 놀아. 난 책 볼테니까!"라고 말하며 새침데기의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역시 여자에게는 여우같은 모습도 있어야 한다", "최지우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나도 저런 아내가 있었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형우는 태영에게 "내가 누나 오는 줄 모르고 온 것처럼"말하라고 귀뜸하고, 은재가 오자 "누나는 왜 불렀어"라고 능청떠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했다.

 

 

'지못사' 최지우, 또 윤상현에게 안겨 '상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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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최지우가 또 한 번 윤상현에게 안겨 애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13회에서는 은재(최지우 분)는 힘든 교통사고건을 맡아 고생하자 형우(윤상현 분)가 은재를 돕기로 결심한 장면이 그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형우는 경주에서 일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던 상황.

 

그러나 과감히 경주에 가는 것을 포기, 은재와 함께 교통사고건을 돕기로 했다.

 

놀란 은재에게 "나도 이제는 준비를 해야지"라고 말하며 이제는 차사고로 죽은 동생을 마음속에서 정리할 준비가 됐음을 암시했다.

 

형우는 사건 해결에 앞서 죽은 동생이 있는 곳을 찾아가기로 결심하고, 그런 형우앞에 느닷없이 나타난 이은재.

 

한 때 형수였던 자신도 함께 가고 싶다고 말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혼한 부부들이 저렇게 사이가 좋으면 얼마나 좋을까.", "부부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라는 건 정말 좋은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형우는 동생의 죽음을 모를 거라 생각했던 엄마를 형주가 편안히 잠들어 있는 절에서 마주치자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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