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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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 조혜련 기자] 배우 최지우와 윤상현이 ‘다리길이 대결’에 나섰다.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부부로 출연중인 두 사람은 최근 촬영 중 서로의 다리길이를 비교하며 화기애매(?)한 촬영 현장을 만들었다.

윤상현이 난간에 다리를 올리며 ‘여기에도 다리가 닿는다’며 최지우를 자극했고 이에 원조 롱다리 최지우는 ‘나도 닿는다’며 다리길이 대결에 들어간 것. 결과는 무승부로 결국 두 사람은 난간에 다리를 올린 채 ‘마루치, 아라치’를 떠올리듯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며 촬영현장에 웃음꽃을 피웠다.

시청률 면에서 고전하고 있는 ‘지고는 못살아’의 촬영장은 시청률에 관계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윤상현이 한 예능 프로에서 “최지우와 사귀면 재밌겠다”고 말해 두 사람의 핑크빛 열애설도 솔솔 풍기는 상황이다.

촬영장 분위기만큼은 서로 지고는 못사는 ‘지고는 못살아’팀의 땀과 노력이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일지 기대된다.

 

 

내 다리가 더 길어~최지우, 윤상현 다리길이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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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속 부부로 출연중인 윤상현, 최지우가 다리길이 대결에 나섰다.

윤상현이 먼저 난간에 다리를 올리며 여기에도 다리가 닿는다며 최지우를 자극, 이에 원조 롱다리인 최지우는 나도 닿는 다며 다리길이 대결에 들어갔다. 결과는 무승부, 둘은 난간에 다리를 올리고 마루치, 아라치를 떠올리며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며 촬영현장에 웃음꽃이 피게 했다.
 
이 날 장면은 은재(최지우 분)와 형우(윤상현 분)가 마지막 노력의 일환으로 정구(성동일 분)가 구해준 리조트 숙박권을 가지고 여행을 떠난 장면이었다. 여행을 기점으로 화해하기 바랬지만, 은재의 핸드폰이 고장나며 모두 수포로 돌아갔다. 결국,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형우의 이혼선언에 둘의 관계는 급냉각되었다.
 
수목드라마 시청률 구도에서 ‘보스를 지켜라’와 ‘공주의 남자’의 틈에서 고전하고 있는 ‘지고는 못살아’는 시청률과는 정반대로 무척이나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분위기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윤상현이 한 예능 프로에서 최지우와 사귀면 재밌겠다고 발언하는 등 둘의 핑크빛 열애설도 솔솔 풍기는 상황.
 
촬영장 분위기만큼은 지고는 못사는 ‘지고는 못살아’팀의 땀과 노력이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일지 앞으로가 기대된다. 

 

 

‘지고는 못살아’ 윤상현 최지우, 긴 다리의 역습!

 

[아츠뉴스 양소영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속 부부로 출연중인 윤상현, 최지우가 다리길이 대결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지고는 못살아’ 촬영장에서 윤상현이 먼저 난간에 다리를 올려 여기에도 다리가 닿는다며 최지우를 자극, 이에 원조 롱 다리인 최지우가 나도 닿는 다며 다리길이 대결에 들어갔다.

 

결과는 무승부. 둘은 난간에 다리를 올리고 마루치, 아라치를 떠올리며 장난스런 포즈를 취해 촬영현장에 웃음꽃이 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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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촬영장면은 은재(최지우 분)와 형우(윤상현 분)가 마지막 노력의 일환으로 정구(성동일 분)가 구해준 리조트 숙박권을 가지고 여행을 떠난 장면이었다.

수목드라마 시청률 구도에서 ‘보스를 지켜라’와 ‘공주의 남자’의 틈에서 고전하고 있는 ‘지고는 못살아’는 시청률과는 정반대로 무척이나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분위기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윤상현이 한 예능 프로에서 최지우와 사귀면 재밌겠다고 발언하는 등 둘의 핑크빛 열애설도 솔솔 풍기는 상황.

 

촬영장 분위기만큼은 지고는 못사는 ‘지고는 못살아’ 팀의 땀과 노력이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일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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